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CEO “현재 주재원 대신 우리가 남겠다”

입력 2013-04-24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성공단 입주 기업 대표들이 북측에 체류 중인 직원 챙기기에 나섰다.

23일 123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현재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주재원 대신 대표들 스스로 개성공단에 대신 남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재권 개성공단기협회장은 호소문을 통해 “북측 당국은 개성공단에 현재 체류 중인 주재원 대신 모기업 대표가 체류하고자 하니 즉각 통행을 승인해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지난 23일 기준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하고 있는 남측 주재원 수는 181명. 24일 입경 계획인원인 4명이 모두 남측으로 넘어올 경우 177명이 남게 된다. 지난 3일 통행 자체가 금지된 이후 북측 개성공단에 식자재를 전달이 불가능해지면서 북측 체류 직원들의 식량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주재원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 같은 결단을 내린 것이다. 80개에 가까운 기업들은 개성공단에 최소한의 인력조차 남겨두지 않고 전원 철수를 조치하기도 했다.

이날 한 회장은 개성공단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촉구했다. 한 회장은 “입주 기업들의 다각도 지원을 위한 재난지역선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1: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00,000
    • -4.81%
    • 이더리움
    • 3,045,000
    • -6.91%
    • 비트코인 캐시
    • 373,500
    • -1.5%
    • 리플
    • 1,655
    • -5.97%
    • 솔라나
    • 122,600
    • -5.69%
    • 에이다
    • 251
    • -6.34%
    • 트론
    • 433
    • +0.7%
    • 스텔라루멘
    • 212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2.13%
    • 체인링크
    • 14,810
    • -4.2%
    • 샌드박스
    • 58.82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