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365만원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복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도 무료 급식을 위한 급식비 200만원을 지원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이번 밥퍼나눔운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또한 이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김장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사회적기업 직원들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동반성장위원회 이정화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사회적기업을 통해 김장김치를 조달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동반성장위원회 또한 동반성장 관점에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
이쯤 되니,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의 말이 떠오른다.
“한 사람에게는 단지 조그마한 발짝에 불과하지만, 인류에게는 하나의 큰 도약이다.”
(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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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씨는 2011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물량 외에 디지털 무늬 전투복 원단과 방한복 상의외피(방상 외피) 원단 7만5073m를 추가로 만들어 장씨 등에게 팔아 4억6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이 기간 설씨로부터 31차례 전투복 원단 5만3000여m(판매가 3억3000만원)를, 김씨는 10차례 2만1000여m(1억2000만원)를 사들여 10%의 이윤을 남기고 유통했다....
가족들은 털코트와 방한복, 신발, 화장품, 시계, 목도리 등 정갈하게 포장한 선물을 품고 상봉시간을 기다렸다.
이날 개별상봉을 마친 이산가족들은 낮 12시30분(북측시간 12시)부터 금강산호텔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오후 4시30분(북측시간 4시)에는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다시 단체상봉을 할 예정이다.
고령자가 1차 상봉 때보다 많은 탓에 이산가족들의 건강...
슬갑도적(膝甲盜賊)은 문필도적(文筆盜賊)과 뜻이 같은 말이다. 이수광(李睟光·1563~1628)의 지봉유설(芝峯類說) 권십육(卷十六) 어언부(語言部) 해학(諧謔)에 이 말이 나오는데 도둑이 훔친 슬갑의 용도를 몰라 이마에 쓰고 다녔다는 데서 남의 글을 훔쳐다 잘못 쓰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 됐다. 그러니까 슬갑은 글 도둑과 무식이 합쳐진 말이다.
지봉유설의 글은 이렇게 돼...
코오롱인더스트리 컨소시엄이 방위사업청과 군에 기능성 방한복 130억원어치를 공급하는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최근 일반경쟁입찰을 한 결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일피복, 동명양행 컨소시업과 기능성 방한복 공급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체 개발한 기능성 원단 ‘네오벤트(neoVENT)’와 섬유형 발열체...
이 재단은 소년소녀가정 학생 후원, 노인 무료진료, 소외아동 선물 지원, 저소득층 학생 교복 지원, 중ㆍ고교생 장학금 지원, 자원봉사활동 연계 소외계층 필요물품 지원, 청소년 클래식음악회 개최, 저소득층 노인 방한복 지원, 푸드마켓 생필품 지원 등 각종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전처가 소방관 근무복 등 의복 전반의 품질검사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동복, 근무복, 방한복, 점퍼 등 일반 의복 4종 총 6만여 벌이 기준에 명시된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의 납품 실적과 KFI 검사량을 비교, 12개 업체의 납품량이 검사를 통과한 물량보다 많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안전처는 덧붙였다.
안전처는 앞서 무검사...
말하자면 부자들의 방한복이다. 그런데 가난한 도둑이 슬갑을 훔친 뒤 이걸 어떻게 쓰는지 몰라 머리에 쓰고 다녔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문장이나 학설을 그대로 따르고 표절하면서도 그 뜻을 모르는 경우 슬갑도적이라고 한다. 남의 글을 표절하는 사람이 슬갑도적이다.
인간의 고통과 수치와 불명예를 무릎은 다 기억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운디드 니’...
광주은행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방한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날 오전 11시 광주시 동구 본점에서 송종욱 부행장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김상균 사무처장이 참석한 '행복나눔 사랑의 방한복' 행사를 열고 500여벌의 방한복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패딩 점퍼는 지역내 독거노인 및...
그 중 눈길을 끈 것은 이다희가 챙겨온 군인 방한복, 일명 '깔깔이'였다. 당황한 소대장은 출처를 물었고 이니셜까지 써 있는 '깔깔이'에 "이건 누가 입던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당황한 이다희는 얼굴을 붉히며 "한상진 선배가 빌려줬다. 필요할 것 같아서 빌려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다희의 말에 소대장은 헛웃음을 보이며 "'깔깔이...
구 회장과 신입사원 등 150여명은 15일 오전부터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혜성원을 방문해 생활인들의 환경 개선을 돕고 방한복 500여벌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시설 생활인들에게 “날씨가 춥고 일교차가 커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며 “올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에 제가 입고 있는 것과 같은 점퍼를 선물로...
LS산전은 6일 안양시 노인복지회관 강당에서 소외 이웃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약 2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 100여점을 기부하는 ‘LS산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방한복 전달 행사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LS산전 임직원들은 안양지역 재활용품 수거 독거 노인 40여명과 함께...
임시완, '미생' 팀에 '통 큰' 방한복 선물…“이성민ㆍ김대명ㆍ박해준 영업3팀 찰칵!”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출연 중인 임시완이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최근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임시완은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밤낮없이 촬영에 임하는 동료 배우들과 촬영 팀 100여 명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임시완의 방한복...
최근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맡고 있는 임시완이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밤낮없이 촬영에 임하는 동료 배우들과 촬영 팀 100여명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임시완의 방한복 선물에 한 스태프는 “촬영만으로도 바쁘고 힘들 텐데 스태프들 한 명 한 명 다 챙겨줘 놀랐다. 선물도 좋지만 임시완의 마음 씀씀이가 더 따듯하고 감동이었다. 앞으로 더 예쁘게...
군 당국 조사 결과 사고 특전사들은 방한복과 야영장비, 응급의약품 등 산지야 영에 대비한 준비가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국방부는 지휘관인 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여단장과 여단 정보참모는 훈련감독 부실 책임을 물어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현재 사고 지점인 물한리에는 특전사 훈련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위령비가 건립돼 있다.
한편...
그동안 청소관리직원들을 위한 방한복 구입, 청소직원 휴게실 사물함 설치, 청결운동 시상금 등 복지와 사기 진작에 기여했다.
지금까지 7년째 총 7000만원을 기부한 이 기금은 5명의 교수들이 매년 강연료, 책 출판에 따른 인세, 각종 인센티브 수당 등을 모아 기부해왔으며 올해는 같은 학과의 오인하 교수가 새로 합세했다.
유왕진 교수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이 단체는 떡국 제공 외에도 방한복 등의 선물도 전달했다.
경기도가 수원역 주변 길가에서 급식을 받는 노숙인을 위해 실내 급식소를 마련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수원역 인근 길가에 쭈그려 앉거나 서서 밥을 먹는 것을 창피해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거리급식에 의존하고 있는 노숙인을 위해 실내급식시설을 짓기로 했다.
수원역 주변에서는 3개 종교단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