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판데이'는 3월부터 매월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모여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이 3회차다. 매회 60명 이상이 참석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판교에서 판을 벌리다’라는 의미인 판판데이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판교 내 스타트업을 위해 경과원이 매월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2월까지 총 12회가 개최될...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스타트업 지원 협력을 강화한다. 매년 20개사를 지원했던 스타트업 지원 규모를 25개사로 늘리고, 중기부 산하 국립 공고에서 지멘스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가능성도 커졌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토니 헤멀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바이오 펀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바이오 기업 지원을 통해 바이오 분야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바이오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앞서 시는 민간과 함께 ‘서울 미래혁신성장 펀드(2019~2022년)’를 당초 목표조성 금액의 287% 수준인 3조7000억 원 규모로 조성해 1377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했다. 사는 다양한 기업, 투자자 네트워킹을...
벤처 스타트업계에선 주 52시간제를 개선해야 할 핵심 노동 규제로 꼽는다. 벤처기업협회가 주 52시간제 개선 문제를 올해 주요 정책 과제에 포함한 것도 이 때문이다. 업계는 주 52시간제의 획일적인 적용이 벤처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저하하고, 유연성이 무기인 벤처기업의 문화를 훼손한다고 지적해 왔다.
벤처기업협회 측은 “벤처기업은 특성상 노동집약적...
해낸다컴퍼니는 예비창업자 중에서는 최초로 여성창업경진대회인 '2023년 W-스타트업 어워즈'에서 1044: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서비스인 자녀관리플랫폼 '오후1시'는 30·40 워킹맘들 사이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분사 창업 이후 해낸다컴퍼니는 교보생명과 지속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임규목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본회는 부·울·경 내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IR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민간 투자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업들에 대한 금융투자회사와 벤처투자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벤처·스타트업계 청년 대표와 임직원 초청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스타트업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금융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CES 2024 혁신상 수상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는 청년 스타트업 격려와 함께, 지난해 8월 마련한...
앞서 최 부총리는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5일 창업 및 성장기업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복합 지원센터인 프론트원(마포구 소재)을 찾았다.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벤처·창업이 활성화되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경제의 생산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모집 기간은 8일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2시까지며 6월 중 최종 선발기업을 발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IBK창공에게는 국내 및 해외로 그 영역을 확장하는 의미있는 해"라며 "IBK창공과 함께 창업생태계를 이끌어갈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건축 자재로 재활용하는 플랫폼 등 9개 스타트업을 소개한 바 있다. 신규 법인은 유망한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통해 클린테크 관련 비즈니스 모델 및 제품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클린테크는 바이오 소재·신재생에너지 산업소재·폐 배터리...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환경 보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투자 프로그램인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올해는 디포스트 지점을 150여 개소까지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년...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이 투자·규제·노무·법무 등 법률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8일부터 ‘스타트업 온라인 법률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이 K-Startup 창업지원 포털을 통해 법률 자문을 상시 신청하면 선정된 스타트업은 자문단 위원 중 1명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시범 추진되는 이 사업은 500개사...
100조 원 규모의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해 전 국민이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를 열고, 혁신 복합공간 조성 및 지역 스타트업 투자 유인책으로 △저성장 △고령화·저출산 △지역소멸 등 국가 차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7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을 통한 혁신 DNA 확산 방안 ’혁신의 온기가 가득한 대한민국...
△마일 코퍼레이션
통합 오피스 공간 관리 솔루션 개발사 마일 코퍼레이션이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마일 코퍼레이션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프로그램에서 상위 10% 선정된 개발자들이 공동 창업한 회사다. 오피스 운영 효율화와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통합 오피스 공간 관리 SaaS ‘마일’을...
ASEIC은 제8차 ASEM 회의에서 운영 인준을 받아 ASEM 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에코이노베이션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국내외 기관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2014년 재단법인화 당시 이노비즈협회의 출자를 받았고, 이에 설립자인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당연직으로 ASEIC 이사장을 겸임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최근 유럽의 환경 규제와 아세안의...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4일 “IBK는 시장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벤처스타트업의 금융수요에 적극 대응해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벤처투자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행장은 이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BK벤처투자 출범식 및 CES 혁신상 수상기업 데모데이’의 개회사를 통해...
3일 로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일 일본 도쿄 경단련 회관에서 열린 ‘한일스타트업협력포럼’에서 일본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 CVC(대기업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첫 공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를 비롯해 이토추상사, 미쓰이스미토모은행, 테이진 등 일본 공공기관, 은행, 대기업 총 11개 기업 및 기관이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그는 기업 인수합병(M&A) 현황과 관련해서는 "벤처투자나 스타트업 투자는 많이 하고 있는데 아직 큰 부분의 성과를 못 보여줬다. 지금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을 더 탄탄하게 하기 위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해서도 (M&A는) 필요하다. 지금 여러 가지 회사들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일체형 세탁건조기가 기존...
한경협은 포럼에 이어 3일 설명회를 마친 국내 스타트업과 일본 대기업,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간 일대일 방문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10개 스타트업은 △라쿠텐 모바일 △케이디디아이(KDDI) △라쿠텐 벤처스 △에스비아이(SBI)그룹 △아사히화학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소프트뱅크 등 일본 스타트업 관련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투자 유치와 일본 진출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