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내년도 시보레 브랜드 도입을 확정 발표한 GM대우가 '시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오픈했다.
10일 GM대우에 따르면 전날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시보레 공식홈페이지 오픈을 알리고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1911년 '루이 시보레'에서 시작한 시보레의 1세기 브랜드 스토리를...
특히 예선전에서 전주국제영화제, 부산국제모터쇼, 신촌문화축제 등 다양한 지역 행사와 연계한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 롤리팝춤 따라하기, 랩 배틀,'CYON 비보이 챔피언십 마켓'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29일 결승전에는 국내 최정상 힙합 가수들의 미니콘서트도 열린다.
LG전자는 실력파 힙합 그룹 ‘슈프림팀’이 직접 부른 대회...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현대차의 4세대 아반떼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에서 생산될 전망이다.
10일 현대차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내년 4월 신형 아반떼정가 생산될 예정이다. 생산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연간 10~15만대 수준이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미국 앨라바마 공장에서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9일 폐막했다.
수입차 대부분이 불참한 반쪽짜리 국제모터쇼였지만 다양한 국산 신차가 볼거리였다. 다만 르노삼성은 신차가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푸른 미래를 향한 자동차의 꿈(Drive Green, Live Clean)'을 주제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세계 6개국 154개 업체가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미래를 내세웠다.
눈여겨볼 만한 컨셉트카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1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9일 폐막했다.
'푸른 미래를 향한 자동차의 꿈(Drive Green, Live Clean)'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차를 비롯해 첨단 자동차부품 등 세계 6개국 154개 업체가 참여했다.
그러나 지난해 대회 준비단계에서부터 2008 리먼쇼크의 직격탄을 맞은 국내 수입차업계가 판매부진 등을 이유로...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출시를 알린 K5는 지난 2005년 11월 출시한 중형 세단 '로체' 출시 이후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프로젝트명 'TF'로 개발에 착수, 4년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4000억 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K5'에는 ▲세타II 2.4 GDI ▲세타II 2.0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과 ▲세타 2.0 LPi 엔진이 장착됐다.특히 세타Ⅱ 2.4 GDI...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수입차 대부분이 불참해 '반쪽짜리 국제모터쇼'가 됐지만 걸출한 국산 신차가 쏟아진 덕에 차 매니아들은 행복한 눈으로 모터쇼를 바라봅니다.
현대차가 4세대 아반떼를 선보였고 GM대우는 올해 선보일 준대형차 알페온을 내놓았습니다.
쌍용차는 옛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코란도를 부활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들 모두...
삼성전자가 자동차 마니아를 위해 '2010 부산국제모터쇼'행사장내에 3DTV 대형 체험존을 마련, 진짜에 다가서는 풀HD 3D LED TV 체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체험존은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 버스' 등 기존 체험 마케팅의 연장선상에서 기획, 진행했다.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존에서는 美 나스카 자동차 경주 장면이 3D TV를...
지난 29일 개막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현대차 아반떼(코드네임 MD)는 4세대로 진화하며 겉모습을 화끈하게 뜯어고쳤다.
새 모델은 최근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인 유연한 역동성 즉 '플루이딕 스컬프쳐'의 정점을 보여준다.
화려한 겉모습에 걸맞게 내용물도 뚜렷하게 진화했다. 직분사 방식의 1.6 감마 GDi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40마력을 낸다. 직분사는...
르노삼성자동차가 2010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10일 동안 모터쇼 축제분위기 조성 및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뉴 SM5' 대규모 시승행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연계해 시승 참여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사진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앞에 대기중인 '뉴 SM5' 시승차량 모습.
지난 2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는 2010부산국제모터쇼의 개막을 앞두고 프레스 데이가 열렸다.
이날 '뉴스메이커'는 단연 GM대우자동차였다. 이날 오전 9시께 열렸던 GM대우 프리젠테이션에서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노란색의 멋진 시보레 카마로를 타고 등장해 "제가 여러분들에게 5월 중순 이전에 시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겠다고...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30일 화려하게 개막된 가운데 개막식 초청인사들과 시민들이 최신 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자동차는 물론 슈퍼카와 드레스업카, 튜닝카 및 자동차 부품 등 세계 6개국에서 154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대차는 지난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현대차 최초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익스'(TUIX)를 선보이고, 투싼ix 커스터마이징 카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은 '개인화, 소비자 맞춤'이란 뜻으로 차량의 경우 차량의 외관이나 기능ㆍ성능을 변경시키거나 개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현대차가...
르노삼성자동차가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개최되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 까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연계해 '뉴 SM5' 대규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이번 시승행사는 부산모터쇼에 대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현대차가 공개한 아반떼MD와 기아차의 K5가 호평을 받으면서 성우하이텍도 매출호조세로 인한 성장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아반떼MD를 공개하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아차의 K5는 사전계약대수가 6000대가 넘어서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증권사...
쌍용자동차가 29일 2010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전략 차종인 C200의 차명을 '코란도C(KorandoC)'로 확정짓고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양산형 콘셉트카로 공개된 '코란도C'는 약간의 내외관을 고쳐 오는 8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공개한 '코란도C'의 브랜드 이름은 국내 최장수 모델로 우리나라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코란도...
GM대우자동차가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자사의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을 공개했다.
알페온은 뷰익 브랜드의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3.0리터 V6엔진을 탑재했고 263마력의 힘을 갖췄다.
알페온은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베리타스와 깉이 독자 브랜드로 나올 예정이다.
사진은 마이크...
슈라이어 부사장은 29일 2010부산국제모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아는 더 없이 좋은 차 이름"이라며 "차명이 K, I, A 세 알파벳으로 돼 있어서 인식하기도 좋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이름을 버리거나 이상한 모양을 붙이는 것은 옳지 않은 방식이며 다만 기아차 엠블렘에 품질감을 높여서 사용하거나, 사이즈를 변형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