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24일 새 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홍근 의원을 축하하며 다당제 연합정치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조금 전, 박홍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원내대표인 만큼...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22일 더불어민주당이 가구 1주택자의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동결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대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또다시 부자 감세 카드를 만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배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서면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민생을 위해 개혁 과제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은...
중대선거구제 수혜를 받는 정의당의 배진교 의원도 기자회견에 나서 “승자 독식형 소선거구제는 국민의 사표 심리를 부추겨 다양한 정치적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활용해 단독처리 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직전 20대 국회에서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밀어붙였지만 결국 위성정당을 만들어 이율배반적이라는...
않고, 기득권 눈치 보지 않으며 오로지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과 저와 정의당이 감당해야 할 정치의 몫에 대해서만 시민들께 혼신을 다해 말씀드렸다"고 남겼다.
여영국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선대본 관계자들은 이날 개표상황실을 지킬 예정이다. 심상정 후보는 경기도 고양시 자택에서 대기하다 자정께 상황실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민주당 '정치개혁안' 당론 채택 배진교 "나중 말고 이미 발의된 법안 처리부터""면피용 정치개혁 말고 진정성 조치 취해야"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27일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된 정치개혁안에 대해 "집권 여당의 진정성 있는 정치 개혁안을 유심히 지켜보던 국민들의 의구심을 떨쳐버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배...
해당 빈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대신해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영훈 후보 비서실장이 조문했고,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도 빈소를 찾았다.
앞서 전날 오후 5시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도로에 정차한 안 후보의 유세용 버스(40인승)에서 손 위원장과 버스 운전기사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들은 천안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병원으로 각각...
여수 여천NCC 공장서 폭발 사고 8명 사상피해 작업자 대부분 협력업체 직원배진교 "안전, 생명 후순위될 때 사고로""끊임없는 대형 사고, 온 국민 불안"
정의당은 11일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화학공장 폭발사고와 관련, "반복되는 죽음의 외주화 굴레에 대한 철저한 조사 역시 촉구한다"고 밝혔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사법부의 상식적인 결정을 존중하며 환영의 의미를 표한다”며 “반헌법적이고 불공정한 양당의 행위로 민주주의가 침해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끝내 다자토론을 원하던 국민들의 염원이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환영했다.
정의당도 법원의 가처분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0일 심상정 후보는 안 후보 측과는 별개로 서울남부지법에...
배진교 원내대표는 "북한의 비핵화에 조건을 걸고, 제재하고, 도발한다고 해서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은 이미 지난한 교착 상태가 증명하고 있다"며 "북한에 대한 이해도 없고, 남북 관계에 대한 고민도 없으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정착시키기 위한 진정성도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선제 타격'을 내건 윤 후보의 발언도 문제 삼았다. 배...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서울남부지방법원을 찾아 가처분신청을 냈다. 이은주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선관위의 입장도 요구했다. 정의당은 18일부터 방송3사 앞에서 다자토론 개최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는 본인들 의혹에 대한 사법적 검증대인 특검도 회피한 마당에 국민의 검증대인...
여영국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한 출근길 인사는 전국 지역위원회에서 동참하면서 광주, 인천, 평택 등 전국 각 지역으로 확대됐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전국지역위원회에서도 함께 성찰하겠다는 취지로 출근길 인사에 동참했다"며 "정의당답게,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배진교 원내대표와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경선 후보였던 이정미 전 대표와 나경채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모두 물러나게 된다.
심 후보는 휴대전화도 꺼놓은 채 자택이 아닌 다른 곳에서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위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여영국 대표는 이날 아침부터 국회 의원회관을 찾았다.
그는 “후보와 연락이 안 되어서 답답한...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배진교 원내대표와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경선 후보였던 이정미 전 대표와 나경채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모두 물러나게 된다.
여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주요 집행부들을 소집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부터 주요 당직자 및 선대위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뒤 당 차원의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동영 수석 대변인은...
정의당 "성폭행 가해자들이 살기 좋은 군" 비판"가해자는 없다는 군,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
성추행 피해자인 공군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에서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노모 준위가 최근 보석으로 석방되자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범죄자에게 유죄 선고도 못 내리는 군사법원이 어떻게 법원인가"라고 비판했다.
이날 배...
배진교 원내대표는 "이재용씨 가석방에 이어 박근혜 사면까지, 이제 문재인 정부는 국정농단 이전으로 회귀했다"며 "사면복권이 1+1 상품도 아니고 뇌물을 수수한 한명숙 전 총리 끼워넣고 국민 대화합이라니 웃기지도 않는다"고 비판에 가세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가 표 좀 얻으려고 전두환씨 경제 성과 홍보하고, 박정희씨 과학기술...
배진교 정의당·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 전 본부장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충격적 사건이 있었고, 이에 대장동 특혜비리 의혹의 진실이 묻히는 게 아닌지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번 주에 국회 차원에서 특검 도입이 합의되지 않는다면 다음 주 초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직접 만나...
당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결론적으로 국고 2000억 원 손실이 발생했다”며 “문제가 없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 회장은 “적법한 절차 내에서 진행됐다”며 “어떤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양사가 제시한 가격이 보도된 후 중흥건설이 수정제안을 해왔다”고 답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입장은 다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현재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상설 특검을 하되 기득권 양당은 특검 후보자 추천을 내려놓으라고 하는 것"이라며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배 대표는 "먼저 대통령 후보 등록 전까지 대장동 개발과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진실이 규명돼 부패에 연루된 후보가 후보...
심상정ㆍ안철수 회동 앞두고 의제 조율권은희 "두 후보, 청년 관심 많아…'연금개혁' 진전빠를 듯"배진교 "위드코로나 대안도 논의될 듯"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6일 오후 회동을 앞둔 가운데 실무단이 '쌍특검(대장동 의혹ㆍ고발사주 의혹)'과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 연금개혁 등을 논의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도 "‘제3지대’로 표현되고 있는 모든 분과 함께, 기득권 양당 정치의 종식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대안으로서의 자기 역할을 분명하게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는 기득권 양당 정치 탓만 하고 있어서는 이 문제를 해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