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백신사업부 사노피 파스퇴르는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와 3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주’를 전국에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씨그리프주는 국가예방접종 실시기관인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10월부터 접종할 수 있다.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등 개량신약 주력품목의 성장은 지속하나 9월 명절효과로 2분기 대비 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사노피와의 계약 수정으로 인한 연간 R&D 비용 감소 반영으로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으나, 법인세율 상향 조정(15→28%)으로 EPS 조정폭은 크지 않으므로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잔탁의 제조사 사노피는 캐나다에서 제품 유통을 중단했다. 싱가포르 보건당국은 라니티딘 의약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FDA를 상대로 라니티딘 의약품에 대한 리콜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온라인 약국 겸 연구소 밸리슈어는 FDA의 공식 NDMA 검사법으로 실험한 결과 FDA가 검출한 수준보다 훨씬 과도한 수준의 NDMA를 발견하고 라니티딘을...
사노피가 개발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매일 맞던 투약 주기를 주 1회로 늘린 바이오신약이다. 현재 사노피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 5개 프로젝트를 동시 진행하고 있다.
이번 EASD 발표에 따르면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투약한 환자의 HbA1c(당화혈색소), FPG(공복혈당), 체중, BMI(체질량지수), 허리둘레 및 총...
한미약품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55회 유럽당뇨병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EASD)에서 주요 연구결과 9건(사노피 발표 3건 포함)을 포스터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신약 후보물질들은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의 고유 기반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미국에서 잔탁을 판매 중인 사노피는 FDA의 안전성 검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잔탁은 GSK를 통해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라니티딘은 히스타민2(H2) 수용체 길항제 계열의 구세대 제산제로 가슴 쓰림, 위식도 역류질환 등의 치료에 쓰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2월 스카이셀플루의 세포배양 생산 기술을 글로벌 백신 기업 사노피에 수출한 바 있다. 올해 4월엔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는 세계 최초로 WHO(세계보건기구) PQ(Pre-qualification, 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이상균 안동공장장은 "본격적인 독감예방접종 시즌을 앞두고...
2000ℓ의 배양탱크 안에서 세포주를 띄운 상태로 배양하는 세계 최초의 ‘부유 배양’ 기술은 글로벌 백신 리더 사노피 파스퇴르가 도입할 정도로 혁신적이다.
김훈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사노피와 GSK 등 수많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기술력 부족으로 세포배양 백신 사업을 포기했다”면서 “세포배양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회사는 전 세계에 SK바이오사이언스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세노비스 브랜드 매니저는 “‘트리플러스 맨&우먼’은 남성과 여성에게 필요한 영양은 강화하면서 가격은 그대로 유지해 최신의 영양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이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마이너스가 남기 쉬운 현대 생활에 대해 공감하고, 소비자들이 ‘트리플러스 맨&우먼’을 좋은 혜택으로...
한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희귀약인 솔리리스의 적응증 확대 효과와 국내 첫 경구용 파브리병 치료제인 갈라폴드의 판매가 본격화하고 사노피로부터 도입하는 A형 간염 등 6종의 백신 판매도 시작됐기 때문에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할 전망”이라며 “2019년 한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01억 원 27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7%, 12%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 R&D 비용 절감에는 지난 6월 사노피와 체결한 공동연구비 감액 수정계약에 따른 영향이 반영됐다.
또한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들과 팔팔, 구구, 한미탐스0.4mg 등 차별화된 제품들이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 매출 호조를 견인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올해...
또한 지난 6월 사노피와 체결한 공동연구비 감액 수정계약에 따라 R%D 비용이 절감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개선됐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사노피와 임상3상 시험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공동 연구비 상한액을 1억5000만유로에서 1억유로로 감액하기로 계약수정에 합의한 바 있다. 특히 남은 공동연구비 지급방식이 매분기 익월말에서 2022~2023년으로...
29일에는 사노피와 인공육 제조업체로 월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비욘드미트 등의 실적 발표가 있다.
30일 애플과 암젠, 프록터앤드갬블(P&D), 화이자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6월 개인소비지출(PCE)과 개인소득, 5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7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등 주요 경제지표도 나온다.
31일 연준은 이틀간의 FOMC를 마치고...
김의성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알토대(Aalto University)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 네슬레, 펩시 등 다국적 소비재 기업을 거쳐 2014년부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대표, 그리고 2017년부터는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의 한국 대표와 중국 이커머스(e-Commerce) 사업부 총괄로 활약하며 안팎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세계 의약화학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 중 하나인 유럽 의약화학회가 주관하며, 글로벌 제약회사인 노바티스, 얀센, 사노피와 저명 학술 출판사인 Thieme Publishers, Inc가 공동 개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케덤은 이네푸 사이언스를 적용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개발해 본격적으로 시판하고 있다”며 “전 세계 천연원료소재, 화장품 및 의약화학 관련...
하지만 2016년 베링거인겔하임의 HM61713 권리 반환, 사노피와의 퀀텀프로젝트 계약조건 변경 등 일부 수출 건에 차질이 빚어졌다. 올해 들어서도 일라이릴리의 HM71224, 얀센의 HM12525A 등 주요 기술수출 건에 대한 계약 취소가 이어지면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수익창출구조의 지속 여부가 불확실해졌다.
또 대규모 시설투자 및 기술수출 계약금 반환으로...
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7월 1일부로 국내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대표에 파비앙 슈미트 씨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파비앙 슈미트 대표는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를 거쳐 2006년 사노피 본사 재무팀에 합류했다. 2010년 아시아로 이동한 후 2016년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아태지역 재무 총괄을 거쳐...
한미약품은 “사노피와 스펙트럼, 제넨텍, 테바 등 한미약품에는 여전히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실시간으로 긴밀한 협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들도 30여개에 달한다”며 “R&D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혁신을 통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견고한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