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시의원 아들,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父 사무실서 피임 도구 꺼내”

입력 2021-07-23 1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현직 시의원의 아들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22일 경기북부경찰청 따르면 경기북부지역 여고생 A양은 지난 20일 해당 지역의 시의원 20대 아들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A양은 페이스북을 통해 B씨를 알게 된 뒤 연락을 지속해오다 지난 1월 말 처음 만나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만난 곳은 B씨의 아버지 시의원 C씨의 개인 사무실로 알려졌다.

A양에 따르면 B씨는 먼저 부친의 사무실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으며 소파에 먼저 누워있다가 함께 눕자고 A양을 끌어당겼다. 이후 주머니에서 피임 도구를 꺼냈다고 A양은 주장했다.

A양은 “성폭행 뒤 다른 사람에게 알리겠다고 협박받았다. 며칠 뒤 같은 사무실에서 한 차례 더 그런 일이 있었다”라며 성폭행을 당한 것이 한번이 아니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제 삼으면 또 협박하고 부모님에게도 알려질까 봐 신고를 못 했다”라며 몇 달간 신고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발생지 관할 경찰서에 이첩, 조만간 고소인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22,000
    • +1.69%
    • 이더리움
    • 3,392,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
    • 리플
    • 2,047
    • +0.54%
    • 솔라나
    • 125,000
    • +1.46%
    • 에이다
    • 369
    • +0.82%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98%
    • 체인링크
    • 13,620
    • +0.67%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