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에는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와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다만 구체적인 협상안은 마련되지 않았고, 대략적인 회동 일정만 조율한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3지대 공조에 동의하면서도 정의당과 대장동 특혜 의혹, 고발 사주 쌍 특검 법안 연대로 선을 긋는 상황이다. 그는 "일단 이걸 정치공학적으로 해석을 해주시지 말기를...
“은행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18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콜센터 상담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답을 이같이 내놨다. 콜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는 콜센터 자력으로 할 게 아닌 원청업체인 은행과 당국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언제까지 이 억울한 죽음 앞에 침묵만 할 것인가"라며 "국회는 고 이 중사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과 우리당 배진교 의원이 발의한 서욱 국방부 장관 해임안 논의를 즉각 개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달리 정부는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일단 사실 확인 여부가 우선"이라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언제까지 이 억울한 죽음 앞에 침묵만 할 것인가"라며 "국회는 고 이 중사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과 우리당 배진교 의원이 발의한 서욱 국방부 장관 해임안 논의를 즉각 개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군인권센터는 기자회견에서 제보받은 녹취록을 공개하며 "전 실장이 성추행 사건 수사 초기에 가해자 불구속 수사를 직접 지휘했던...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씨티은행 대출자산은 금융당국이 너무 쉽게 매각을 승인하면 저금리 대출받은 소상공인 피해가 클 것”이라며 “광역시 기준 1개 이상의 영업점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고 위원장은 “전반적인 부분을 챙기고 있다”며 “대출자산과 영업점 문제도 상의해보겠다”고 답했다.
이날 농성장을 방문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역 화폐는 물론 지금 당장 확보 가능한 예산으로 자영업자 손실 보상을 확실히 해야 한다"며 "20조 원 정도면 인원 제한 업종까지 충분하지는 않지만 지금 당장 급한 불을 끌 수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협의회) 대표회장직을 역임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송 위원장은 '군 인권보호관 설치를 강하게 주장하는 배경은 무엇이냐'는 정의당 배진교 의원의 질의에는 "개념적으로는 인권위도 군내 내 인권상황에 대해 개입하고 조사할 권한은 있지만 사실 그 권한도 권고적인 것밖에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신속히 부대 내에 출입하거나 수사가 진행 중인 자료에 접근할 수 있어야 권한 행사가 가능한데...
與 '전국민 위드코로나 방역 지원금' 추진 속도 정의당 "민생 우선순위 모르고 있다" 비판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9일 민주당이 추진하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 "지급 시기도 틀렸고, 지급할 명분도 충분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배진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의당 의원총회에서 "코로나로 인해 실제로 피해 본 국민은 외면하고...
8일 정의당 선대위 출범 심 "정권교체를 넘어 시대교체를 이루겠다"공동상임선대위원장, 배진교·강민진·이정미·나경채
정의당이 8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면서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선대위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여영국 대표는 발족식에서 "내 삶을 지키는 정치교체 대전환을 이루자는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
정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시중은행들의 콜센터 운영 실태에 대해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는 배진교 정의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배 의원은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 4대 은행 뿐만 아니라 많은 은행들이 악성 민원인들의 전화를 하청콜센터에 연결되도록 하고 있다"며 "시중은행들의 콜센터...
이들은 올해 7월 배진교 정의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금법 개정안에 무게를 싣고 있다. 배 의원의 개정안은 고객의 자금을 받는 전자금융업자를 이용자예탁금수취업자로 규정해 금융사로서 예탁금 수취에 부합하는 규제 등을 규정한 것이 주 내용이다.
권 위원장은 “국회는 배 의원 안을 중심으로 소비자 보호 조항과 같은 정부, 여당 안의 합리적인 내용만 연계해...
정의당 배진교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게 시정조치할 것을 요청했다. 사태를 종합해보면, 이번 논란의 핵심은 결국 ‘제도적인 문제’다. 위촉계약서로 촉발된 보험사와 설계사간의 갈등은 사실상 금감원의 감독 권한으로 관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공정위의 위촉계약서 관행 개선과 금감원의 과정 점검 등 제도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7개 금융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와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3개 기관은 임직원의 주식 등 금융상품 투자 현황에 대해 관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19년 복무감사를 통해 직원에 대한 주식보유 현황을 점검한 결과 직원 최 모씨를...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중흥건설이 당초 제시한 가격보다 2000억 원 낮은 가격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과정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어떤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양사가 제시한 가격이 신문에 보도되고 나서 중흥건설이 수정제안을 해왔다”라며 “KDB인베스트먼트 입장에선 수정 제안받아 고려하든지 무효처리를 해야 하는데, 무효처리를...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중흥건설이 당초 제시한 가격보다 2000억 원 낮은 가격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과정에 대해 질의했다. 관련해 이 회장은 “어떤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양사가 제시한 가격이 신문에 보도되고 나서 중흥건설이 수정제안을 해왔다”라며 “KDB인베스트먼트 입장에선 수정 제안받아 고려하든지 무효처리를...
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해 GA가 동종의 유사 상품을 하게 돼 있는데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설계사들은 오로지 모회사인 한화생명의 상품만 팔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배 의원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선 모회사 상품만 파는 이유를 물었더니 회사 측은 올해...
이와 관련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오늘 청소년 참고인을 모셨는데 어리다는 이유로 우리가 이들을 정치에서 배제하진 않았는지, 앞으로의 지구는 이 미래세대들의 터전이며 권리 또한 이들에게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며 "오늘 소위 ‘뼈때리는’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앞세대로서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새겨듣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후...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결과 발표 및 보고대회에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와 결선 투표에 진출한 심상정, 이정미 후보 등이 함께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정의당 경선 결과 과반 득표를 넘은 후보가 없어 오는 12일 심상정, 이정미 후보의 결선 투표로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왼쪽부터 배진교 원내대표, 심상정 후보, 여영국 대표, 이정미 후보,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