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화에 따르면 ‘아빠휴가’는 출산 초 육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1개월 휴가 사용을 의무화해 육아에 전념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배우자 출산 후 3개월 이내의 남성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남성 직원의 1개월 출산휴가를 보장하는 제도는 10대 그룹 중 롯데그룹이 가장 먼저 시행했다. 다만 한화그룹은 휴가 동안 통상임금이 아닌 월급 전체를 지급하며...
또 “실업급여 인상, 육아기 배우자 출산 휴가 지원 예산도 적기에 처리돼야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에 대해서도 재차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특권층의 불법적 행위와 야합에 의한 부실수사, 권력의 비호, 은폐 의혹 사건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매우 높다”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의 시급성이 다시...
아울러 노사는 배우자 출산휴가와 난임치료 휴가 확대 등에도 합의점을 찾았으며 리프레시휴가는 기존 5·10·15년 단위로 부여하던 방식에 ‘3년 근속 시’를 추가하고, 전반적으로 확대 개선하기로 했다.
스마일게이트지회는 지난해 9월 5일 노조를 설립하고 11월 6일 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해왔다.
스마일게이트의 노사 잠정합의는 상견례...
'배우자 유‧사산 특별휴가 도입'과 '한부모 군인의 근무지 신청제도 도입' 필요 제안에 대해서도 심층연구 결과 필요성과 효과성이 인정돼 관계부처와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여가부는 설명했다.
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성차별적 관행과 제도를 실제적으로 바꾸어나가기...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는 직원이 부부 난임 치료를 원할 경우 1년에 사흘간 유급휴가를 주고, 남성 직원의 배우자 출산휴가를 기존 최장 5일에서 10일로 늘린 바 있다.
제도를 변경한 배경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최근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상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잇따라 대책을 내놓는 것에 발맞추는 동시에 직원 복지 향상을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을...
아울러 배우자 출산휴가를 현행 유급 3일에서 10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경우 5일분은 정부가 지원하는 법률 개정도 추진 중이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도 현행 최대 1년에서 2년으로 늘리고, 정부 지원 수준도 높일 계획이다.
김덕호 고용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육아휴직 급여 등 노동자를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를 효과적으로...
이밖에도 한국얀센은 사내 수유시설과 산모 전용 휴게실, 자녀 학자금제도를 비롯해 배우자 전근 시 근무지 이동지원 및 근로자 상담제도, 직원 가족 건강검진지원, 장기근속 휴가·휴직지원, 가족휴양시설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제니 정 한국얀센 대표는 “한국얀센은 직원에 대한 책임이 명시된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의 발전과 회사의 성장이 동시에...
더불어 배우자 출산휴가도 기존 5일에서 10일로 확대했다. 출산 축하금도 확대하는 등 재정적 지원도 강화했다.
지난 4월부터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근로일수와 업무시간을 조정하는 ‘자율적 선택근무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문연회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또, 배우자 출산휴가를 유급 10일로 법정보다 확대 지원하고, '입학자녀 돌봄휴직 제도'를 마련하여 자녀 초등학교 입학연도에 90일까지 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주식회사 KT&G는 자기개발 휴직, 사내 벤처설립 휴직, 전직 지원 휴직 등 다양한 휴직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한다. 대체인력 없이 휴가 가기...
배우자가 출산한 남성근로자의 출산휴가는 현재 5일(유급 3일+무급 2일)에서 유급 10일로 늘어난다. 중소기업에 한해 5일 임금을 지원한다.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의 현장안착을 위해 지도・지원을 강화한다. 노동시간 단축이 근로자에게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주고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터 혁신 컨설팅을 확대 및 근무 인센티브제 도입하고...
◇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 20%로 확대…아이 돌봄 영역 변화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이 당연한 권리로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대책이 실행된다. 내년 하반기부터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임금 삭감 없이 근로시간을 1시간 단축할 수 있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은 현행 유급 3일에서 10일로 확대된다.
장기적으로는 육아...
또 대한항공은 법적으로 배우자 출산휴가제도가 보장되기 이전부터 아빠가 된 직원들에게 유급으로 청원휴가를 부여해왔다. 출산, 육아휴직을 사용한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상시 휴직이 가능하다.
육아뿐만 아니라, 자기 계발과 리프레시가 필요한 직원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경력단절이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현재 200명...
배우자 출산휴가는 유급휴가 3일에서 10일로 늘린다. 남성 육아휴직 급여도 3개월 상한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린다.
청년·여성·신중년·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졸업 후 2년 이내)에게 6개월간 50만원씩 지원하는 청년 구직활동지원금에 2019억 원을 투입한다.
중소·중견기업이 청년 1명을 추가채용 시 연 900만...
배우자를 포함해 출산한 전 직원에게 매일유업의 분유 1박스와 자사 쇼핑몰 이용 상품권 4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자사 브랜드 의류, 용품 및 궁중비책 기프트 세트 등 25만 원 상당의 물품을 포함해 총 100만 원 상당의 출산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매일유업 주최로 사내 임신부 직원을 위해 연 2회 진행되는 ‘베이비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고용부는 앞으로도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육아휴직급여 인상,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및 급여신설 등 남성의 육아휴직을 지속 활성화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40%에서 50%로 인상하고, 상·하한액도 각각 월 100만 원에서 120만 원, 월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높인다....
배우자 출산휴가 중 유급휴가 기간도 현행 3일에서 10일로 확대된다.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라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1회에 한해서는 분할 사용도 가능하다. 중소기업에 대해선 유급휴가 5일분에 대한 임금을 정부가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제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또 출산한 배우자가 육아휴직 중일 때 남편도 동시에 육아휴직을...
위메프는 지난해 WWW 캠페인을 통해 ▲구내식당 신설 ▲배우자 출산 시 남성직원에 대한 유급 출산휴가 30일 제공 ▲한 자녀당 육아수당 월 15만 원 지급 ▲육아휴직 시 통상임금의 20% 추가지원 등의 복지정책을 발굴했다. 위메프는 올해 역시 설문을 통해 임직원들의 피부에 와 닿는 복지 지원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임신 기간 태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은 자체적인 출산휴직제도를 신설하고 희망자에 한해 출산 휴가 전 최대 9개월까지 무급으로 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이 밖에 퇴근 시간 이후 PC가 자동으로 꺼짐으로써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고 직원들이 정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PC-OFF’ 제도도 도입했다.
또한 출산 시에는 배우자(남편)의 경우에도 유급 출산휴가를 최대 30일까지 누릴 수 있다. 육아 휴직 기간에는 회사 측이 제공하는 통상임금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받는다. 위메프 임직원은 육아휴직자가 받는 기존 정부 지원금(40%)에 더해 최대 12개월까지 60% 수준의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회사측은 기존에도 법이 정한 3개월에 열흘을 더해...
배우자 유급출산휴가(2주), 난임시술 유급휴가도 운영한다. 매주 셋째 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퇴근하는 ‘패밀리데이’와 시차출퇴근제도 워라밸의 좋은 제도로 꼽힌다.
여성 인력들이 능력과 경력을 개발하고 서로 교류하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베이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개발자 모임인 ‘그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