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3위 존 람(스페인)도 키라데크 아피반랫(태국)에게 일격을 당했고, 랭킹 4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패트릭 리드(미국)에 패해 16강 꿈이 무너졌다.
랭킹 11위 제이슨 데이(호주)도 랭킹 29위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에게 덜미를 잡혔고, 랭킹 7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브라이언 하먼(미국)에게 졌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무너지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가까스로 살아났다.
존슨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총상금 1000만 달러)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존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애덤 해드윈(캐나다)...
이날 협상에서 양측은 주요 쟁점 중 하나인 아일랜드 국경 문제와 관련한 북아일랜드의 EU 관세동맹 포함 여부는 합의하지 못했다. EU는 북아일랜드의 향후 지위에 대해 브렉시트 이후 북아일랜드를 EU 관세동맹에 포함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영국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 상황이다. 다만 영국은 북아일랜드를 EU의 규제 시스템과 완전히 일치시키는 ‘합법적인...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지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
16번홀(파4). 우즈는 페이드를 걸려고 티샷을 했으나 왼쪽으로 밀려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났다. 이것이 결정적인 실수였다. 보기였다. 이어 17번홀(파3)에서도 티샷이 왼쪽 벙커에 빠져 보기가 이어졌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무빙데이’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선두와 2타차로 3위, 리키 파울러(미국)는 8언더파 206타로 안병훈과 공동 6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라이언 무어(미국)가 9언더파 207타로 공동 4위에 랭크돼 있다.
강성훈(31)은 3타를 줄여 2언더파 214타로 공동 44위로 순위가 22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19일 오전 1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139타를 쳐 2019년 프레지던츠컵 세계연합팀 단장을 맡은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11위로 상승했다.
전날 78타를 쳐 컷오프를 걱정했던 강성훈(31)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5타로 전날보다 50위 계단이나 상승해 본선에 진출했다.
김민휘(26)는 4오버파, 배상문(32)은 6오버파, 김시우(23ㆍCJ오쇼핑)...
주말경기를 하는데 만족해야 했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언더파 142타를 쳐 30위권에 올라 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139타를 쳐 톱10에 무난히 진입했다.
전날 78타를 쳐 컷오프를 걱정했던 강성훈(31)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중인 안병훈(26)은 16번홀까지 8언더파로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2013년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세기의 대결을 벌인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골프장은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18홀 정규코스가 8개, 파3 코스가 2개다. 18홀 정규코스는 블랙스톤, 샌드벨트 트레일스, 더 빈티지, 라바필드, 메도우 링크스, 스톤 쿼리, 더 프리서브, 쉐도우 듄스이고 18홀 파3 코스는 더블핀, 스텝핑...
9번홀부터 5개홀 연속 버디를 챙긴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8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에 나섰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우즈는 12번홀(파5)에서 5,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데 이어 13번홀(피4)에서 123야드 남은 거리를 웨지샷으로 핀 왼쪽 3m에 붙인 뒤 버디를 이끌어 냈다. 16번홀(퍄5)에서 버디를...
신태용 감독은 1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4일 북아일랜드, 28일 폴란드로 이어지는 유럽 원정 2연전에 나설 태극전사 2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 기성용을 비롯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구자철, 프랑스 리그앙에서 뛰는 권창훈,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활약 중인...
우즈는 스네이크 피트의 중간지점인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내 언더파에 성공했다.
우즈와 함께 라운드 한 조던 스피스(25ㆍ미국)는 퍼팅 부진으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를 6개나 범해 5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122위, 헨렉 스텐손(스웨덴)은 3오버파 74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90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스릭슨은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를 비롯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그래임 맥도웰(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미국, 유럽,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투어에서 선수들에게 Z-STAR 골프볼과 함께 Z시리즈 클럽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스릭슨은 박인비가 스릭슨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 ‘박인비 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