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화이자, 노바티스, 사노피, GSK, 애보트, 로슈, 바이엘헬스케어,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애브비, 길리어드 사이언시스, 바이브 헬스케어, 얀센 등 글로벌 제약사가 대거 참여했다. 코디엠은 이들 제약사와 지속적인 교류 협력 및 해외 진출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바이오펩이 보유한 싸이토카인 ERDR1 유래 펩타이드인...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기술이전한 당뇨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임상3상시험에 착수한다. 지난 2015년 11월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이후 2년 만에 후속임상 단계에 진입한다.
2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글로벌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는 오는 12월 4일부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3상시험을 진행한다고 등록했다. 400명의 제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제넥신, 휴온스 등 3개 혁신형 제약기업의 인증이 2020년까지 연장됐다.
보건복지부는 2017년도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에서 이 같은 혁신형 제약기업의 인증 연장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혁신형 제약기업이란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성과로 국내 제약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고 정부로부터...
지난 4월에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의 국내 의원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지난달부터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5종의 판매도 새롭게 시작했다. 사노피, 화이자, MSD, 레오파마, 다이이찌산쿄 등도 동화약품의 제휴 파트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최근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대폭 강화했고...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사노피는 전날 3분 실적 발표 자료에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상 진입을 확인했다”면서 “연내 임상 진입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11월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사노피에 기술수출했다.
허 연구원은 “지난 10월 사노피의 경쟁사인 노보노 디스느가 주 1위 GLP-1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를...
지난해 LG화학의 판매 제휴업체가 사노피아벤티스에서 대웅제약으로 변경된 이후 매출이 껑충 뛰며 전체 판도를 흔들고 있다. 제미글로의 급성장은 전체 시장 규모도 확대된 영향도 있지만 다른 DPP-4 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 중 상당수가 제미글로로 처방 약물을 바꿨을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린다.
실제 처방패턴을 살펴본 결과 대웅제약이 기존에 팔았던...
지난해 사노피와의 기술이전 계약 변경으로 기술료 수익이 감소하면서 매출이 줄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사노피와 퀀텀프로젝트(당뇨약 3건) 기술이전 계약을 맺으면서 계약금 4억유로(약 4800억원)를 받았다. 이때 한미약품은 2015년 사노피로부터 계약금 4억유로(약 4800억원)을 받았지만 2556억원을 회계 장부에 반영했고 나머지는 36개월 동안 분할...
이 연구원은 ”내달 2일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Sanofi) 실적 발표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 일정 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미약품은 2015년 3월 5일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에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을 기술수출 했다”며 “포지오티닙의 미국 임상 2상 성공 가능성도 고조되고 있다”고...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수개월 전 이미 얀센의 임상 재개로 생산 이슈는 해결됐고, 같은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도 올해 4분기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하반기 R&D 중심 업체가 관심을 받으면 상위 제약사 중 한미약품 주가 수익률이 가장 우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미약품의 회복세로 다른 제약...
REGN2810은 리제네론과 프랑스 사노피가 약 1조 원을 투자해 개발 중인 면역관문억제제다.
회사 측은 “REGN2810과 펙사벡 항암바이러스를 함께 투여했을 때 단독 투여할 때보다 종양 반응률이 두 배 가까이 오르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장암 치료제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13년 기준 3조 원으로 간암 치료제 시장의 세 배가 넘는다.
LG화학의 당뇨신약 ‘제미글로’의 국내 판매 파트너가 사노피아벤티스에서 대웅제약으로 바뀌면서 매출이 2배 이상 급등한 사례를 보면 제휴 업체의 영업 역량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일정 기간 동안 영업 협력 관계를 맺는 국내사-다국적제약사간 공동 판매 계약과는 달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MSD는 본사 차원에서의 견고한 협력 체계 구축하고...
MIT ILP는 화이자, 머크, GSK, 사노피, 암젠 등을 주요 회원으로 보유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벤처, 대형 제약사 간의 기술 교류 및 기술이전의 등을 통한 사업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협회측은 "MIT ILP는 세계 최고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매년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서...
LG화학은 2012년 제미글로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으며, 2013년부터는 글로벌 제약사인 사노피 및 스텐달 등과 판매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화학은 현재 인도, 태국, 남미 국가 등에서 제미글로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으며, 지속적으로 진출 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원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상무는 “국내 최초 당뇨 신약인...
제미글로는 지난 2012년 국내판매를 시작으로 이듬해인 2013년부터 글로벌 제약사인 사노피 및 스텐달 등과 판매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인도, 태국, 남미 국가 등에서 제미글로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으며, 지속적으로 진출 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이승원 상무는 “국내 최초 당뇨 신약인 제미글로가 세계 속의...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라젠은 지난 5월 리제네론(최대주주 사노피)의 PD-1저해제 REGN2810과 신장암 환자 대상 병용요법의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며 “REGN2810은 현재 편평상피암 임상 2상 단계에 있는 물질로 내년 1분기 FDA 허가신청을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신라젠의 트랜스진은 ESMO(유럽암학회)에서 펙사벡 병용요법...
지난해 제넨텍에 기술수출한 항암제는 단독 요법과 병용요법 2개의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당뇨약도 4분기 임상시험 착수가 예고되는 등 지난해 임상중단으로 불거진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분위기다.
11일 국제 임상시험 등록사이트 ‘Clinical Trials'에 따르면 얀센은 최근 ’JNJ-64565111‘(한미 과제명 HM12525A)의 임상1상시험을...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얀센의 임상 재개로 생산 이슈는 해결됐고, 같은 플랫폼기술이 적용된 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3상도 올해 4분기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하반기 R&D 중심 업체가 관심을 받으면 상위 제약사 중 한미약품 주가수익률이 가장 우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말 사노피와의 기술이전 계약 수정으로 상반기에만 300억원 이상의 기술료 수익의 공백이 발생했다.
지난해 말 한미약품은 지난해 말 일부 과제(지속형인슐린)의 권리를 반환받는 등 계약 수정을 통해 1억9600만유로(약 2350억원)을 되돌려줬다. 한미약품은 사노피로부터 받은 계약금 중 약 1600억원 가량(기반영 수익 2015년 2556억원, 2016년 1~3분기 639억원)을...
동화약품은 지난 4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의 국내 의원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지난 1999년 국내 발매된 플라빅스는 지난해 643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대형 제품이다. 동화약품은 지난달에는 바이오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 조인트 벤처 앤케이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