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섭단체 몫으로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과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전문성 있고 법적지식, 합리적으로 개혁특위를 진행할 인물들을 뽑았다"고 말했고, 박 원내대변인은 "성과를 내야 하는 특위여서...
민주당은 야당 몫인 특위 위원장에 당 대표를 지낸 정세균 의원을 임명했다. 직접 인선을 진행한 정 의원은 김한길 대표에게 특위 위원으로 최재성 문병호 민병두 정청래 최민희 의원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위의 비교섭단체 위원 1명은 무소속 의원으로 배정됐다. 안철수 의원측의 송호창 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헌정사상 초유의 준예산 위기에 처하고 있다”며 “감사원장 임명처리를 놓고 민주당은 ‘날치기 처리’라고 하지만, 민주당이 불참한 표결처리였고 비교섭 단체 의원들이나 무소속 의원들도 참여한 합법적 표결임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김성찬 의원은 “국회가 무슨 권한으로 예산심의를 안하는지, 예산심의를 안 하려면 예결위를...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본회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공평과세 △소득주도형 경제전략 △사회복지세 도입 등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3대 복지재정전략을 제안했다.
심 원내대표는 “복지증세를 논의해야 한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세감면제도 손질과 지하경제 양성화, 알뜰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증세는...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진보적 민주주의란 강령이 북한을 추종한 것이라고 하지만 진보적 민주주의는 뉴딜 시대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도 쓰던 말”이라며 “아무리 박근혜정권이 보수정부라 하더라도, 극우냉전시대의 낡은 논리까지 답습한다면 우리 역사는 도대체 얼마나 더 뒤로 가야하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자신과 생각이 다른...
새누리당 30명, 민주당 25명, 비교섭단체 5명으로 질문자가 구성됐다.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을 두고 여야 간 격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야당 측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도 특검의 필요성을 집중 제기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 새누리당은 야당의 국가기관 대선개입 공격에 맞서 전국공무원노조, 전국교직원노조의...
의제별로 12명씩, 60명이 나서며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30명, 민주당 25명, 비교섭단체 5명 등이다.
정부는 정홍원 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 등이 의제별로 출석해 답변에 나선다.
이번 대정부질문에서는 최대 쟁점인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사건과 기초연금 공약 등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후퇴논란 등 국정 전반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뤄질 예정이다....
그는 국감 발언을 마치며 복지부, 식약처,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피감기관에서 자료제출 등을 담당한 공무원을 한명씩 거명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교섭단체 소속 의원의 상임위 교체는 당 원내지도부의 판단에 따라 이뤄지지만 비교섭단체인 안 의원은 국회의장의 반대가 없으면 복지위에 머무를 수 있다.
비교섭단체에서도 안철수 의원이 정회원으로 공식 참여했다.
포럼은 기업과 시민단체 등과도 네트워크를 구축,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한 기업 CEO와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지속가능기업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등 민간 전문기관 회원들도 대거 참여했다. 특히 한국SR전략연구소(KOSRI)를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KPC),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RI) 등이 포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도 비교섭단체 몫으로 질의에 나섰다.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20만원을 주겠다’는 공약을 축소해‘소득 하위 70% 노인’에게만 지급하겠다고 밝힌 부분을 집중 거론하며 복지공약후퇴에 초점을 맞춰 총공세를 펼쳤다. 또 이것이 노인빈곤해결대책으로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전 대표는 “비교섭단체 쪽에서는 정의당이 검찰총장 찍어내기와 복지공약 파기에 대한 의제를 철저히 준비해 본때를 보여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의당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심 원내대표는 “시민사회와 적극 호흡하면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물거품된 복지 공약을 야당 중심으로 제대로 이행하는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복지, 민생...
이번 질의에는 새누리당 6명, 민주당 5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2명의 의원이 나선다.
국정감사는 10월14일∼11월2일 20일간 각 상임위별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월 7~8일 이틀 동안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청취하고, 1월12∼18일 사이에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걸쳐 대정부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11월11일 내년도 예산안과...
민주당은 김상희, 김윤덕, 김태년, 도종환, 배재정, 우원식, 정세균 의원 등 총 14명이며 비교섭단체는 진보정의당 정진후, 무소속 현영희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교문위 산하에는 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김희정),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위원장 유기홍), 청원심사소위원회(위원장 이학재) 등 3개의 소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교문위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특위는 의견서에서 “우리 헌법의 의원내각제 요소와 책임정치 구현을 위해 국무총리 등까지 겸직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이 사안은 앞으로 교섭단체 및 비교섭단체 원내대표단을 위원으로 하는 국회 운영위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특위는 국회 회의를 방해할 목적으로 폭력을 사용할...
위원 정수는 28명으로 새누리당 15명, 민주당 12명, 비교섭단체(진보정의당)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여야의 새 원내지도부가 출범하면서 운영위는 지난 3일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간사에 새누리당 윤상현,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국회는 앞서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52표 중 215표를 얻은 최경환 원내대표를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안 의원은 이날 열리는 ‘내일’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한달에 한번씩 세미나를 열어 안철수식 새정치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 의원은 국회 입성 후 첫 특위활동으로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에 참여하게 된다. 강창희 국회의장이 해당 특위 위원 중 비교섭단체 몫 한 자리를 안 의원에게 배정하자 안 의원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상정 의원은 11일 국회 본회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오늘은 저와 진보정치에 대한 성찰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진보정치가 최대의 시련기를 맞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국민들은 진보정당이 우리 정치의 변화를 이끌 제3의 미래세력이 되길 기대하고 응원해주셨지만 진보정치는 국민의 기대만큼 준비되지 못했다“며 ”진보정치인...
새누리당은 라오스 탈북청소년 강제 북송 사태와 관련,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한편 대정부 질의에 앞서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을 진행했다. 이번 본회의에서 교섭단체가 아닌 정당에게도 15분의 대표발언 기회가 주어졌다.
국회는 12일에는 경제, 13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