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은 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270억원을 차입하기로 이사회결의(1월18일)를 통해 결정했다고 지연 공시했다.
이는 2009년말 자기자본의 17.48%에 해당하며 단기차입금 총 합계액은 361억3700만원으로 늘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평산에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지연공시에 대한 공시불이행사유가 발생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입력 2010-11-04 12:41
평산은 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270억원을 차입하기로 이사회결의(1월18일)를 통해 결정했다고 지연 공시했다.
이는 2009년말 자기자본의 17.48%에 해당하며 단기차입금 총 합계액은 361억3700만원으로 늘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평산에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지연공시에 대한 공시불이행사유가 발생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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