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휴온스, 38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에너지솔루션, 성진지오텍과 10.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트레이스, 13억원 규모 BW발행 결정
△지역난방공사, 정기점검으로 발전소 정지 계획
△한국거래소, 신성솔라에너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STX, 강덕수 회장 포스텍에 60만주 대여
△한국거래소, 부국퓨쳐스타즈스팩 관리종목 지정우려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동양 가전사업부 인수 예비입찰 참여 검토중”
△거래소, 웨이브일렉트로 우회상장 미해당...매매거래정지 해제
△거래소, 케이아이씨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룩손에너지홀딩스, 대출원리금 중 50억 우선 상환
△남광토건 “PFV 최종 청산 확정되지 않아”
△금호산업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부도 확정안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공개된 지난해 주요 상장사 사외이사들의 활동 내용에 따르면 사외이사의 98% 이상이 주요 안건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다. 거수기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런 비난이 나오는 데는 사실 이들 사외이사의 면면을 보면 해당 기업의 사업분야와 연관성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도 정치인과 권력기관...
에스디시스템은 장 종료 후 공시에서 관급공사 입찰참가 가격제한으로 관급기관과의 68억7200만원 규모의 거래 중단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관급기관과의 거래를 지난 1월 28일부터 오는 4월 27일까지 3개월간 중단하게 된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에스디시스템에 대해 거래처와의 거래중단 공시지연으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기업규모와 불성실공시 이력 등 공시 우수법인과 우량기업 중 일정 요건을 만족하는 법인에 한해 이번 대책을 우선 시행한 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수시 공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사후 검증을 강화하고 공시처리 정보의 접근 권한은 공시처리 부서 실무자로 최소화 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현재 관계기관의 수사 및...
활성화해 기관과 외국인의 코스닥시장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본부장은 이어 시장 건전성 제고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996년 개설된 코스닥시장은 지난해 기준 세계 신시장 중 거래대금 2위, 시가총액 5위 규모로 성장했지만 횡령ㆍ배임 및 불성실공시 등으로 시장의 신뢰도는 여전히 낮다.
이와 관련해 최 본부장은 “지난 2009년...
인수, 불성실공시, 대주주 횡령, 작전 전문 브로커, 명동 사채업자 개입, 투자회사·외국 투자은행 개입 등 작전에 사용되는 거의 모든 수법이 동원됐다. 이에 UC아이콜스의 주가는 2006년부터 2007년 사이 1000% 이상 뛰어올랐다.
‘플래닛82’의 경우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해 코스닥 시총 4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회사는 국책연구기관 KETI 소속 연구원까지 내세워...
인수, 불성실공시, 대주주 횡령, 작전 전문 브로커, 명동 사채업자 개입, 투자회사·외국 투자은행 개입 등 작전에 사용되는 거의 모든 수법이 동원됐다. 이에 UC아이콜스의 주가는 2006년부터 2007년 사이 1000% 이상 뛰어올랐다.
‘플래닛82’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 코스닥 시총 4위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국책연구기관 KETI 소속 연구원까지 내세워 주가 조작에...
하지만 횡령·배임, 불성실 공시 등 불법행위가 반복되고 있어 비리의 온상이란 지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해마다 퇴출되는 기업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8년 23개사에 불과했던 퇴출 기업수는 2009년 65개사, 2010년 74개사로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코스닥시장은 기관 5.35%, 외국인 1.47%에 비해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91.99% 이상...
횡령·배임, 불성실공시 등 증시 건전성을 흐리는 불건전행위에 여전히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비록 지난 2009년 2월 상장폐지실질심사 도입 이후 횡령·배임공시는 2008년 93건, 2009년 45건, 2010년 18건으로 줄어들었고 불성실공시도 2008년 109건, 2009년 125건, 2010년 70건으로 줄고 여전히 높다는 시장의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또 증시에서...
재무요건, 대표이사 변경, 불성실공시, 횡령, 배임 등을 모두 가미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이런 소속부제 분류가 똑같은 기업으로 보일 수 있다. 자칫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주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은가?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룰을 주겠다는 의도이며, 우량기업 각 소속부 선정기준을 모두 공표했다. 기사를 통해 잘 알려주길...
거래소의 불성실공시 제재 심의기준에 따르면 불성실공시 제재는 위반의 동기와 중요성(투자자에 미친 영향) 기준에 가중사유와 감경사유를 반영해 지정여부 및 부과벌점을 심의한다. 가중사유와 감경사유를 반영해 부과벌점을 결정하는 경우 2점 범위내에서 사유별 경중에 따른 가중 또는 감경점수를 합산하되 제재의 최대벌점은 12점, 최저 벌점은 0점이다. 이에 1회...
거래소는 합병 취소공시가 나옴에 따라 교보KTB스팩에 대한 매매거래를 재개시킨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와 별도로 교보KTB스팩에 대해 '공시불이행' 및 '공시번복' 건으로 제재를 통해 벌점 또는 제재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교보KTB스팩은 스팩업계 최초 불성실공시법인이라는 불명예도 함께 안게 됐다.
0%를 4주 이내에 처분했다.
특히 증권회사와 자산운용회사는 각각 배정수량의 81.7%, 66.0%를 상장 4주 이내에 처분, 상장초기 공모주식 대량매도를 주도했다.
이에 대해서도 금감원은 금융투자협회 등을 통해 중장기 투자성향 기관투자자 위주로 물량을 배정하도록 유도하고 불성실 수요예측 참여자에 대한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산은 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270억원을 차입하기로 이사회결의(1월18일)를 통해 결정했다고 지연 공시했다.
이는 2009년말 자기자본의 17.48%에 해당하며 단기차입금 총 합계액은 361억3700만원으로 늘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평산에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지연공시에 대한 공시불이행사유가 발생했다며 불성실공...
낮을수록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며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다는 점은 경영진 또는 공시책임자의 책임을 보다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추궁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KDI는 금융감독기관의 제재등 현재의 제재 체계의 공시위반 억지 능력이 의문시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거래정지 등 현행 제재 체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