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오전 부산 북부경찰서 여청계에서 부산지방경찰청 여청계로 사건이 이첩됐단 소리를 들은 뒤 범행 현장을 둘러보러 내려갔다가 용의자와 마주쳤다”며 “‘골프치러 가는 길’이라며 버젓이 범행장소 벤치에 누워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더라”고 했다.
이어 “교도소에 있어야 할 사람이 골프 치러 가는 거냐고 물으니 ‘한 번만 봐달라’”며...
보도에 따르면 부산 북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28일 오후 9시께 부산 북구 덕천동 도시철도 2호선 덕천역 계단에서 싱가포르 빙상 종목 국가대표 상비군 10대 B양과 40대인 B양의 아버지 C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사건 당시 가지고 있던 쇠파이프로 이들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자신을 기분...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31일 오전 7시께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대학생 A 씨(2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올해 수락산 주봉과 도정봉 등의 정상석을 훼손해 인근 야산에 버리고, 기차바위에 설치된 안전로프를 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에 아르바이트하며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등산을 시작했다가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확인결과 현금 묶음에 날인된 인출 은행이 있는 울산 북부경찰서에 보이스피싱 유사 신고가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해당 돈뭉치의 분실자가 경남 고성경찰서에서 수배된 사실까지 알아냈다.
이 경사는 A씨에게 분실물을 찾으라고 안내한 뒤 지난 10일 오후 사상경찰서를 방문한 A씨를 체포했다.
해당 돈뭉치의 실제 주인은 울산에 사는 50대로 저금리 대출 안내에...
계양구청과 우체국, 경찰서, 소방서, 노동청(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등 관공서와 은행이 점포 인근에 밀집해 오피스상권이 지속 발달 중이며, 예비 창업자가 필요한 행정과 자금부분에 대한 사무처리가 용이하다는 입지적 강점이 있다.
또 카페24는 대형마트의 주차장, 푸드코트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해 창업센터 입주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적극 지원할...
추후 확정될 금액이 자기자본 대비 3% 이상이거나 10억 원을 넘을 경우 상장적격성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지난 8일 서울 남양주 북부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제반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술 취한 유권자 “선관위에서 시켰냐” 난동
광주 서부경찰서는 서구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우고 선거관리원들에게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은 “투표소가 왜 2층에 있냐” “선관위에서 시킨 거냐”라고 따져 물으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고 이 남성도 거동이 불편한 상태는...
8일 경북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대학생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45분을 전후해 포항시 흥해읍 KTX 포항역 근처에서 B(60대)씨가 모는 택시를 탔다. A씨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승차 전 A씨와 함께 있던 남자친구는 기사에게 행선지를 A씨가 다니는 대학 기숙사로 밝혔다. 남자친구는 택시에 동승하지 않았다.
이후 택시는 A씨의 기숙사와는...
부산 북부경찰서는 3일 30대 A 씨를 살해혐의로, 50대인 A 씨의 모친 B 씨를 살인 방조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4시 40분경 부산 북구 한 아파트 주변 거리에서 흉기로 50대 부부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 씨 모친과 피해자 부부 남편이 서로 아는 관계였는데, A 씨 모자와 피해자 부부가 거리에서 대화하던 중...
23일 대구 북부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대구 북구 대현동의 한 대학교 앞 골목길에서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을 통해 중고거래를 하다 물건만 챙겨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판매자인 20대 B씨가 차에 치여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B씨는 중고 명품 시계를 225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고...
발생해 참담하다”며 “신속한 수사를 통해 철저히 책임을 규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날 발견된 작업자 2명에 대한 시신 부검도 진행된다. 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작업 중 숨진 작업자들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 동의를 얻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부검은 3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 58분경 광주 북구 문흥동 왕복 8차선 도로에서 강아지 2마리가 트럭 뒤에 매달려 끌려갔다는 신고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목줄을 한 강아지 2마리가 트럭 화물칸 뒤쪽에 매달려 있다. 주행 속도에 맞춰 뛰던 강아지들은 트럭이 차선을 바꾸는 등 점차 속도를 내자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넘어진...
경찰서에 출석할 예정이다”라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설전 끝에 링에서 결판낸 브라질 정치인들
브라질 한 지자체의 시장과 전 시의원이 설전 끝에 종합격투기를 통해 승부를 가렸다는 소식입니다.
VOA 등 브라질 현미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 주 보르바 시 시장 시마오 페이쇼투 시장과 전직 시의원인 에리네우 아우비스 다...
10일 포항북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A씨(59)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포항시 복구 흥애읍에 위치한 B(67)씨의 집에서 다툼을 벌이던 중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포항시 남구 동해면의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지난 9일 B씨의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29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지난 28일 밤 11시경 함께 술을 마시던 동네 후배 B씨를 말다툼 끝에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집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며칠 뒤 같은 사무실에서 한 차례 더 그런 일이 있었다”라며 성폭행을 당한 것이 한번이 아니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제 삼으면 또 협박하고 부모님에게도 알려질까 봐 신고를 못 했다”라며 몇 달간 신고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발생지 관할 경찰서에 이첩, 조만간 고소인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60대 A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어.
경찰은 지난해 유기동물보호소 홈페이지에 올라온 개의 모습과 살인견이 상당히 비슷한 점에 주목해 전문 감식기관에 분석을 의뢰했어. 이후 전문가는 동일견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을 냈고, 경찰은 입양자인 B 씨를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해 지난해 6월 개농장...
10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와 특수재물손괴,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입건된 60대 남성 A씨를 지난 8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경 경찰에 “죽으려고 옥상에 올라왔다”라고 신고한 뒤 16층 아파트 옥상에서 2kg 아령 2개, 8kg 아령 1개, 접이식 철제의자 1개를 던진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찾기 위해 순찰차...
29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와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11시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시립미술관 인근 화단에 제네시스 승용차가 걸쳐져 있고 운전자가 택시를 타고 도주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도주 경로를 파악하고 사고 차량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를 추적했습니다. 이어 부산 북구 구포동의 A 씨 자택 인근에서 대기하다가 택시에서...
19일 대구지검 포항지청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아버지 A(78) 씨는 지난 4월 20일 대낮에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던 40대 딸을 살해했다. 그는 미리 준비한 노끈으로 딸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마대에 담았다. 딸의 시체를 숨기는 데 A 씨의 부인도 거들었다.
노부부는 집 근처 야산에 딸의 시신을 묻기 위해 구덩이를 팠지만, 옮기는 일이 쉽지 않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