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클라우드 동영상 편집 SNS앱 ‘얼라이브’를 서비스하는 매버릭에 총 7억원을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KT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매버릭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편집·공유하는 얼라이브를 개발했다. 얼라이브는 스마트기기에서 불가능했던 고용량 고화질 동영상 합성을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렌더링 엔진을 통해...
2013년 설립 직후 본엔젤스와 네이버로부터 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뒤 2014년 7월에는 시리즈A 30억원, 그리고 올해 3월에는 시리즈B 13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비트패킹컴퍼니는 동남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싱가포르·영국·아르헨티나·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 글로벌 버전을...
소개요 설립 당시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았다. 장 대표는 처음 만났던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해주며 회사 조직 구성에 많은 도움을 줬다. 최근에는 후속투자(금액 비공개)까지 진행하며 좋아요 알람 앱 서비스에 힘을 실어줬다.
최근 성장 속도도 가파르다. 올 4월 15일 출시된 좋아요 알람은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40만건을 기록하고...
벤처업계에서 그의 든든한 아군은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파트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이택경 대표와 함께 2008년 6월 같이 회사를 퇴사한 뒤 2010년 프라이머 출범을 함께했다.
이택경 대표와는 1995년부터 20여년간 끈끈하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프라이머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민간 액셀러레이터다. 당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중소기업청 기술창업프로그램 ‘팁스’와 함께 모바일 지도 API 기술 업체인 다비오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와 쌍용 출신의 박주흠 대표가 창업한 다비오는 오프라인 저장형 지도 콘텐츠를 기업과 공공기관들에 제공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지도편집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국내...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미국 실리콘밸리 빅베이슨캐피탈과 함께 ‘스토레츠’를 운영하고 있는 ‘재이’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재이는 김보용 대표와 임대현 이사가 지난해 4월 공동 창업했으며 현재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스토레츠’를 운영하고 있다.
스토레츠는 동대문 상품과 자체적으로 제작한 패션상품 등을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역직구...
클라우드솔루션 전문기업인 에이에스디코리아의 이선웅 대표도 본엔젤스 등으로부터 95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4명의 신규고용, 3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1년 출범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4년간 963명의 청년창업자를 양성해 매출 2591억원과 일자리 3998개를 창출했고, 417억원의 투자유치와 1428건의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미국 실리콘밸리 디지털미디어 기술회사인 스트림라이저에 총 1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트림라이저는 넷플릭스 개발자 출신인 에릭킴 대표를 주축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동영상 스트리밍 분석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자체적으로 구축한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글로벌 미디어 기업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경영 효율화 서비스 ‘알밤’을 서비스하고 있는 푸른밤에 4억원을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밤은 위치인식 기술인 비콘을 통해 모바일이나 PC온라인으로 기업과 매장 등 직원들의 출퇴근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급여 정산과 내부 알림 기능 등 중소기업과 매장 관리에 효율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장병규 본엔젤스...
본엔젤스파트너스는 영상과 자막 편집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뱁션에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뱁션은 서울대학교 동문인 서영화 대표와 강성부 이사가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KDB 청년창업경진대회’ 대상과 ‘2014 청년기업인상 교육부장관상’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영상·사진·오디오 편집 소프트웨어인 ‘뱁믹스’, ‘뱁션’, ‘뱁컷’, ‘뮤컷’...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는 친구의 친구를 소개해 주는 소셜네트워크 소개팅 ‘소개요’앱을 서비스하는 소개요에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본엔젤스의 이번 투자는 지난해 4월, 페이스메이커펀드에서 소개요에 시드(seed) 투자를 진행한 이후 후속 출자까지 결정했다.
‘소개요’는 무작위로 상대를 연결해 주는...
본엔젤스파트너스와 우아한형제들은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밀크(MEALC)’를 운영하고 있는 벤디스에 총 7억원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본엔젤스가 투자했던 피투자기업과 공동 투자하는 첫 번째 사례다. 우아한형제들은 2013년 생활편의도움서비스 스타트업 ‘띵동’에 투자한 이후 두 번째다. 우아한형제들은 2011년 본엔젤스로부터 3억원의...
잡플래닛은 지난달 퀄컴·알토스·본엔젤스로부터 9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지난해 론칭 당시 본엔젤스·더벤처스로부터 받은 금액까지 합치면 지금까지 투자유치금액만 113억원이다. 론칭 10개월이 지난 현재 월 순방문자는 300만명에 달하며 기업의 누적 리뷰는 70만개에 달한다. 등록된 회사 수도 2만개정도로 국내의 굵직한 기업들은 모두 잡플래닛에서 정보를...
기업평가 플랫폼 기업 잡플래닛은 퀄컴의 벤처투자기관인 퀄컴벤처스와 알토스벤처스·본엔젤스 등 3개 투자사로부터 90억원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잡플래닛에 따르면 앞서 회사는 지난해 본엔젤스·벤처스 등으로부터 23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았으며, 이번 추가 투자건까지 합하면 유치한 총 투자금액은 113억원이다. 특히 이번에 투자한 퀄컴벤처스와...
국내 최대 VC인 본엔젤스 관계자는 “아직 벤처의 성공 사례가 외국처럼 많이 나오지 않았고, 지금과 같은 벤처 붐이 언제까지 갈지도 미지수”라며 “벤처와 벤처캐피털 모두가 성숙해지기까지는 당분간 보수적인 투자성향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처기업들은 투자 받는 과정이 복잡한 정부자금이나, 위험회피적인 국내 VC보다는 해외 VC에 더 매달릴...
빅베이슨 캐피털과 본엔젤스, 쿨리지코너는 시각화 소프트웨어 회사 엔에프랩에 총 1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9 일 밝혔다.
빅베이슨 캐피털은 미국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벤처 투자회사다. 본엔젤스 파트너스,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도 이번 투자에 함께 했다.
엔에프랩은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해주고 시각화해주는 솔루션 펠로톤...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일본의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는 ‘화해’를 서비스하고 있는 버드뷰에 총 6억원을 투자 했다고 18일 밝혔다.
버드뷰는 고등학교 동창인 이웅 CEO와 김용진 CPO, 장우현 CMO 등 3명이 모여 설립했으며 시판되는 화장품 브랜드 정보와 각 제품의 성분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리뷰를 제공하는 ‘화해’를...
국내에서는 ‘첫눈’으로 유명한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가 무대에 선다.
또한 월드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는 45개국 대표 스타트업이 총 1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격돌한다. 국내 대표로는 ‘큐키’가 선발 돼 글로벌 스타트업과 경쟁으르 펼치게 된다.
박병원 이사장은 “은행권청년창업대잔의 비전은 글로벌 창업계와 한국 생태계간의 소통 창구가 되는 것”...
2일에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순정게임이 대성창업투자와 본엔젤스파트너스에서 공동으로 6억원을 유치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스냅샵을 서비스하고 있는 캐주얼스텝스가 벤처캐피털 4곳으로부터 공동으로 15억원을 유치하기도 했다.
이처럼 단독투자보다 공동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스타트업의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실패의 위험성이 큰...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와 이택경 공동대표, 소프트뱅크 코리아 문규학 대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장병규 대표,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 등 이른바 레전드급 투자자 5인방이다.
가장 큰 변화는 리스크 때문에 VC들이 그간 눈길조차 주지 않던 스타트업에 앞다퉈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다.
5인방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미국식 투자기법과 함께 풍부한 경영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