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호 국무조정실 규제제도개선과장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제10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 발표자로 나서 “현재 약 300여건의 건의과제를 토대로 부처협의를 거쳐 개선이 가능한 130여건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30여건은 내달 중으로 주요 개선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양 과장은 “건의된 300여건을 검토한 결과...
23일 123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현재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주재원 대신 대표들 스스로 개성공단에 대신 남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재권 개성공단기협회장은 호소문을 통해 “북측 당국은 개성공단에 현재 체류 중인 주재원 대신 모기업 대표가 체류하고자 하니 즉각 통행을 승인해주기 바란다”고...
김덕중 국세청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 및 관련 단체에 대해 이달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을 최장 9개월까지 연장할 것”이라며 “조기환급금도 신속히 지급하고 징수유예 신청 시 적극 수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지원방안은 123개 개성공단 입주기업 뿐만 아니라 5000개가 넘는...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 회의실에서 김덕중 국세청장을 초청해 40여명의 중소기업인과 함께 국세행정 운영방향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세제 및 금융지원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 회장은 “은행들이 개성공단 중소기업에 대한...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세무조사 방향을 비롯해 개성공단 협력업체들의 세금납부 유예 등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도 어렵지만 협력 업체들의 애로사항도 늘어나고 있어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22일 오후 1시 반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 회장은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전체회의 모두 발언 이후 기자와 만나 “북한 개성공단에 특사라도 파견해야 하는 상황인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개성공단 내 기업들의 조업이 전면 중단된 만큼 해결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 회장은 “개성공단에 입주해 있는 로만손 역시 다른 기업들과 똑...
최수현 금감원장은 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 “같은 담보를 가지고 있어도 중소기업이어서 금리가 높은 것은 문제”라며 “보험쪽은 (담보대출 금리를) 통일시켜놨고 은행 쪽은 검사 중에 들어갔다. 물적 담보가 같은데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금리를 높게 측정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김 회장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통령직 인수위가 만든 법안을 새누리당이 국회에 제출한 지 52일만이다.
여야는 3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일인 이날 오전 11시 마지막 본회를 열고 ‘17부3처17청’으로 구성된 새 정부조직법을 비롯한 부수법안 40개를 가결 처리했다. 주택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안 등 민생법안 30여개도 함께 통과시켰다.
이는 전날...
중기중앙회는 19일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본회 그랜드 홀에서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이현재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여명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해 현장간담 및 애로상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현재...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된 내용들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이 같은 사례를 다른 부문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19일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본회 그랜드 홀에서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간담 및 애로상담 시간을 가졌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집한 ‘손톱 밑 가시’를 해소하고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건의했던 ‘힐링데스크’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중기중앙회 본회에서 개최된다.
이날 진영 부위원장, 이현재 경제2분과 간사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경우에 따라 정부 측 인사 참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손톱 밑 가시’...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기중앙회 본회에서 열렸으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를 포함해 대한제과협회, 한국화원협회, 한국자전거판매조합,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한국가스판매업, 한국자동판매기운영업,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등 7개 업종 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장은 “동반성장위의 서비스업 적합업종...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제부처 장차관, 경제단체장, 새누리당 측 인사를 비롯해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전환, 불공정·불합리·불균형 등의 ‘3불 해소’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특히 이날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편,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기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고흥길 특임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등 경제부처 장차관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이희범...
박 당선인은 4일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전하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다음달 출범하는 새 정부는 우리나라 경제구조를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불공정·불합리·불균형 등의 3불 해소를 통해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려움을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중소기업이 힘이 나고 소상공인이 행복한...
27일 전경련이 매출액 상위 500대 및 본회 회원사 등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공헌 실태조사 결과, 2011년 주요 기업 222개사가 지출한 사회공헌 비용은 3조1241억원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경기 변동과 무관하게 장학금 지원, 집수리 사업 등 소외계층 지원에서부터 어린이집, 공원, 복지시설 등 국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사회 인프라 구축까지 전...
이에 대해 이 원내대표는 28일 국회 본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겠다는 의지를 나타내 국회 통과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당이 예산안 처리 시한만을 강조해 일방 처리나 강행처리하면 박 당선인이 내세운 상생정치가 무너질 수 있어 박 당선인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박 당선인을 본회 1층 정문에서 맞이하며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냈다.
박 당선인은 김 회장과 인사를 나눈 후 회의장이 있는 2층으로 이동해 중기중앙회 회장단, 협회장, 지역회장단, 협동조합장 등과 인사를 난 후 방명록을 작성했다.
박 당선인은 김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간단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중산층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