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3위에 올라 있다.
스피스도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하위권에서 우즈와 함께 공동 9위로 점프했다.
안병훈(27)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전날 컷오프 됐다.
베테랑 필 미켈슨(48ㆍ미국)이 7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5타를 줄였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우승권에서 멀어지긴했지만 언더파를 치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닉 와트니...
흥행카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이틀째 경기는 망가졌다. 하지만 제이슨 데이(호주)는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한국선수중에는 강성훈(31)이 1오버파 72타로 공동 5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79위를 마크했고, 제임스 한(한재웅)은 3오버파 74타, 대니 리(이진명)은 4오버파 75타, 김민휘...
60주 동안 더스틴 존슨(미국)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저스틴 토마스(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존 람(스페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리키 파울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브룩스 켑카(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은 지난주 처럼 랭킹에 변화가 없다.
김시우는 지난주 랭킹 51위에서 39위로, RBC 헤리티지에서...
2위로 출발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타를 잃어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공동 5위로 밀려나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다음기회로 미뤄야 했다.
선두와 9타차로 출발한 스피스는 1, 2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뒤 5번홀 버디에 이어 8, 9번홀에서 연속버디를 잡아냈다. 후반들어 12, 13번홀에서 줄버디를 챙긴 스피스는 15, 1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PGA투어 통산 5승의 세계골프랭킹 24위 리드는 이날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3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추격전에 나선 매킬로이는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무려 7타를 줄였다.
리키 파울러(미국)와 존 람(스페인)도 이날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