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1년간 한시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던 △'일반형 특례보금자리론' 상품의 지원대상자(부부합산 연소득 1억 원 초과 차주 또는 6억 원 초과~9억 원 이하 주택대상) △기존에 이미 주택을 보유하고 있던 일시적 2주택자는 26일까지만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27일부터 접수를 중단한다.
반면 서민·실수요층에 해당하는 '우대형'(부부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및...
맞벌이 가정은 부부 합산소득의 25%를 경감해 계산한다. 타시도 거주자도 육아 조력자로 활동할 수 있다.
어린이집을 이용 중이라면 하루 총 돌봄시간 중 어린이집 기본보육시간(9~16시)을 공제한 월 40시간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시는 안전한 돌봄활동 지원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모니터링단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모니터링단은 전화(영상)와 필요시...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신혼부부의 주택자금 특례 대출 부부합산 연 소득 기준을 현재 7000만에서 8500만원으로, 전세 대출 기준은 6000만원에서 7500만원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김 대표의 발언은 이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당은 청약 기회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김 최고위원은 “현재 부부당...
아울러 정부는 자녀장려금(CTC) 소득기준을 현행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 4000만 원 미만에서 7000만 원 미만으로 완화한다. 정부는 소득기준 완화 시 지원대상이 58만 가구에서 100만 가구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 지급액도 자녀 1인당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린다.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는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한다. 또 영유아 의료비...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특별법 시행 과정에서) 당장 몇 가지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며 “저리 대출 요건이 부부합산 소득 7000만 원 이하로 규정한 것은 과도한 제한인 데다 피해 지원 위원회 구성에서 피해자 대변이 취약하고, 피해 접수 건에 비해 인정 건수도 너무 적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문제들을 포함해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대책을 강구하겠다”...
이는 총신청금액 42조1000억 원(약 18만4000건) 중 심사과정에서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취소 및 불승인 처리된 13조9000억 원(약 6만4000건)을 제외한 금액이다.
한편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 연령은 만 42세, 평균 부부합산 소득은 6700만 원, 평균 주택가격은 4억7000만 원, 평균 대출금액은 2억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신혼부부 대상으로 주택구입·전세 자금 특례대출 소득요건도 완화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전세의 경우 연 6000만 원, 구입의 경우 7000만 원 등 소득 요건이 있었는데, 이제는 전세는 연 7500만 원, 구입은 8500만 원으로 각각 1500만 원씩 완화된다.
◇공공임대 3.8만 가구 입주자 모집 및 입주…신탁방식 정비사업 특례 허용
공공임대 공급 확대를 위해 세제...
거주기간을 합산해 공급대상별 최대 거주 기간 제한을 받게 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28일 기준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가구 총 자산은 3억6100만 원 이하, 가구 보유 자동차 가액은 3683만 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기준은 공급대상 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 경우 기존 연소득 7000만 원(부부합산) 제한을 없애는 방안도 검토하다.
또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경매를 대행하고, 정부가 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경·공매 원스톱 대행 서비스’에서 정부 비용 부담을 기존 50%에서 70%로 늘리는 방안도 제시했다.
국토부는 경‧공매 원스톱 대행 서비스를 통해 피해자가 신청할 경우 개인별 상황에 맞춰 피해를...
연 소득 7000만 원(부부합산) 및 보증금 3억 원 이하인 임차인의 주택금융공사(HF) 보증서 전세대출이 지원 대상이다.
원래 대환대출은 이달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24일 전산개편이 완료된 우리은행부터 조기 출시하여 운영하고 있다. 15일부터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서도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19일, 농협은 26일 업무를 개시할...
자격 조건은 신혼부부의 경우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부부 △부부 모두 무주택자 △합산 연 소득 9700만~1억2000만 원이다. 또 주거용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또는 계약면적 85㎡ 이하)에 신청인(또는 배우자)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다.
청년은 △만 19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입주 지원은 만 19~39세의 무주택자, 자동차 미소유 청년 또는 신혼부부로 본인과 부모 합산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에 해당해야 가능하다.
역세권 청년주택 공공임대는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지난해 12월 이뤄진 입주자 모집 당시 총 529호 공급에 신청자 4만496명이 몰려 평균 76.5대 1의 경쟁률을...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원 이하이고 주택 가격이 6억원 이하여야 신청 가능한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자는 4만9000명으로 파악됐다. 전체 대비 63.3%에 달했다.
저소득청년·신혼부부·장애인·다자녀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해 우대 금리를 신청한 인원은 1만1000명(14.8%)이었다.
신청자금 용도별로 보면 기존대출 상환(4만2228건)이 54.9%로 가장 큰 비중을...
기존에는 부부합산 소득 1억 원을 초과하거나 주택 시세 9억 원을 초과하는 1주택자는 전세대출 보증이 불가능했는데, 정부 조치에 따라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단, 2020년 7월 10일 이후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주택 시세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취득한 경우에는 대출이 불가능하다.
이에 HUG는 다음 달 2일부터 부부합산소득 1억 원 초과 1주택자와 보유주택가격 9억 원 초과 1주택자에 대한 전세대출보증을 허용하기로 했다. 그동안에는 1주택자의 경우 부부합산소득 1억 원 이하이거나 보유주택가격 9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전세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규제 완화는 HUG·한국주택금융공사·SGI서울보증 등 3사 보증기관이 같이...
이번 개정을 통해 부부합산 소득제한을 폐지함으로써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의 주거·금융애로를 완화할 수 있게 됐다.
최준우 HF공사 사장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공적보증을 이용할 수 없었던 고객의 가입 문턱을 낮춰 전세대출 실수요자에 대한 적시 지원과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대형은 주택가격 6억 원 이하, 부부합산소득 1억 원 이하여야 한다. 일반형보다 금리가 0.1%p 낮다.
주택금융공사는 20~24일 중 특례보금자리론의 3월 금리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업무 과부하로 금리를 동결시킬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금리를 내리면 신청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을 우려해서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3월 특례보금자리론...
부부 중 1명이 60세 이상이면서 부부 합산 1주택자가 대상이다. 주택의 기준 시가는 12억 원 이하여야 한다. 김 상무는 “이 같은 조건에 부합하면 종전 주택 양도가액에서 신규 주택을 취득한 가액을 차감한 금액을 최대 1억 원까지 연금저축과 IRP 계좌에 납입할 수 있다”며 “연금계좌 납입은 올해 7월 1일 이후부터 가능한데 종전 주택 양도일부터 6개월 이내에...
이와 함께 기존 전세대출 보증대상에서 제외됐던 부부합산소득 1억 원 초과 1주택자 및 시가 9억 원 초과 1주택자에 대해서도 전세대출보증을 제공한다. 다만, 갭투자 확대 등 시장불안 방지를 위해 다주택자 및 투기·투과지역 3억 초과 APT 1주택자에 대한 보증제한은 유지한다.
주택담보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차주들에 위해서는 이달 말부터 주택가격·대출한도...
당초 특례보금자리론 우대형은 주택가격 6억 원, 부부합산소득 1억 원 이하인 차주에게 연 4.65~4.95% 금리를 적용했다. 집값 6억 원, 부부합산소득 1억 원 이상인 일반형의 금리는 연 4.75~5.05%였다.
그러나 최근 시중 대출금리가 최저 4%대로 떨어짐에 따라 주금공은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일반형의 경우 연 4.25~4.55%이 적용된다. 우대형은 0.1%p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