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울시는 지난 2월 ‘세운상가 활성화(재생) 종합계획’을 통해 세운초록띠공원(옛 현대상가), 세운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풍전호텔, 신성상가, 진양상가 등을 포함하는 세운상가 일대에 공중보행교를 설치, 상업ㆍ관광중심지로 재탄생시킨다고 발표했다. 세운상가 가동과 대림상가 사이의 공중보행교를 부활시켜 기존의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고속 페리), 전기관람차, 수륙양용버스(홍대~합정~여의) 등 여의도 주변을 순환하는 이색 교통수단을 마련한다.
또 올림픽대로, 샛강으로 단절된 노량진~여의도간 보행교 설치한다.
이밖에 배다리를 연결해 과거 정조의 화성행차를 재현하고, 한강다리 위를 활용해 마켓・피크닉・콘서트 등이 복합된 브릿지 페스티벌과 수변 야간 레이스 등 이색레이스 개최할 방침이다.
서울시가 낙후된 세운상가 일대에 도시재생으로 재도약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층 높이의 보행 데크를 보수·보강하고 인근 상가를 연결하는 공중 보행교를 부활시키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세운상가 활성화(재생) 종합계획’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시는 또 이를 구체화할 국내외 전문가 대상의 국제공모전도 연다.
주 내용은 청계천 복원 때 철거된...
한강으로 이어지는 곳에 나들목과 보행교를 설치해 연결하고 양천길 남북측 연결로는 보행·자전거·생태도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서울 화목원의 조성으로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 확보 △서울 가드닝 문화의 거점 △일자리 창출 및 시민참여 등 사회가치 창출 △관광명소화 △지역균형발전 등의 효과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10월1일 술취한 30대 남성이 무거운 가방을 등에 멘 채 난간에 기댔다가 균형을 잃고 추락해 사망한 사고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은 서울시에 2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한편 서울시는 청계천 추락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9월29일 청계천 보행난간을 비롯, 보행교 전 구간(5.84㎞)에 추락위험 안내표지판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2014년까지 총 280억원(국고보조 140억)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보행로 및 보행교(총 16개소, 약23km)를 조성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강릉시 구간 착공을 시작으로 속초·동해·삼척·울진 등도 연이어 착공해 10월말까지는 모든 시·군이 착공하게 된다. 나아가 강원도 고성의 대진등대 구간 보행로 조성공사는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조성사업’은...
여기에다 시는 지난 7월 강남구 압구정동 재건축 방향을 담은 ‘압구정 전략정비 지구단위 계획안’을 내놓으며 압구정동과 서울숲을 연결하는 1㎞가량의 첫 보행 전용 다리 ‘꿈의 보행교’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행교는 아직 건설 여부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들 다리가 모두 완공될 경우에는 한강 교량은 32개로 늘게 된다.
현재 한강에 건설된...
이 사업에서 기부채납은 1000억원 규모의 뚝섬~압구정동 보행교 건립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에 주민들 사이에선 공공시설인 다리를 짓는 비용을 직접, 그것도 압구정동 주민들만 부담해야 한다는 데 대해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압구정동의 한 주민은 “25.5%라는 기부채납 비율은 납득할 수 없다”면서 “초고층 계획의 발상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시의 일방적인...
시는 또 압구정공원과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을 연결하는 ‘꿈의 보행교’를 설치해 시민들이 걷거나 자전거로 서울 강남·북을 오가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설명회가 끝나는 대로 열람공고를 한 후 주민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강남구의회 의견 청취, 옛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해 하반기 중 지구단위(정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하철 2호선 당산역, 성내역 및 3호선과 국철 중앙선의 환승역인 옥수역에서 바로 한강으로 갈 수 있는 연결보행교를 오는 20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신설된 연결보행교는 지하철역에서 계단을 내려오지 않고 연결보행교를 통해 바로 올림픽대로와 노들길을 건너 한강으로 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
특히 당산역의...
시는 특히 강변도로의 지하화와 보행교 설치를 추진하는 등 한강변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시는 성수, 합정 등 5대 전략정비구역이 통합 개발되면 총생산 28조6000억원, 고용 20만 명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있어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르네상스가 제방 안쪽의 공간구조...
주공은 이 시스템을 따라 주민들의 여가, 휴게 공간을 만들어 제공하고 인공폭포, 음악분수, 연못, 관찰데크, 경관조명, 보행교 등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사업에 소요될 비용은 총 1248억원이다.
주공 토목설계처 윤가호 팀장은 “파주운정신도시에 도시 생태계의 근간을 확보하고 물과 접하여 즐기고 느낄 수 있는 Blue network를 구축함으로써 기존 신도시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