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딸 운이 없단 점괘에 심란해 했다.
1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124회에서는 달란(김영란 분)은 딸에게 점괘를 얘기했다.
달란은 딸을 원하는 선지(백옥담 분)에게 "딸 운이 없대"면서 "아들 쌍둥이래"라고 말했다.
이에 선지는 "딴 데 가서 더 봐"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달란은...
9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123회에서 네 쌍둥이를 출산한 후 곧바로 임신이 의심되는 육선지(백옥담)와 조장훈(한진희)의 외도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야(박하나)는 장화엄(강은탁)과 데이트를 했다. 화엄은 "우리 워터파크도 가본 적 없다"면서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백야와 채워나가자는 다짐을 밝혔다.
화엄은 백야의 손을 이끌고...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와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하기로 했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5월 30일까지 백야(박하나)와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하겠다고 정삼희(이효영)에게 다짐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정삼희와의 교제를 선언하며 이별을 고했지만 그런 백야에게 장화엄은 제 생일인 5월 30일까지만 마음을...
황유라의 말을 곱씹던 서은하는 "그러고 보니 요즘 뻑하면 한밤중 들어오고"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조장훈의 불륜을 서서히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편 전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 식사 중 육선지(백옥담)이 헛구역질을 했다. 이를 두고 옥단실(정혜선)은 육선지가 임신했다고 믿고 "아유 이번에는 꼭 딸이어야 할 텐데"라며 활짝 웃는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사둥이 엄마 백옥담이 또 임신을 한 것 같습니다. 육선지(백옥담 분)가 식사 중 헛구역질을 하면서 임신이 암시된 것인데요. 시청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사둥이를 출산한 지 2주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임신을 했기 때문이죠. "백옥담 애만 낳다가 드라마 끝날 일 있나" "이제 누가 이 드라마...
‘압구정 백야’ 예고편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조지아(황정서)를 철벽 방어하는 정삼희(이효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정삼희는 자신을 찾아온 조지아에게 “나한테 관심 있어요?”라고 물으며 “혹시라도 있으면 접어요”라고 철벽 방어했다.
한편, 백야(박하나)는 서은하(이보희)와 갈등이 심화된다. 서은하는...
‘압구정 백야’ 후속으로 시트콤 같은 유쾌한 드라마가 찾아올 예정이다.
8일 MB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코미디 가족드라마 ‘딱 너같은 딸’을 ‘압구정 백야’ 후속작으로 편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딱 너같은 딸’은 딸 셋을 대학교수, 대기업 컨설턴트, 의사 등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와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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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가 문정애(박혜숙)와 옥단실(정혜선)에게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의 이별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문정애에게 "백야랑 아주버님이랑 끝냈나 봐요"라며 이별 사실을 알렸다. 이에 문정애는...
이날 방송에서는 백야와 장화엄의 결별을 원했던 육선지(백옥담)은 시댁어른들에게 "아주버님(장화엄)이랑 끝냈다나봐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옥단실(정혜선 분)은 "야야가 우리 뒷통수 칠 리가 없다"며 만족스럽다는듯이 웃었다.
한편 예고 영상에서는 백야의 올케인 김효경(금단비)이 죽은 남편의 어머니인 서은하(이보희)에게...
앞서 백야는 화엄(강은탁)의 집안 어르신이 자신을 반대한다는 선지(백옥담)의 말을 듣게됐다. 이에 화엄과 헤어지려 정 작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이 사실을 알게된 화엄은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맥주잔을 깬 후 깨진 유리조각을 자신의 목에 가져가 자살 시도를 했으며, 이를 말리는 정 작가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와 강은탁의 이별 소식에 미소를 지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육선지(백옥담)에게 장화엄(강은탁)과의 이별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육선지에 "화엄 오빠랑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육선지는...
이날 방소에서 백야는 화엄의 집안 어르신들이 자신을 반대한다는 선지(백옥담 분)의 말을 듣곤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백야는 화엄과 헤어지려 정 작가의 마음을 받아들인 것.
정 장가는 곧바로 화엄을 불러 야야와 오늘부터 가장 자까운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야야는 화엄에게 "맞추고 따라가기 힘들다"며 "오빠 인생 살아. 오빠 장밋빛...
‘압구정 백야’ 박혜숙, 박하나-강은탁 결혼 반대… 백옥담, 이간질 시작
‘압구정백야’ 배우 정혜선과 박혜숙이 박하나와 강은탁의 결혼을 반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극본 임성한) 119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과 결혼하려는 장화엄(강은탁 분) 때문에 고민에 빠진 옥단실(정혜선 분)과 문정애(박혜숙 분)의 모습이...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박하나를 걱정하는 척 가식적인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9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가 백야(박하나)를 찾아가 이간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장화엄(강은탁 분)이 백야가 살 집을 구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에 어이없어 한다.
이후 선지는 백야를 찾아가...
특히 이날 예고에서 장무엄(송원근)은 아내 육선지(백옥담)에게 "형 청담아파트 전세 구하고 있대. 야야 그 집에서 나오게 하려는 거 아냐?"라고 말해 육선지를 놀라게 한다.
평소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의 관계를 탐탁지 않게 여기던 육선지는 백야를 찾아가 "속상해, 정작가님 불러서 너랑 아주버님 갈라놓으라는 거야"라고 화엄의...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3.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일 방송분이 기록한 14%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정삼희(이효영)가 장화엄(강은탁)에게 백야(박하나)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정삼희는 백야에게 “우리 동료...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강은탁과 청담 아파트를 보러가기로 했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를 설득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장화엄이 백야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자 백야에게 “장PD가 하자는대로 해라. 네 고집대로 해서 시원하게 된 것이 뭐가 있냐. 네 인생에서 이만 나 빼고 지금부터 네 인생...
백야에 대한 삼희의 관심을 우려하던 화엄은 백야에게 "인생은 한두번 확 저지를 필요가 있어.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를 하고, 두 사람의 관계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육선지(백옥담)는 "백야 내가 한번 만나?"라며 눈을 치켜 뜬다.
백야의 시어머니이지 친어머니인 서은하(이보희)는 백야를 향해 "화엄이 하자는대로 해. 네 인생에서 나는...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이 기록한 15.2%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서은하(이보희)에게 백야(박하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화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