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국계 자산운용사인 베어링과 손잡은 SEI에셋은 사학연금 우수 위탁 운용사로 뽑힐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 하이(1.20%), ING(0.85%), 마이애셋(0.57%), 플러스(0.31%), 칸서스(0.24%), KTB(0.19%), 동양(0.19%), 유리(0.17%) 등도 ‘플러스’ 성적표를 받았다.
반면 대형사들은 시장 수익률을 간신히 맞췄다. 순자산 1위 삼성자산운용은 -1.86%를...
2013-03-22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