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동영상 기반 모바일 오디션 플랫폼 개발사 요쿠스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본엔젤스는 요쿠스의 법무, 홍보, 재무 업무를 비롯해 스타트업 교류 등 다양한 역할의 조력자로 지원해 갈 계획이다.
요쿠스는 티맥스소프트와 KT클라우드웨어에서 시스템 연구개발을 담당한 최창훈 대표와 이상훈 CTO가...
프라이머행사후 프라이머 파트너인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 장병규 대표(오른쪽)와 포즈를 취한 모습
- 어떤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는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가
△물론 스펙과 좋은 경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재성이다. 프라이머는 기본적으로 잠재성이 높지 않으면 선택하지 않는다. 겉으로 볼 때 CEO가 어눌하고 스펙이 형편없어도, 프라이머는...
2012년 벤처캐피털 본엔젤스의 3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만 총 2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이 회사의 매출액 역시 2012년 6000만원대에서 지난해 15억원으로 뛰었고, 올해는 100억원을 내다보고 있다.
모코플렉스의 최대 경쟁사인 카울리 역시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지난 3월 국내 최대 모바일 광고 업체인 옐로모바일에 전격 인수됐다. 옐로모바일은...
실제로 올초에 일본에 진출한 국내 1세대 VC인 본엔젤스 파트너스는 5일 일본어와 영어 페이지를 오픈하며 한-일 합작투자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은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 정부까지 나서서 일본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일본 VC와 한국 스타트업의 매칭, 그리고 한...
이로써 비트패킹컴퍼니는 지난해 4월 설립된 이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네이버,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추가로 30억원의 자금을 확보, 모두 45억원의 투자금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투자에 참여한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넥스트 측은 모바일 뮤직 앱 ‘비트’의 국내외 성공에 대한 기대와 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협업에 비중을...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 본엔젤스파트너스는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 ASD테크놀로지에 총 10억원을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ASD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클라우다이크’는 통신사나 IT기업이 자신들의 브랜드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하는데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오픈소스인 ‘오픈스택’과 ‘몽고DB’ 사용으로 기능 확장이...
심 대표는 “1차 투자를 본엔젤스에서 받았는데 당시만 해도 엔젤투자가 활성화가 안됐을 때”라며 “아이템도 제대로 안 나온 상태에서 사람에 대한 믿음만으로 투자를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틀이 나왔을 때도 유명 VC를 만났지만 투자진행이 잘 안됐다. 당시 VC심사역이 제품을 보더니 “이런 기능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클라우드 오피스 개발사 쿠쿠닥스에 2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쿠쿠닥스는 한글과컴퓨터에서 개발을 담당했던 이유호 대표와 조성준 이사 등 개발자를 중심으로 한 4명이 지난 1월에 설립한 업체다.
현재 쿠쿠닥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모든 문서를 웹과 스마트폰, 그리고 테블릿PC 등에서 편집...
국내 최대 벤처투자업체인 본엔젤스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스타트업이 온라인 중심의 서비스를 내놓았지만 대부분 사장됐다”며 “사물인터넷과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는 그야말로 대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명한 벤처와 처음 시작하는 업체들이 양극단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점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실제로 관람객이 몰리는 곳에만 몰리고 관심을...
이곳에는 본엔젤스 등 국내 최대 엔젤투자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해 스타트업들을 흥분시켰다. LG전자, 현대이노베이션, SK플래닛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임직원들 역시 스타트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만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비론치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모바일 게임개발사 순정게임과 무한루프에 각각 4억원과 3억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들어 본엔젤스는 펀프레소, 퍼니즌, 파이브잭, 아이디어박스게임즈에 이어 순정게임과 무한루프를 추가하는 등 게임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한 두 회사는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모바일...
중기청은 기술창업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이스라엘식 프로그램 운영사 5개(컨소시엄)을 1차 선정한 데 이어 이번엔 본엔젤스, 더 벤처스. 퓨처플레이, 쿨리지코너, 이노폴리스파트너스 등 5개사를 추가, 총 10개로 늘렸다. 스타트업계의 평판을 반영하고 엔젤투자ㆍ인큐베이팅 역량, 글로벌 진출 지원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모바일게임 개발·서비스사인 아이디어박스게임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엔젤스는 올해 투자한 5곳의 회사 중 ‘펀프레소’, ‘퍼니즌’, ‘파이브잭에’ 이어 4번째로 게임 분야에 투자했으며, 연내 적극적으로 성장성 있는 게임사를 발굴하고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2011년 설립된...
출자한 200억원대 민간 펀드가 최근 출범해 초기 시장 개척이 어려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초기 기업 투자전문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파트너스도 모태펀드 참여 없이 순수 민간자본으로 이뤄진 ‘페이스메이커 펀드’를 조성했다. 본엔젤스의 3호 펀드인 페이스메이커 펀드는 지금까지 190억원이 출자됐으며, 추가 증액(멀티클로징)을 통해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초기기업 투자전문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파트너스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태펀드 참여 없이 순수 민간 자본으로 이뤄진 ‘페이스메이커 펀드’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본엔젤스의 3호 펀드인 페이스메이커 펀드는 지금까지 190억원이 출자됐으며, 추가증액(멀티클로징)을 통해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펀드에는 네이버...
멘토단은 이택경 프라이머 대표,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 류중희 올라웍스 창업자 등 외부 전문가들을 비롯, 구글 본사 출신의 SK플래닛 정기현 최고 개인 정보 책임자(CPO), 유경상 제품전략그룹장 등 51명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필요에 따라 서비스기획, 사용자 경험(UX) 개발, 마케팅 분야 실무전문가 등을 선택해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비롯해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대표의 활동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은 벤처기업 단독 지원에서 나아가 최초로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것에 그 의미가 깊다.
한정화 중기청장과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협약식 후 기자브리핑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대표적인 인물로는 네오위즈의 공동창업자인 장병규 본엔젤스 벤처 파트너스 대표, 이니텍 창업자인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등이 대표적이다.
장병규 대표는 2010년 4월 벤처기업 운영을 통해 얻은 이익을 다시 벤처업계에 투자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장 대표는 이전부터 미투데이, 윙버스 등에 투자했고, 이 회사들은 국내 최대 포털회사인 NHN으로 인수돼...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 역시 일 열심히 하기로 소문난 사람이다. 그를 아는 주변 사람들은 그가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입을 모았다. 얼굴을 직접 보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을 좋아하고 투자를 결정하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그 회사 회의에 참석할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
또 경영이나 홍보가 취약한 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