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부터는 보험대리점 관련 의무, 금지 행위가 시행된다. 소속설계사 500명 이상 보험대리점은 보험 판매 시 동종 또는 유사 보험상품 3개 이상 비교·설명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소속설계사 100명 이상 보험대리점은 계약서에서 정한 수수료·수당 외에 추가 대가 요구·수수가 금지된다. 모집시 발생하는 비용·손실을 보험사에 부당하게 전가하는 행위도...
금감원은 “보험 가입은 손해보험회사 콜센터, 대리점 및 공항 내 보험사 창구에서도 가능하다”며 “보험 가입 시 작성하는 청약서에 여행 목적 등을 사실대로 기재해야 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부정사용 발생 시 카드사에 보상 신청 = 카드의 분실 및 도난 신고 접수 시점으로부터 60일 전...
금융위원회는 농협조합에 대한 금융기관보험대리점(방카슈랑스) 특례 기간을 2022년 3월 1일로 재유예하는 농협활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방카룰 유예기간은 내년 3월 1일이었다.
이로써 농협생ㆍ손보 상품을 팔고 있는 농축협조합은 아웃바운드 금지(점포 내...
금융위원회는 농협조합에 대한 금융기관보험대리점(방카슈랑스) 특례 기간을 2022년 3월 1일로 재유예하는 농협활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방카룰 유예기간은 내년 3월 1일이었다.
금융위는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을 이달 15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40일간...
여기에 보험대리점(GA)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보험사의 설계사 채널로 유입되는 실적이 감소한 것도 대형 보험사의 영업에 걸림돌로 작용했다.
대형보험사 관계자는 “과거엔 연말이 ‘지나가는 개도 청약서를 물고 다닌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영업이 활발한 시기였다”면서 “보험업계는 물론 국내 경제상황이 어두워지면서 영업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하고...
다만 보험업상 보험설계사, 보험대리점, 보험중개사는 영세성을 감안해 현행 과태료 수준인 1000만 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여전, 저축은행, 신용정보, 전자금융법은 현행 최고한도 5000만 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부담능력 대비 과태료 수준이 낮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대형 대부업자는 저축은행과 규모가 비슷한 점을 감안해 과태료 부과한도가 기존 2000만...
금융감독원이 보험대리점의 상시감시 시스템을 강화한다.
금감원은 대형 대리점(설계사 500인 이상)의 상시감시지표를 기존 11개에서 19개로 확대하고 보험상품별 불완전판매비율 등의 지표를 분석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기존엔 불완전판매비율, 청약철회율, 민원발생율 등을 중심으로 감시했지만 앞으로 해피콜 완전판매 처리율, 월말계약 집중율, 고액계약...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지난해 FDA 승인을 완료하고 올해 제품 부속품까지 전체 라인업을 끝냈다”며 “북미 지역별 대리점 모집과 사업 파트너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솔고바이오는 First Gold를 통해 현지 임플란트 시장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Extended Long Arm screw’를 포함해 FDA 승인을 받은 척추 임플란트 시스템 판매를...
현대·기아자동차 대리점은 770여 개에 달하고, 한국지엠 역시 전국에 300여 개 지점을 갖고 있다.
국산차 업체들은 전국 어느 대리점에서도 같은 가격으로 차를 파는 ‘원 프라이스 제도’를 운영, 업체의 공식 할인 외의 추가 할인을 받기 어렵다. 유통망 개선을 통해 ‘제조사→판매자→소비자’ 중간 단계인 판매자를 생략하더라도 가격 할인이 여의치 않다는...
금융위원회는 14일 자동차를 판매하는 TV 홈쇼핑사를 손해보험대리점 등록 금지 대상에서 제외하는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 변경을 예고했다.
현재 홈쇼핑 사업자는 보험대리점 등록 사업자이며 이들은 자동차를 제조 및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정해놨다. 하지만 홈쇼핑 사업자이면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곳을 손해보험대리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는 것이 이번...
그 결과 △신설ㆍ강화된 규제의 규제개혁위원회 등록 누락 △ 문서 과다요구 관행 등 사후관리 미흡 △단종 보험대리점 제도 도입 효과 미흡 △은행 수수료 개입에 따른 자율성 훼손 등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한편, 감사원은 최근 불거진 금감원의 채용 비리에 대해서는 감사를 시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현재 금감원 내부적으로 사안을 다루는 만큼 중복 감사는 하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3일 '모집질서 개선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1년간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자율협약의 안정적 정착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은 불공정 거래를 방지하고 불완전판매를 근절해 건전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고자 체결된 것으로 25개 생명보험사와 14개...
농협보험(농협생명ㆍ농협손보) 상품은 전국 1133개 농ㆍ축협 등을 보험대리점 삼아 고객에게 판매된다. 지역 농ㆍ축협은 보험상품을 대신 팔아주고 그 대가로 보험사로부터 수수료(취급수수료, 업무위탁수수료)를 받는다.
농ㆍ축협은 해당 방카룰을 내년 3월 1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받았다. 2012년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 시 기존 공제사업을 보험사업으로...
이 사장은 "보험회사의 성장 근간이자 본업 경쟁력의 출발점은 영업 경쟁력 강화와 손해율 개선에 있다"며 "전속, 대리점, 다이렉트 채널별로 영업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 해상보험 전업회사인 '동방해상보험'으로 출범해 1985년 지금의 사명으로 바꿨다.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지난해 11월 보험소비자 보호와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해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했었다.
해당 자율협약에 위반되는 유형은 불공정행위, 부당한 지원 및 거래요청, 시장질서 문란행위 등 3가지다. 보험사와 대리점 임직원들은 해당 행위를 협회 내 신고 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불공정행위'는...
보험사들이 대형 보험대리점(GA)에 사무실비 등을 우회 지원할 수 없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 후속조치를 위한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속 설계사가 100인 이상인 보험대리점이 지켜야 할 추가 업무 기준이 생겼다. 내년 4월부터 보험대리점들은 대리점 계약서에서 정한 수수료·수당 외에 추가로...
또한, 리스·할부금융사의 보험대리점 업무가 허용될 수 있도록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 방안을 강구 중이다.
김 회장은 “부수업무의 제한사항에 대한 타업권과의 형평성, 국제수준 부합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필요시 정부당국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술표준화로 업계가...
그동안 보험판매 채널은 전속 설계사 중심에서 방카슈랑스, 법인대리점(GA), 전화(TM), 온라인(CM) 등으로 다각화됐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인 ‘보험다모아’ 출범으로 비대면 채널에서 시장 각축전은 더욱 치열한 상황이다.
반면, 생명보험사에서 삼성생명의 독주는 요지부동인 상황이다. 원수보험료 기준으로 삼성생명 시장점유율은 약 30...
간담회에서는 전북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상호금융권역의 예대율 기준 완화, 전북지역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모집질서 감독 강화 등 지역 금융현안이 논의됐다.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올해 2월 전주사무소를 지원으로 승격해 전북지역의 금융소비자 보호·금융교육 및 금융지원을 강화했다"며 "전북지역 간담회가 전북...
전통적인 보험 지점을 대폭 줄이고 전속 설계사의 수수료를 올려주는 승부수를 내건 것인데, 외부 보험판매대리점(GA) 반발과 신계약 건수 감소 등 후폭풍이 일고 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시점인 지난달, 장기 신계약 건수가 올 들어 사실상 처음으로 하락했다. 4월에도 장기 신계약 건수가 하락하긴 했지만, 이는 보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