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북지역 금융애로 수렴 현장간담회 개최

입력 2016-08-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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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앞줄 왼쪽부터 현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 본부장, 김진우 금감원 전주지원장, 이준호 금감원 금융혁신국 선임국장,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 김일재 전북도청 행정부지사, 서한국 전북은행 부행장, 유희숙 전북도청 경제산업국장, 안남우 전북중기청 창업성장지원과장(사진 = 금융감독원 제공)
▲사진 앞줄 왼쪽부터 현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 본부장, 김진우 금감원 전주지원장, 이준호 금감원 금융혁신국 선임국장,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 김일재 전북도청 행정부지사, 서한국 전북은행 부행장, 유희숙 전북도청 경제산업국장, 안남우 전북중기청 창업성장지원과장(사진 = 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이 실효성 있는 금융관행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금융애로 수렴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금감원은 전북 29일 전주에서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전북소재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금융애로 수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전북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상호금융권역의 예대율 기준 완화, 전북지역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모집질서 감독 강화 등 지역 금융현안이 논의됐다.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올해 2월 전주사무소를 지원으로 승격해 전북지역의 금융소비자 보호·금융교육 및 금융지원을 강화했다"며 "전북지역 간담회가 전북 지역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금융규제와 관행을 개선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현장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해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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