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단지 가운데 2000가구 이상인 곳은 3개다. 인천과 광주, 충북 청주에서 각각 한 개씩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이달 분양한다. 총 3270가구(아파트 2728가구, 오피스텔 542실) 규모다. 이 단지는 워터프론트 입지로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붙어있으며 단지 안으로 대규모...
1+1 입주권 보유자에 대한 2주택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중과세를 면제하는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발의될 예정이다. 1+1 입주권으로 보유한 주택을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기준에서 제외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세제에서 혜택이 있다면 큰 면적 한 채보다는 중소형 두 채를 보유하는...
여야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를 3년 유예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사실상 이달 내 법안 통과가 유력해졌다. 실거주 의무 '폐지'가 아니란 점에서 한계가 뚜렷한 미봉책이란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다만 전세시장에 적지 않은 매물이 공급되면서 입주장이 서는 단지와 연접 지역에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야는...
한공협을 법정단체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논의 대상에 오르지 못했다. 21대 국회가 곧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고 국회는 이미 총선 정국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개정안 논의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사실상 차기 국회가 구성되고 나먼 다시 법 개정안 발의라는 첫...
납입금액에 대해 최고 연 4.5% 금리와 납입금액 40%까지 소득공제를 제공하고, 이자소득 500만 원까지는 비과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이용해 청약에 당첨된 경우 분양대금의 최대 80%까지 2%대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전용 대출상품인 청년주택드림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주택드림대출의 구체적 사항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오는 12월...
특판은 신규 분양 아파트 건설현장에 주방가구와 수납 가구를 대규모로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 매출이 1조1201억 원으로 전년(1조2723억 원) 대비 12% 감소한 사이 B2B 규모는 크게 늘어난 것이다.
특히 지난해 한샘의 전체 매출이 1조9669억 원으로 전년(약 2조 원) 대비 1.7% 감소한 가운데 B2B 매출 규모는 늘면서 매출 비중이 22.8%에서...
20, 21일 원내대표 연설에 이어 29일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마무리 손길을 기다리는 민생 법안들은 넘쳐난다.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대표적이다. 중대재해법이 지난달 27일 확대 시행에 들어간 후 83만여 해당 사업장의 고충은 날로 커지고 있다. 3500~4700명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국회 앞과 수원에서 유예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광주...
일신건영은 이달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에서 일원에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은행초, 풍동초, 세원고, 풍동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고, 수도권 3대 국제고등학교인 고양국제고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상반기 내 삼성물산이 분양하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는 계성초, 반포초, 신반포중, 반포중, 세화중...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2월 임시국회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고, 22·23일에는 대정부 질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법안 처리를 위해 열리는 29일 본회의에서는 4·10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이 처리될 전망이다.
2월 임시국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올해 강남권에서 분양이 이어질 예정인 데다 공사비 오름세가 반영되면서 분양가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새 공사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 분양가 인상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실적으로 한번 높아진 가격이 낮아지기 어렵고 건설사들의 사정을 고려해도 분양가가 유지되거나 떨어지길...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이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전용 39~114㎡, 총 2330가구 규모로, 이중 1675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일원에 ‘메이플자이’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전용 43~165㎡, 총 3307가구 중 162가구를...
DL건설은 다음 달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98㎡, 총 458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지하철 1・4호선 및 향후 GTX-C노선(예정)이 지나게 될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인동선 호계역(가칭ㆍ예정) 이용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방산업개발은...
461가구만 분양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영통자이센트럴파크',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판교TH212', 광주 북구 삼각동 '위파크일곡공원'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경희궁유보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휴먼빌일산클래스원', 인천 서구 마전동 'e편한세상검단에코비스타' 등 8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우선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2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가구 규모로, 이 중 1675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2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이런 가운데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 금호건설은 민간건설시공 공공분양 아파트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는 경기 성남시 야탑동에 지하 3층~지상 21층, 4개 동, 전용면적 74ㆍ84㎡, 242가구로 조성된다. 민간건설시공의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업무와 주거, 여가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해결할 수 있는 도시 속의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사업부지는 코레일이 73%, 국토부 등이 27%를 소유했고 사업은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분율 7대 3의 비율로 공동 시행한다.
도로와 녹지 등이 조성될 기반시설 면적은 전체의 40.1%인 19만8266㎡, 민간에 분양해 건축물이...
먼저 파주운정3지구의 경우 제일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 예정으로 운정3지구 A45 블록에 아파트 52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양주 덕계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은 덕계동 707-1번지 일원에 72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도권 북부 2기 신도시인 양주회천지구와 인접한 입지로 1호선 덕계역 및 세종~포천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한신공영 관계자는 "분양률 90%를 넘은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아산 한신더휴 2개 자체사업장의 공사 진행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다만, 인건비 등 원가 상승을 선반영해 원가율 상승으로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가 선반영 현장의 올해 도급금액 증액이 예정되어 있어 연내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허가는 전년 실적(8만4000가구) 대비 25% 이상 증가한 10만5000가구로, 향후 주택분양과 직결되는 착공물량 역시 전년 대비 4배 이상 확대된 5만 가구 이상을 추진한다. 6만9000가구 이상 뉴:홈 인허가를 통해 국민 주거사다리 마련을 지원하며, 3기 신도시 5곳은 조성일정을 앞당겨 모든 사업지구 연내 착공(1만 가구 이상)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박차를...
담길 예정이다.
현재 실버타운은 복잡한 절차와 불명확한 규제 적용을 받고 있다. 노인복지주택 설치는 ‘노인복지법’에서 규정하고 있지만, 부지 매입부터 건축물의 건축 및 운영은 ‘사회복지법’, ‘주택법’과 지자체 조례 등 개별 법률에 근거하고 있다.
민간 공급도 제한되고 있다.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은 2015년부터 공급이 불가하고 ‘임대형’만 허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