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010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전략차종인 C200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부산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3개의 원이 겹쳐진 회사 로고를 모티브로 인간과 자연, 기술의 조화로운 연계와 확산을 통해 기업의 영속성을 힘차게 표현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총 1000㎡ 규모의 전시관에 C200 존을...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SM3 2.0 모델을 쇼 카 형태로 세계 최초 공개하는 등 총 11대의 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총면적 1200㎡에 마련된 전시관은 르노삼성의 핵심 가치를 함축한 브랜드 슬로건 'Discover the Difference'를 형상화 했으며, 물결의...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부산출신 모델 5명을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모터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인 모델 중 5명을 부산출신 모델로 선정한 것은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써 보다 친숙한 향토기업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부산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4월 30일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에서 수상작 전시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국민대 김철수 부총장은 "이번 쌍용차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디자이너들의 놀라운 실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우리나라가 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4월29일부터 5월9일까지 11일간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 국내 완성차업체 가운데 최초로 남성도우미를 메인모델로 내세운다고 12일 밝혔다.
모터쇼의 등장하는 남성모델은 수입차 가운데 아우디가 종종 계획해왔던 전시 컨셉트다. 국내 완성차 가운데 처음으로 남성 모델을 앞세운 르노삼성은 여느 부스와의 차별화를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수입차 업체들이 대거 불참하며 몸살을 앓았던 부산국제모터쇼에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대거 참석한다.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은 2010모터쇼에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와 3개 상용차 업체, 일본 스바루와 영국 로터스 등 수입차 2개 업체외에 모두 48개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참가를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 부품과 관련해서는 차량통신 네트워크 개발...
부산국제모터쇼는 7일 모터쇼와 관련단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해줄 파워블로거 참가단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은 "이번에 선정된 부산모터쇼 파워블로거 참가단은 전시회 기간인 11일 동안(프레스데이 포함) 언제든지 입장 가능한 데일리 패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전시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차를...
오는 부산국제모터쇼를 시작으로 공식 판매에 들어갈 예정인 스바루가 본격 출시 이전부터 안전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행안정장치 ESC는 네바퀴의 휠 스핀을 감지해 해당 바퀴에 제동력을 걸고 엔진 출력을 줄여 전복을 방지하는 능동형 주행안정장치다. 최초로 개발한 보쉬사가 ESP로 이름지었고 ESC와 VDC, VSA 등 명칭만 다르고...
한편 김 사장은 지난해 서울국제모터쇼와 올해 부산국제모터쇼 불참에 대해 "지금 글로벌 경기는 지난 2007년 위기 상황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 아니어서 부득이 참석을 못해 아쉬웠다"며 "국내 모터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향후 경기가 회복되면 모터쇼에 참석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부산국제모터쇼 불참에 관한 질문에는 "다임러 그룹은 2008 리먼 쇼크로 인해 지난해 24억 유로의 손실을 입었다. 부산국제모터쇼의 불참은 본사차원의 결정"이었음을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향후 소형차 라인업에도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가장 적기에 적절한 모델을 들여와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로서...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부산국제모터쇼 참가를 외면하고 있는 수입차업체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섰다.
부산여성NGO연합회 등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6일 오후 2시 해운대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앞에서 부산국제모터쇼 참가를 외면하고 있는 수입차 업체에 대한 2차 규탄대회를 열고 수입차 불매운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블루 드라이브 UCC 수상작 및 인기작들은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2010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차 전시장내 '블루 드라이브 존'에서 반복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며, 1등 수상자 경품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차량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블루 드라이브 UCC이벤트는 광고를 통한 일방의 메시지 전달에서 벗어나, 광고가 담고 있는...
이르면 다음달 열릴 부산국제모터쇼 이전까지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GM대우는 수출 비중이 워낙 높기 때문에 부평과 군산, 창원 등지에서 만드는 차 대부분이 시보레 엠블럼을 달고 있다"고 말하고 'GM대우'라는 회사이름 변경 등을 거론하며 "내수진척 및 이익 증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한편 쌍용차 회생의 결정적 역할을 할 콤팩트 SUV 모델 'C200(프로젝트명)' 역시 올 상반기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모노코크 방식의 도심형 SUV모델인 'C200'은 지난해 서울국제모터쇼에서 공개돼 주목을 받았으며, 오는 4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프리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1월 국내 공식 진출한 스바루코리아가 오는 4월 개최될 부산국제모터쇼에 수입차 업체중 유일하게 참가키로 결정했다.
스바루코리아 관계자는 9일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결정은 국내 진출 이전부터 예정돼 있었다"며 "아직 참가 신청서는 내지 않았지만 별 이변이 없는 한 예정대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참가비에...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디자인 전문가와 공동으로 심사하고, 4월 12일 심사결과 발표를 거쳐 오는 4월 30일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에 수상작 전시와 시상식을 진행한다.
모두 20개의 작품을 선정해 1등 500만 원, 2등 2명에게는 각 200만 원 등 총 1800만 원의 상금도 지급된다.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이번 쌍용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오는 4월 치러지는 부산국제모터쇼가 반토막날 상황이다. 모터쇼를 3개월여 남긴 시점에서 수입차 업체 대부분이 내부적으로 불참 의사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지난 2001년 부산과 경남지역 자동차산업 활성화와 관광컨벤션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첫 테이프를 끊었던 부산국제모터쇼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2003년과 2006년, 2008년에 각각 행사를...
오는 5월 치러질 부산국제모터쇼를 기점으로 수입차 업계는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2010년을 수놓을 각 수입차 브랜드별 새 차를 알아보자.
◆아우디는 오는 5월, A5 카브리올레를 선보인다. 지난해 선보인 A5 쿠페의 소프트톱 버전이다. 차 지붕이 스틸로 이뤄진 전동식 하드톱 보다 무게와 공간 활용이 유리하다. 버튼 하나로 톱을 벗겨 알몸을...
C200은 내년 5월 예정돼 있는 부산국제모터쇼에 관심을 모으기 위한 프리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본격 출시는 매각주관사가 선정되고 인수합병 작업 마무리 단계가 진행될 즈음에 이뤄질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유일 공동관리인이 공식적으로 "새 주인은 자동차회사"라고 공언한 만큼 이 시점에 새차를 선보여 모 그룹과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부산지하철 3호선 2단계 반송선 구간에 시험 운행 중인 이 차량은 내년 하반기 본격 운행될 예정이다.
2년마다 열리는 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에는 프랑스·독일·일본 등 세계 14개 국 123개 업체가 참여해 600여 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육중한 철도 차량을 '모터쇼' 형식으로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