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 경 서울발 KTX 열차 안에서 A(61)씨는 분무기에 든 액체를 승객에게 뿌리고 라이터를 꺼내 "열차를 폭파하겠다"고 외쳤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항역에 50여 명을 보내 A씨를 붙잡았다.
A 씨는 체포 당시 정신치료 약을 갖고 있었다.
분무기 속 액체는 수분 보충용 화장품인 것으로...
지하철 1호선 덕정역(서정대학)이 단지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덕정동우체국, 경기양주경찰서, 양주시덕정도서관, 이마트, 양주예쓰병원 등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덕정초, 덕정중, 덕정고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67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8690만 원이다. 입찰은 4월 11일 의정부지방법원 경매...
송파경찰서는 B씨가 중기중앙회장 선거와 관련해 다수 선거권자들을 상대로 향응과 시계 등을 반복 제공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한편, 중기중앙회장 선거와 관련한 위반 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1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총 3억 원 범위 내의 포상금 추가 지급이 가능하다. 선관위는 "불법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엄중하게...
광주 북부경찰서는 흉기로 지인의 가슴을 찌른 혐의(특수상해미수)로 A(41·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일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북구 한 주택에서 B(50·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A 씨가 흉기를 휘두르자 이에 대항해 A 씨의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B...
경찰서도 가고 재판, 시설도 가다 보면 하루에 2만 보는 걷거든요. 주변에서 '너 사는 것만 봐도 숨이 막힌다'라는 말을 하세요. 저는 빨래가 취미고, 쉬는 시간인 걸요."
사법연수원 동기로 만난 남편(강지성 서울북부지법 판사)의 지지 덕분에 하고 싶은 변론도 할 수 있었다고 김 변호사는 말했다. 남편과 자신의 수입의 10~20%는 기부를 하고 있다. 현재...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년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에는 광주북부경찰서 김종민 경감 등 135명이 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과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이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김 경감은 실손보험 가입자와 공모해 건강보험 요양급여과 민영보험금 12억 원을 가로챈 220여 명을 검거한 공로로...
광주 북부경찰서는 최근 상대 조직 조폭 한 명을 감금·폭행·협박한 혐의(특수폭행 등)로 수도권 조폭 김모(23)씨 등 1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께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모텔에서 광주 지역 조폭을 붙잡아 감금·폭행과 함께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 조폭 가족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앞서 사건을 수사하는 경기 고양경찰서는 피의자인 스리랑카인 A(27) 씨에 대해 중실화 혐의로 2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이를 기각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일개 풍등 불씨에 국가기간시설에서 폭발 화재사고가 났다. 힘없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뒤집어씌우느냐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나온다"며 "방어 장치가 있는데 작동하지...
28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11일에서 12일 사이 포항시 북구 덕산동 포항북부소방서 사무실에서 공기호흡기, 특수 마스크, 방화복 등 소방장비 40여 점이 없어졌다.
이들 특수장비는 구매한 지 3~4년밖에 되지 않은 최신 장비들로 피해액은 1000만 원에 달한다. 도난당한 장비들은 행정·구급 소방관이 대형사고가 일어나면 지원 출동할 때 외에는 거의...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단지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서울방배경찰서, 반포본동주민센터, 남부종합시장, 방배동카페골목, 반포천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서래초등학교,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감정가 14억원에 경매가 진행된다. 입찰은 9월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 2018...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3일 인터넷 카페 형태로 온라인에서 답례품 판매업체를 운영해온 H사와 관련한 피해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H사는 2011년부터 온라인에서 수건이나 세정제 등 각종 답례품을 판매하는 업체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H사는 '면목이 없다'란 공지글을 올린 뒤, 돌연 카페 이름을 바꾸고는 사실상 운영을 중단했다....
8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4월 이 지역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A(27) 씨가 세 살짜리 원생에게 욕설했다는 학부모 신고가 접수됐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녀오면 싱크대 밑에 숨거나 책상에서 눈치를 보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걱정한 학부모가 아이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면서 보육교사의 행실이 밝혀졌다. 녹음 내용을 확인한 학부모는...
지하철 수인선 인천논현역이 단지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인천논현경찰서, 모두병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CGV, 호구포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동방초등학교, 동방중학교, 남동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3억69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5830만원이다. 입찰은 8월 17일...
경기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께 "살려달라"는 외마디 비명을 남긴 채 끊긴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경찰은 심상치 않다는 판단을 내렸고, 즉시 최우선 출동상황인 코드제로 지령을 내렸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발신지인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모 빌딩 47층으로 출동해 문을 두드렸다.
경찰의 방문에 50대 남성 A 씨는 '어째서 집...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30분 동안 에쿠스를 몰던 50대 여성 운전자가 대구 북구 침산동 오봉오거리에서 동구 신암동 평화시장까지 약 5km 구간을 달리며 5만 원권을 포함해 지폐 수백 장을 도로에 뿌렸다.
SBS가 공개한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는 보면 창문을 열고 이 여성이 지폐를 뿌리자 근처를 지나던 사람들과 운전자들이 도로에...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를 휘두른 C씨를 긴급체포하고, 그 가족과 이웃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숨진 A 경위는 순경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에서 경찰관 생활을 하다 올 초 영양경찰서로 자리를 옮겼다.
A 경위의 시신은 경북 안동병원에 안치됐다. 경찰은 유족과 장례 절차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지히철 6호선 및 우이신설경전철 보문역이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안암동 주민센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성북구청, 서울성북경찰서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안암초등학교, 경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등이 가깝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감정가 5억1500만원에 경매가 진행된다. 입찰은 6월 25일 서울북부지방법원...
2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3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한 빌라 4층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주민 A 씨가 창문 밖으로 추락했다.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이 사고로 빌라 건물이 흔들리며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고, 현관문이 휘어졌다.
A 씨는 전신 3도 화상과 추락으로 인한 골반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와 함께 거주하는 B...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오후 7시 35분께 부산의 한 아파트 앞길에서 49살 김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부산 북부경찰서가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하 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 씨는 이날 오후 김 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김 씨의 옆구리를 찌른 뒤 도망가는 김 씨를 쫓아가 목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