토론회 발제를 맡은 조용기 인기협 사무국장은 “한국의 신산업이 쉽게 규제를 맞닥뜨리는 건 우리나라 경우 대부분 법률이 포지티브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존 산업과 갈등이 발생할 때 신산업의 영향을 과잉 해석하여 과도한 규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조 사무국장은 또 “입법과정과 법률의 경직성을 고려할 때, 법을 통한 규제보다...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은 "은행, 보험, 자산운용 등 금융기관을 감독하는 금융감독시스템 전반에 기후리스크 반영하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국내외 정책과 해외 TCFD 보고 사례, 멤버 기업 간의 노하우 등도 공유해 TCFD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구 재향군인회 차성복 사무국장은 “조국을 위해 자신들을 희생한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민하던 중 파리바게뜨에 부탁하게 됐다”며, “국가유공자들이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고 귀감이 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가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2%)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박동민 부산세계박람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사무국장은 “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민적 지지와 열망이 내년 3월 예정된 유치실사단의 중요한 체크포인트”라며 “국가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의 적극적인 응원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재훈 라이더유니온 서울지부 사무국장은 “100m 이하로 차이가 나는 경우는 28건인데, 이를 통해 정확도가 28%라고 본다”고 말했다.
3년째 배민 라이더로 일하고 있는 A 씨는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부정확한 거리 측정이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호소했다. A 씨는 “배민 앱 상에서는 도착했지만, 실제로는 유턴을 해야 해 800m 더 가야했다....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추행죄는 특성상 수사기관이 동성 간 성관계 현장을 적발하거나 당사자 자백을 받아내지 않는 이상 범죄 혐의를 구성하기 어렵다"며 "결국 수사기관의 사생활 침해와 자백 강요, 함정 수사 등 위법 수사가 아니고선 사건 개시 자체가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서윤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도...
김숙 전국태양광발전협회 사무국장은 "(산업부의 조치로) 조금 여유가 생기기는 했다"면서도 논의에 진전이 없으면 업계의 집단행동이나 가처분 소송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분간은 잠잠해졌지만, 양측의 갈등은 계속될 전망이다. 산업부가 제시한 소통 절차는 사실상 법적인 절차기 때문에 새로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업계...
김숙 전태협 사무국장은 "지금까진 협단체별로 행동을 했고 내일 (산업부와) 미팅을 접점으로, 산업부의 모습에 변화가 없다면 전체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힘을 모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하고 13일에 행정예고가 지나서도 변화가 없으면 가처분소송으로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태진 홍대소상공인상점가 번영회장 △임화승 번영회 이사(돈주미연탄고추장불고기 운영) △안태규 번영회 사무국장(의류업체 0417 운영)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박치형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도 함께했다.
임화승 이사는 “하루 60~70만 원 나오던 매출이 코로나 기간 10만 원 밖에 안 나와서 굉장히...
숲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 일상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 등이 교육 내용에 담기게 된다.
이현복 현대모비스 ESG사무국장(상무)은 “임직원들이 현장이 아니더라도 회사나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교실 숲 프로젝트의 매력적인 측면”이라고 밝혔다.
박명주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은 “재결서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통해 토지수용에 대한 국민의 정보 접근 편리성과 신속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토지수용으로부터 국민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선진적인 토지수용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관련 제도를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버드대학 교수를 지낸 그는 미국 대통령 안보보좌관 겸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국장과 국무장관을 역임했다.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그의 저서 ‘미국의 외교정책’은 유명하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23~
☆ 고사성어 / 급선무(急先務)
‘서둘러 먼저 힘써야 할 일’이란 말이다. 맹자가 한 말에서 유래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알지...
발표자로 나선 정미영 CJ사회공헌추진단 사무국장은 “기업이 사회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장기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실천 원칙을 설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은 “기업이 CSR를 진행하는 데 있어 아직 시의성 있는 이슈에 관심이 몰리고 있지만 사회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서는...
정미영 CJ사회공헌추진단 사무국장은 기업의 CSR 활동 사례로는 CJ의 ‘문화꿈나무’ 사업을 소개했다. 정 국장은 “‘문화꿈지기’는 문화 소외계층과 문화 창작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CJ는 문화와 관련된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문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청소년과 창작자들이 문화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문화 조직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정미영 CJ사회공헌추진단 사무국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정 국장은 CJ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문화꿈지기’에 대해 소개했다. 문화꿈지기는 경제적 기본권에 비해 국가차원의 지원이 미흡한 ‘문화 기본권’을 지원하기 위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정미영 CJ사회공헌추진단 사무국장이 'CJ의 문화사회공헌, 문화꿈지기'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SR의 실천적 대안 이 만드는 지속가능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문가들과 함께 CSR 활동 사례와 함께 향후 잠재된 재난과 재해 앞에 CSR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