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는 GSK와 공동 개발 중인 면역증강제 기술을 활용한 재조합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2상 연구를 다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은 18세 이상 성인 7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 3상에서 평가될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최적의 용량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과 온두라스, 파나마에서 동일한 용량의 면역증강제가 적용된 세 개 용량의...
다만 지난해 3분기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신약 권리반환에 따른 공동연구비 잔액 일괄정산으로 영업이익 등 지표가 전년과 비교해 감소했다.
다만 한미약품은 올해 신약 2종 출시를 앞둔 만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홍가혜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롤론티스’와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 등 신약 2종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시판...
프랑스 사노피, 미국 화이자에 프랑크푸르트 생산라인 제공미국 박스터와 아일랜드 엔도는 노바백스 주사 공급 지원업계 “협업은 백신 없는 제약사가 빠르게 따라 배울 수 있는 방법”
글로벌 제약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이례적인 제휴를 맺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해 출시한 독감 백신과 수두 백신은 WHO PQ(Pre-qualification, 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획득해 전 세계에 수출되고 있고 독감 백신의 세포배양 생산 기술은 사노피 파스퇴르에서 개발하는 ‘범용 독감 백신’에 적용키 위해 2018년 기술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최근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 CEPI...
여기에는 지난해 3분기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신약 권리반환에 따른 공동연구비 잔액 일괄정산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미약품은 국내 원외처방 매출 부문 등에서 호실적을 달성했으나, 해외수출 및 북경한미약품 부문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지난해 3분기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신약 권리반환에 따른 공동연구비 잔액 일괄정산으로 영업이익 등 지표가 전년과 비교해 감소했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 대비 21%에 해당하는 2261억 원을 투자했다. 이 같은 기조에 힘입어 한미약품은 에피노페그듀타이드(LAPSGLP/GCG)를 미국 MSD에 1조 원대 규모로 라이선스 아웃했으며, 자체 개발중인...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3분기에 사노피로부터 반환된 에페글레나타이드로 인한 잔액 연구개발비가 모두 반영되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예전 수준으로 회복했다”면서 “4분기에도 오락솔의 중국 판권 라이센싱 아웃으로 아테넥스로부터 약 45억 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받아 기술료 부문 실적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북경 한미 역시 신종...
또 사노피 파스퇴르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은 미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전세계 백신 수요가 증가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본격적 해외 오퍼레이션 확보 △R&D 파이프라인 강화 △사업모델 확장 등 신규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치료제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사노피의 ‘듀피젠트’는 증상완화를 위해 2주마다 투여해야 하며, 비용은 연간 4000만 원에 이른다. SCM-AGH는 투여 후 약효가 6개월 이상 유지돼 환자가 병원에 일일이 가야할 수고를 덜고 비용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 관계자는 “SCM-AGH의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백신은 단백질 서브유닛(합성항원) 기반 방식으로 사노피-GSK, 노바백스(Novavax), SK바이오사이언스 등과 같은 접근법이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과거 국제백신연구소로부터 경구용 콜레라 백신 기술을 도입해 상업화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 국제백신연구소와의 코로나19 백신 협업을 통해 다시 한번 백신 개발...
또 사노피 파스퇴르와 공동 개발중인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은 미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24일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BP2001’의 임상에 돌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NBP2001’은 영장류 대상 효력 시험에서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청보다 약 10배 높은 중화항체를 유도하며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미약품은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가 당뇨병 치료제의 개발 중단에 따른 계약 해지의 영향으로 3분기 적자 전환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적자인 만큼 4분기 다시 실적을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크다. 서미화 유안타 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은 4.9% 증가한 3177억 원, 영업이익은 36.2% 감소한 191억 원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굽타 박사는 사노피와 롱프랑 로리에서 22년 동안 근무했으며, 최근 2년 동안 아제너스에서 규제 및 약물 감시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및 전 세계 기타 기관들의 승인을 위한 여러 종양학의 임상 시험 프로그램을 이끌었으며, 종양학 약물 개발에 초점을 맞춘 임상 개발, 의료와 규제 업무에서 30 년 이상의 경험을...
사노피와 GSK가 국제 백신 개발·공급 프로젝트에 2억 도즈 분량의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한다.
사노피와 GSK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The Global Alliance for Vaccine and Immunizations)과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GAVI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의 공동 조달 및 공평한 분배를 위한 범국가적 위험 분담 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의 관리 주체이다....
사노피에 기술수출했던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반환되면서 공동연구비 500억 원에 달하는 공동연구비를 일시 반영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적이 급감한 북경한미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동아에스티 역시 해외사업부가 부진했다. 주력 품목인 '캔박카스' 등의 수출이 줄면서 3분기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5% 감소한 406억 원에...
삼성증권은 2일 한미약품이 사노피(Sanofi)와의 계약 종료 이후 R&D 비용 감소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 32만 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2669억 원, 영업적자 323억 원, 당기순손실 312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대비해 밑돌았다고...
셀리버리는 이번 행사에서 스위스 로슈, 프랑스 사노피, 미국 일라이 릴리 등 20여 개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가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슈는 셀리버리의 전송기술을 로슈의 항체 개발 계획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추가 미팅을 요청했으며, 사노피는 다양한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의 라이선싱과 공동개발에 대한 긍정적 비즈니스 협력...
현재 가장 대표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인 사노피 '듀피젠트'는 2주마다 투여를 받아야 하지만, SCM-AGH는 6개월~1년에 한 번 투여를 고려해 편의성 개선이 기대된다.
유한양행,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와 MOU
유한양행은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맺고, ‘ICiC(Imperial Confidence in Concept)’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ICiC...
현재 가장 대표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인 사노피 사의 듀피젠트는 2주마다 투여를 받아야 하지만, SCM-AGH는 6개월 내지 1년에 한 번 투여를 고려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 대비 투여 빈도가 획기적으로 줄어들면서, 환자의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SCM생명과학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당 신약 물질에 대해 현재까지 부작용 없이...
이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SD와 사노피 한국지사에서 임상 개발을 주도했으며, 국내 바이오 기업 비보존, 에이프로젠에서 임상본부를 총괄했다. 이와 함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서 국내 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사업 개발 및 글로벌 협력을 담당했다.
헬릭스미스에서 박 본부장은 비임상 및 임상개발 책임자로써, 미국 임상개발조직과 본사와의 소통 채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