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내 10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2회 빛가람 청렴문화제가 한전KDN에서 30일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영훈 국민권익위원장과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 강인규 나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곽형석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은 고위공직자 청렴콘서트에서 주관기관 임원과 관내 학교장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월 3일까지 빛가람혁신도시...
이밖에도 작년 연말에는 본사의 빛가람 혁신도시인 나주 이전일((2014년 12월 1일)을 상징하는 201만4121장의 연탄을 저소득층에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온라인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 모국(필리핀, 중국, 베트남) 방문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이전 첫 해인 2014년에는 나주시 빛가람동에 새롭게 준공한 신사옥 주변의 조경관리에 원예 및 조경 전공학생들이 참여하는 근로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호남원예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견학프로그램을 개발해 aT가 관리하는 정부지정 우수 원예수출단지를 방문해 재배부터 축제까지 화훼분야의 1차, 2차, 6차 산업화 모델을 직접 체험하는...
이미 한전은 나주 빛가람 에너지벨리 조성에 공을 들이며 에너지 신사업의 포석을 다지고 있다. 105개 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한 한전은 올해 유치 목표를 160개로 상향 조정했다. 장기적으로는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노을 지는 저물녘, 누군가는 마지막까지 볼을 던져야 하고 관중석에서는 그 동작 하나하나를 끝까지 지켜보는 냉철한 눈길과...
SK텔레콤은 에너지 신산업 기술과 사업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일 한국전력공사와 전남 나주 빛가람에너지밸리에 협력 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한전은 앞으로 미래형 자동차, 전기차 충전 인프라,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등 3개 분야에서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양사는 또 오는 8월 나주 지역에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이 같은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전남 나주 빛가람에너지밸리 내에 ‘SK텔레콤-한전 협업(Collaboration) 센터’를 4일 열고,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술 및 사업모델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1월 에너지신산업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한 후 양사 실무진 간 워킹그룹을 결성해 세부 아젠다를 개발해 왔으며...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공동 수립, 탄소포집기술(CCS) 개발, 노후 발전소 성능 보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공동 구축한다.
사장단은 11초 개최 예정인 ‘2016년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6)’ 계획을 공유하고, 북핵 위기와 관련해 전력분야 사이버보안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국전력이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유치한 기업이 100곳을 넘었다.
한전은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지방자치단체(광주시ㆍ전남도ㆍ나주시), 한전KDN, 그린정보시스템 등 28곳과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조환익 한전사장과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KDN은 1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 본사에서 전라남도청과 에너지산업 육성·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요 협력분야는 △탄소제로 에너지 자립섬 조성 △스마트 에너지 신산업 육성․조성 △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기업의 전략적 유치 등이다....
위해, 에너지 신산업 중심의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2016년부터 에너지 관련기업 700개 유치와 일자리 3만개 창출 등의 목표를 발표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앞으로 탄소제로 에너지 자립섬 50개 조성 및 에너지전기자동차 중심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조성, 신재생에너지사업 본격 추진 등 3개 분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14일 전남 나주 빛가람 본사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기초전력연구원과 함께 ‘제1기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교육 과정은 에너지밸리 이전기업과 신생기업이 요구하는 지역의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과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ㆍ전남 10개 대학 전기전자 관련학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 7일 빛가람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 포상, 모범직원상, 정부표창, 감사 모범 수감사례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화진 이사장은 “설립 초기 45억 원에 불과했던 연금기금의 자산규모가 약 16조 5천억 원으로 증식할 수 있었던 것은 사학가족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함께...
또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빛가람에너지밸리를 조성, 올해 77개사의 투자를 유치해 목표(50개사)를 초과 달성했다. 그 결과 조 사장은 올해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조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으로 행정고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미한국대사관 상무관, 통상산업부 공보관,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산업부...
조 사장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서 새롭게 출발한 한전이 협력과 화합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새로운 공유경제 생태계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파리기후변화 협약 체결 이후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고 본사 이전이라는 경영환경의 변화가 이뤄짐에 따라 118년 한전의 ‘업(業)’의 개념이 업그레이드돼야...
“‘에너지기업 77곳 유치’ ‘4261억원 투자ㆍ3037개 일자리 창출’, ‘지역대학 7곳과 연구개발(R&D) 맞손’….”
지난해 12월 1일 한국전력이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지 1년여 만에 이뤄낸 성과들이다. 한전이 지난 1년간 이곳에서 에너지 밸리 조성에 가장 공을 들인 결과물이기도 하다. 한전은 오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한국전력이 지난해 12월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주한 이후 1년이 지났다. 한전 자체 조사 결과 이주 초기에 비해 빠른 속도로 기반 시설이 정비되고 있고 정주 여건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은 지난 7월 자체적으로‘한전 나주시대 6개월(2014년 12월~2015년 6월) 변화상과 역할’을 주제로 혁신도시시민ㆍ 이전관련 기관 직원...
올해 사학연금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4개 기관이 협업해 ‘2015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개최하여 반부패 청렴활동을 주도적으로 실시했고, 시민단체와 지역, 공공기관 등 44개 기관이 참여하는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청렴교육과 청렴리더 교육, 청렴인센티브제도 운영, 세계 반부패의 날...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14일 오전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지 1주년을 맞이해 ‘빛가람 동행 1주년 노사공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김화진 이사장과 김남구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모은 연탄 5천장을 노사가 함께 나주시 향청길 일대 저소득 가정과 독거 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해 주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팔로워 3만2000명), 카카오스토리(소식받는사람 5700명), 인스타그램(팔로워 2600명) 등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을 통해 국민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맞이한 한전은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