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선수가 ‘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다. 이상화가 휘경여고 재학 중이던 2005년부터 후원하기 시작한 현대·기아차는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직후에는 SUV 차량 쏘울을 선물했고, 지난해에는 훈련용 차량으로 K5 하이브리드를 전달했다.
대한항공은 팀 창단으로 선수 후원에 열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 3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실업팀을 창단...
‘빙속 여제’ 이상화(25ㆍ서울시청)가 불참한 1000m에서는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8초57의 기록으로 10위에 오른 박승희는 불과 한 달 보름 전에 같은 경기장에서 세운 1분20초40을 2초 가까이 단축했다.
전문가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쇼트트랙에서 세계 정상에 오른 선수라도 경기장과 장비·기술 등 적지...
‘빙속여제’ 이상화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발휘했다. 이상화는 지난 22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7초9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화가 경기를 마친 후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상화 금메달'빙속 여제' 이상화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금메달의 비결을 밝혔다.
22일 이상화는 '2014-2015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딴 후 "코스에 따라 기록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며 "오늘은 아웃코스를 탔고 훈련과 잘 맞아 떨어졌다. 이것이 또...
'빙속 여제' 이상화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00m 2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박승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2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올 시즌 처음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꾼 박승희는 39초35 만에 레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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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00m 2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화는 22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7초99의 기록으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38초51)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22ㆍ화성시장)가 ‘빙속 여제’ 이상화(25ㆍ서울시청)와 맞대결한다.
박승희는 2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리는 2014~2015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에 출전한다.
박승희는 이번 대회부터 디비전A(1부 리그) 출전 자격을 얻어 이상화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 2차 서울 대회에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등 빙속 3총사와 쇼트트랙에서 스피드로 종목을 전향한 박승희, 중학생 김민석 선수 등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도 다수 출전한다. 한국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소치 금메달2관왕 스벤 크라머 (네델란드, 5000m/ 팀추월 금)와 이리네 부스트(네델란트, 3000m/ 팀추월...
‘빙속 여제’ 이상화(25ㆍ서울시청)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특히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를 새로 썼다.
이상화의 ‘여풍’은 쇼트트랙 경기장으로 전해졌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관심의 초점은 자연스럽게 박승희의 빙속 성공 가능성에 맞춰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성공 가능성을 논할 단계는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4~5년 가량 스피드스케이팅을 타왔지만, 쇼트트랙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버리고 새롭게 도전한다는 부담감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소치동계올림픽 후 목표의식이 흐려지면서 은퇴까지 생각했던...
‘빙속 여제’ 이상화(25ㆍ서울시청)가 박승희(22ㆍ화성시청)의 코너워크를 칭찬했다.
이상화는 30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14~2015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1000m에서 1분19초1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상화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맞는 시즌 첫 대회에서 500m에...
박승희는 30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1000m에서 1분21초16의 기록으로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시청·1분19초18)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박승희는 2014~2015시즌 국제대회에 나설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박승희는 전날 500m에서 6위(1, 2차 레이스 합계 80초68)...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피겨여왕’ 김연아(24)를 비롯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시청), 마린보이 박태환(이상 25), 축구 스타 손흥민(22·레버쿠젠) 등 스포츠 스타들의 TV광고 모델 러시가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김연아와 이상화, 박태환 등 스포츠 스타들을 총출동시킨 광고를...
슬로우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댄코는 2014년 브랜드 아이콘인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한 팬 사인회 이벤트를 오는 8월 30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건대 스타시티 광장에서 개최한다.
브레댄코가 주최하고 KB카드가 협찬하는 이번 이상화 팬 사인회는 현장 방문자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가 가능하며, 팬 사인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브레댄코 보틀이 증정될...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와 박승희(22·화성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14일 위촉식을 열고 "45억 아시아인 모두가 함께 하는 화합의 메시지가 모두에게 전해져 '하나의 스포츠 축제, 하나의 아시아'가 되길 기원한다"고 두 선수를 위촉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날...
‘빙속 여제’ 이상화(25)의 유니폼은 세상에 단 하나뿐이다. 이상화의 팔 움직임과 습관, 신체조건을 정밀하게 체크해 가장 편안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유니폼이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선수들의 속옷에도 숨겨진 과학이 있다. 특히 축구 선수들이 유니폼 안에 입는 기능성 속옷에는 라이크라라는 소재가 사용된다. 실의 길이가 순간적으로 최대...
‘빙속의 전설’ 이규혁(36), ‘피겨 여왕’ 김연아(24), ‘산소탱크’ 박지성(33)이다.
올해는 동계 올림픽과 FIFA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빅 이벤트가 집중된 만큼 은퇴를 미뤄왔던 선수들이 하나 둘 은퇴 선언에 나서고 있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뒤에는 더 많은 스포츠스타들이 은퇴를 선언할 전망이다.
그러나 스포츠 스타들의 은퇴는 단순히 그라운드를...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노란리본 사진을 올렸고 빙속 여제 이상화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슬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으로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는 캠페인으로 실종자 가족들이 SNS를 봤을 때 프로필...
이규혁은 현재 ‘빙속 여제’ 이상화가 속한 서울시청 빙상팀 코치를 맡고 있다. 은퇴는 했지만 서울시청 빙상팀의 지도자 생활은 이어갈 예정이다. 이상화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이규혁은 “(이)상화가 은퇴할 때까지는 운동을 봐주고 싶다. 선배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빙속 전설’이규혁 선수가 은퇴 후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규혁 선수는 6일 오전 10시 ‘제4회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에 참가, 많은 시민들과 함께 행사를 즐겼다.
이규혁(37) 선수는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얼마 전에도 이곳에 한번 벚꽃을 보러 왔었는데 오늘 와보니 날씨가 좋고 벚꽃도 만개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