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앱 3사의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945만7409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8.2%(263만5042명) 줄었다.
배달앱 이용자 수는 작년 하반기부터 내림세를 지속 중인데, 엔데믹으로 매장에서 직접 음식을 먹는 소비자가 늘어난 데다 고물가로 배달비 부담이 커진 탓이다. 실제...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올해 상반기 대전·부산·대구·광주 등 4개 광역시의 라이더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은 우아한청년들이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운영 중인 ‘배민라이더스쿨’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의 배민 라이더들을 위해 전문 강사와 교육용...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것이다. 캠페인 참여 기업은 △제대로 쉬기 △똑똑하게...
소비자가 생각하는 적정 배달비는 ‘0원’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 시사 Poll 서비스 ‘네이트Q’가 성인남녀 1만1140명을 대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적정 배달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38%가 ‘0원’이라고 답했다. 35%는 ‘1000원~2000원 미만’이 적정한 수준이라고 답했으며...
제로식당 서비스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 3개 배달 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주문 시 카테고리에서 다회용기 주문을 선택하거나, 배너 클릭 또는 검색창에 '다회용기' 검색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을 확인하면 된다.
주문한 음식은 다회용기와 가방에 담겨 배달되며, 식사 후에는 사용한 그릇을 가방에 담아 집 앞에 놓고 가방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찍어 반납...
추첨을 통해 △왕복 항공권(1명) △필름 카메라(5명) △배달의 민족 5만 원 쿠폰(14명)을 제공한다.
트래블로그는 고객이 원하는 환율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환전되는 ‘목표환율 자동충전’ 기능으로 여행경비를 틈틈이 환전할 수 있다. 자유로운 환전 및 환급을 위해 환급수수료를 5%에서 1%로 대폭 인하한 만큼 여행 후 남은 외화 하나머니를 원화로 환급 시...
지난해 상반기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외부 활동이 늘면서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으로 주문하는 음식 배달 서비스 거래가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올해 2월(-11.1%)과 3월(-12.9%)에 10% 이상을 기록했던 감소율이 4월(-1.4%)에는 크게 줄어 들었다.
반면 억눌렸던 여행 소비가 분출하면서 4월 온라인 여행...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 페리카나치킨 등 일부 가맹점들은 배달의민족과 같은 배달 앱 메뉴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네네치킨 일부 가맹점들은 오리엔탈파닭 등 대표 메뉴를 1000~2000원씩 올렸습니다. 오리엔탈파닭의 공식 판매가는 1만9000원이지만, 일부 가맹점에서는 이를 2만 원 이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갓집양념치킨 일부...
19일 배달 앱 배달의민족(배민)에서 교촌치킨은 시그니처 메뉴 4종을 각각 3000원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배민 ‘메가위크 브랜드’ 행사를 통해 할인에 나선 것이다.
앞서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주요 품목의 소비자 권장가격을 최소 500원에서 최대 3000원까지 올린 바 있다. 인기 메뉴는 모두 3000원이 인상됐다. 당시 교촌 측은 원재료인...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미래 배달로봇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음원 콘텐츠 ‘배민음악: 로봇판타지아’(이하 로봇판타지아)를 18일 발표했다.
로봇판타지아는 최첨단 미래 풍경 속에서 사람들을 서로 잇고, 행성과 은하 사이를 오가면서 소중한 물건을 배달하는 로봇들을 상상하며 만든 환상곡 시리즈다. 배민이 개발하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
전자랜드가 가전양판점으로는 처음으로 배달의민족 ‘배민스토어’에 공식 입점한다.
1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파워센터 용산본점을 비롯해 쌍문점, NC신구로점, 일산점, 중동점 등 5개 매장은 인근 10km 지역에 배민스토어를 활용해 가전제품 배송 서비스에 나선다.
5개 매장에서 취급하는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청소기, 음식물처리기 등 중형 가전과 스마트워치...
업계 관계자는 “다른 배달 플랫폼은 통신판매업이 적용되는 반면, 땡겨요는 은행이 운영하다 보니 전자금융거래법이 적용돼 더 까다로운 측면이 있다”며 “이 같은 규제와 함께 기존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들의 시장 독점적 요소가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배달 전문 매장으로 배달 주문은 이마트24·요기요·배달의민족 앱으로만 가능하다. 운영 상품수(SKU)는 2000여 종으로 앱을 통해 주문하면 30분 안에 배달해준다.
배달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 가서 물품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배달&테이크아웃 전문을 내건 만큼 고객이 직접 셀프로 계산해야 하며 현금 사용이 불가능하다. 또 매장 내 취식이 불가능해 상품을...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배달원들이 예고대로 5일 파업에 나섰다.
이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 소속 배달의민족 라이더들은 기본배달료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 소속 라이더들은 하루 파업과 배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주문을 받지 않을 계획이다. 현재 파업에 참여한 라이더들은 이날 한 건도 배달하지...
온라인 가맹점 중에서는 ‘배달의민족’에서 애플페이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
해외에서도 애플페이 이용이 시작됐다. 전체 결제 금액의 9%가 해외에서 결제됐다. 일반 카드 결제 금액의 해외 결제 비중이 2% 수준인 것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해외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우버, 스타벅스, 에어비앤비에서의 결제 비중이 높았고, 일본 교통카드인...
먼저 소진공의 O2O플랫폼 진출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8개 플랫폼인 배달의민족, 카카오, 요기요, OK캐쉬백, K-deal, 지그재그, 숨고, 토마토:우리동네장보기와 협력한다.
동행축제에 참여하는 소상공인 4720개사의 제품을 기획전, 할인쿠폰, 홍보·마케팅, 이벤트방식으로 온라인 상품 판매지원을 실시한다.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에 참여한 253개사의 제품은...
투자로 트래픽을 모아서 언젠가 수익화를 꿈꾸는 스타트업도, 대를 이어 수십 년간 내공을 쌓아온 일반 기업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회사가 된다면 배달의민족과 삼진어묵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 전에 실패를 맛보고 만다. 연구개발(M&A) 시장이 성숙하지 못한 국내의 경우 기업공개 기준으로 스타트업의 성공확률은 0.2%에 불과하다. 유통...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5·1 배민노동자대회'를 열고 9년째 동결 중인 기본 배달료 3000원을 인상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5월 5일 어린이날 배민 배달을 멈추는 1차 파업을 예고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도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동편에서 집회를 열었다. 전장연은 ‘2주년...
지난해 상반기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외부 활동이 늘면서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으로 주문하는 음식 배달 서비스 거래가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억눌렸던 여행 소비가 분출하면서 3월 온라인 여행·교통 서비스 거래액은 1조7920억 원으로 전년보다 95.3% 급증했다. 전달(1조8283억 원)에는 137.5% 늘며...
그외 배달의민족(배민) 노동자들은 이날 오전 11시50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배민노동자 대회'를 연다. 배민 노동자들은 9년째 동결되고 있는 기본 배달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동편에서 '2주년 장애인 노동절대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