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후보자는 2009년 법무실장 시절 변호사시험법이 국회에서 부결되자 여야를 끈질기게 설득해 통과시켰는데, 당시 정치권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채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4월 2일 실시된다. 청문회에서는 채 후보자의 검찰개혁 의지와 실행 방안이 집중 검증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수사부 수사기획관 등 대표적 ‘특수통’ 경력을 지닌 그가...
이날 강연은 발표자로 나선 박승권 일진그룹 경영기획실장,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 최우영 일진그룹 법무실장 등 그룹 내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 본사에서 진행됐다.
일진그룹은 창업주 허진규 회장의 창업정신, 기술혁신 내용을 중심으로 인쇄회로기판(PCB) 및 2차전지용 일렉포일, 공업용 다이아몬드 등 일진그룹이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해...
간 신망이 가장 두터운 간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검찰 위기 때마다 특유의 중재력과 친화력을 발휘했다는 평을 듣는다. 부인 양경옥씨와 2녀.
△1959년 서울 △세종고·서울대 △사시 23회(연수원 14기)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서울지검 부부장 △대검 마약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대검 수사기획관 △법무부 법무실장 △대검 차장검사 △서울고검장
사법고시 13회 출신인 송 전 총장은 서울지방검찰청 부장검사와 법무부 법무실장을 거친 뒤 33대 검찰총장을 지냈다.
송 전 총장은 재직 기간에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CB) 저가 발행 의혹수사와 대선 비자금 수사의 최고 책임자 위치에 있었다.
GS는 22일 주총에서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그는 검찰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박용주 SK텔레콤 법무실장은 “SK텔레콤이 이번 LTE 특허풀에 창립 멤버로 참여한 것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신 사업자로서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 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세계 통신시장에서 치열한 특허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특허 라이센싱을 통해 LTE 생태계가 선순환 구조로 발전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지속...
몽골 한마음법무회계법인의 임태수(47·사진) 법무실장. 그는 지난해 11월 치러진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몽골 법제처 교육을 거쳐 최근 몽골변호사협회로부터 정식으로 자격증을 받았다.
임 변호사는 몽골 내 첫 한국인 변호사일 뿐만 아니라 첫 외국인 변호사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한국에서 공대를 졸업한 임 변호사는 1991년 선교사로 몽골에 첫발을 디뎠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법무부 정병두 법무실장을 초청, 주요그룹 법무실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정병두 법무실장은 지난 4월 15일부터 시행 중인 개정상법과 관련, 경제계 전반의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상법 회사편 개정 방향에 관해 그룹 법무실장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법무부에서는 정병두...
12일 삼성에 따르면 2007년 11월 퇴직했던 이 전 실장은 2년 7개월 만인 2010년 6월 삼성전자와 고문계약을 체결하며 복귀했다.
삼성 관계자는 “사장급 임원은 퇴직 후 2~3년간 고문을 역임하지만 이 고문은 사직 당시 이런 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뒤늦게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고문은 법무 관련 업무는 하지 않지만 이 회장을 가까이서 보좌하며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