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유 공직자로는 금융위의 이상제 상임위원이 1000만원 상당의 KODEXChinaH 17주와 KODEX200 370주를 갖고 있다. 금감원에서는 김영린 부원장보의 배우자가 바심 지분 2%를 보유 중이고 오순명 부원장보는 우리금융 100주를 새로 취득했다.
거래소 최경수 이사장은 1억9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전부 매각했고 배우자는 랩어카운트계좌를 통해 간접투자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22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기연 前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기연 부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22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신임 부회장은 58년생이며 전라남도 영광에서 태어나 광주 인성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감원에서 법무실장, 소비자서비스국장...
금융위원회는 16일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을 받아 현 금융감독원 박영준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장의 제청을 받아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박영준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오는 2017년 4월15일까지 3년이다.박영준 금융투자감독·공시 담당 부원장보는 동양 사태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건섭 부원장의...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박영준 부원장보을 부원장으로 임명하는 동의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날 정례회의 직후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박영준 금융투자감독·공시 담당 부원장보는 동양 사태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건섭 부원장의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
박 부원장보는 다이와증권 서울 지점...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에 이기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선임됐다.
여신금융협회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이 부원장보의 선임건을 승인했으며 회원사 총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한다. 총회 일자는 아직 미정이나 늦어도 이번달 내 열릴 예정이다.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회원사 총회 부터이며, 임기는 통상 3년이다.
이기연 신임 부회장은 은행감독과 검사·법무...
여기에 5개 금융사의 불완전판매 사실이 확인되면 금감원 분쟁조정 절차나 민사소송 등을 통해 배상을 받을 수도 있다.
박세춘 금감원 부원장보는 “금융회사들이 투자 위험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ABCP를 판매한 사실이 포착됐다”며 “자필 서명, 녹취록을 확인하는 등 4개 은행의 특별검사를 통해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춘 부원장보는 “금감원 자체점검 결과 상품판매계약서 또는 투자정보 확인서에 서명이 누락되거나 운용지시서의 운용대상에 명시적으로 ABCP가 포함돼 있지 않는 등 서류상의 미비점이 일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특검 대상은 기업은행(금전신탁액 658억원), 경남은행(150억원), 대구은행(100억원), 부산은행(208억원)이다. 국민은행은 원금 보전이...
이어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과 권인원 부원장보의 재산이 채무상환 효과와 예금 증가로 2억원 이상 증가했다.
1년새 재산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공직자는 최수현 금감원 원장으로 1억3600만원이 줄었는데 배우자 소유의 재개발 아파트 임대 채무가 급증한 영향이 컸다. 이밖에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과 조영제 금감원 부원장, 신제윤 금융위 위원장의 재산이...
최 원장을 비롯한 금감원 임원 12명(김건섭 전 부원장 제외)의 평균 재산은 8200만원 증가한 12억8000만원이다.
금융당국 최고 자산가는 재산이 25억1600만원에 달하는 박영준 금감원 부원장보다. 김영린 부원장보(20억1200만원), 이동업 부원장보(19억5400만원), 오순명 부원장보(18억3300만원)도 재산이 20억원 안팎이다.
한편 금융위 산하 공공기관장...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담당 부원장에 박영준 부원장보가 내정됐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석인 금감원 신임 자본시장 담당 부원장에 박영준 금융투자감독 부원장보가 추천됐다.
금감원은 검증절차가 끝나는 대로 최수현 금감원장의 제청과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임명할 방침이다.
박 부원장보는 1956년생으로 중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고객 자필서명, 청약서 부본 전달 등 보험 모집 법규를 철저하게 준수하기로 했고 고객 개인정보도 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관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허창언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감독 패러다임이 소비자 보호로 전환되고 있다”며 “불완전판매, 리베이트 제공 등 보험계약자의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전 원장은 2008년 금감원 부원장보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맡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송진규 대표의 뒤를 이어 남재호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대식 SK텔레콤 이사, 전광수 김앤장 고문, 이명수 화우 변호사 등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사외이사 예정자들은 각각 서울지방국세청장...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기홍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현 파인트리파트너스 대표)와 재무부 출신인 정채웅 전 보험개발원장(현 법무법인 광장 고문)이 참여한 ‘팬 아시안리 컨설턴트’가 이달 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잇달아 방문해 제2 재보험사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
이들은 이르면 상반기에 ‘팬 아시안리’라는 이름의 재보험사...
김성화 전 금감원 신용감독국장은 신한카드 감사, 전광수 전 금융감독국장과 이명수 전 기업공시국 팀장은 메리츠금융지주 사외이사, 양성웅 금감원 전 부원장보는 삼성카드 사외이사, 강영구 전 금감원 부원장보는 롯데손해보험 사외이사로 각각 영입될 예정이다.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무죄 판결을 받은 김장호 전 금감원 부원장은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으로...
박영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회사채 발행시장은 STX·동양사태 등으로 위축된 반면 국채는 추경예산 편성 등으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수채는 ‘2012년의 저축은행 구조조정’ 자금조달 목적의 예보채 발행 등 일시적 증가 요인이 해소되면서...
강영구 전 보험개발원장은 1956년생으로 지난 1982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1999년 금융감독원으로 통합된 후 보험감독국 부국장, 보험검사2국장, 보험업서비스본부장(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2010년에는 제9대 보험개발원장으로 임명됐다.
강 전 보험개발원장은 올해 초부터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강 전 보험개발원장은...
주총일을 공시한 35개사 중 신규 선임된 인사는 18명이며 이중 법조계 출신 등 권력기관 출신은 6명다. 권태균 전 조달청장(삼성전기), 이재훈 전 지경부 2차관(SK텔레콤), 김정관 전 지경부 2차관(LG상사), 표인수 전 통상산업부 아주통상1과장(LG생활건강), 김경종 전 서울북부지법원장(GS글로벌), 양성용 전 금감원 부원장보(삼성카드) 등이다.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은행의 대출 심사는 서류만이 아닌 기업체를 통한 내용 확인이 기본”이라며 “대출 절차만 제대로 지켰더라도 서류나 인감이 가짜인지 여부는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금융회사들이 대기업 자회사란 이점에 여신심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이에 은행들은 매출을 증명하는 서류에 KT ENS의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