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최종 발사일과 발사 시각은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 발사 예정일에 임박해 결정할 계획"이라며 "큰 문제가 없다면 10월 25일 발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누리호 시험발사체는 우리나라 기술로 독자 개발한 75톤 급 엔진의 실제 비행 검증을 위해 발사된다.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돼 10여 분 동안 비행한 뒤 공해상에...
개발해 발사할 계획이다. AP우주항공은 지난 7월 차세대 중형위성 1호와 2호의 탑재컴퓨터 제작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한편 AP위성통신은 지난달 초 AP우주항공과의 합병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공시한 바 있다. AP위성통신과 AP우주항공의 합병승인에 대한 주주총회는 이달 29일로 예정돼 있으며 안건 승인 시 오는 11월 1일 합병이 진행된다.
류장수 AP위성통신...
리허설은 발사 예정일 최종 발사 준비 상황과 똑같이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문제점을 찾기 위한 작업이다.
리허설은 오후 5시께 끝나며 오후 9시30분께 나오는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30일 실제 발사 준비 착수 여부가 결정된다.
정확한 발사 시각은 발사 당일 오후 1시30분 기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될 예정이다.
조건을 갖춘 공기가 주입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이렉터(기립장치)의 도움을 받아 나로호가 기립하게 된다. 나로호가 하늘을 향한 뒤 유·공압 연결선 상태와 발사체 방위각 등을 점검하는 작업은 이날 오후 5시께 마무리된다.
29일에는 최종 발사 준비 리허설이 진행된다. 현재까지 나로호 발사 예정일과 시각은 30일 오후 3시55분~7시30분으로 유지되고 있다.
발사예정일은 30일로 정하고 발사 예비일은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설정할 것이라 덧붙였다.
발사 예정 시간대는 오후 3시55분부터 7시30분까지다. 구체적 발사 시간은 날씨와 우주환경 등을 분석해 발사 당일 오후 1시30분께 확정할 예정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나로호 발사체 상단부(2단)를 지난주 재조립했다"며 "이번주 말까지 하단부(1단)...
단순한 신호 오류가 아니라 실제 부품의 문제로 밝혀지면 국제기구에 통보한 발사예정기한인 다음달 5일까지 재발사가 불가능하고, 이 경우 연내 3차 발사 추진 여부도 불투명해진다.
교육과학기술부 조율래 제2차관은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은 나로호 2단 추력방향제어기 점검 과정에서 일부 전기신호 이상으로 오후 4시8분 발사를 중지했다”면서 “현재...
마지막 기회인 3차 발사는 올해 10월26일 시도될 예정이었으나 발사 예정시각을 몇 시간 앞두고 발사체와 발사대 간 연결 결함이 발견돼 연기된 바 있다. 이후 일정 조정 끝에 11월29일로 발사 예정일이 결정됐다.
과학기술위성을 탑재한 나로호는 27일부터 본격적인 3차 발사운용 절차가 개시된다. 나로호는 오전 8시 발사체종합조립동(AC)에서 나와 이송장치...
이에 따라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는 20~21일 회의를 열고 나로호 발사기준일을 결정할 예정이다. 발사 예정일은 28일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로호는 지난달 26일 3차 발사가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발사 준비 과정에서 어댑터 내부 결합부에 틈이 벌어지며 발사체와 발사대 연결부위의 기체 밀봉용 링 모양 고무 실링(seal)이 찢어져...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8시30분 '제7차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고 나로호 발사가 미뤄진 원인에 대한 자세한 분석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나로호 3차 발사의 연기 원인이 된 고무 실(Seal) 파손현상의 추가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오는 9~24일로 잡힌 3차 발사 예정일 내 발사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교과부는 곧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관련 사실을 통보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국제기구 통보 문서에는 관례상 발사예정일을 다음달 9일로, 발사예비일은 나머지 10~24일로 표현한다. 발사 예정시각은 오후 4시부터 6시55분 사이가 검토되고 있다.
한편 교과부 관계자는 "향후 '한·러 비행시험위원회'의 기술적...
발사예정일 기한을 넘기면 통상 일러야 1주일이나 열흘 뒤로 발사 예정기간을 다시 설정하는 만큼 다음달 중순께나 발사 재시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조광래 나로호 발사추진단장은 발사연기결정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10시 01분 발사체 내부 헬륨 탱크로 헬륨가스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탱크 내부 압력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다시 눕혀서 원인을 분석해 다시 발사 일정을 잡아야 한다”며 “최소 3일은 연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나로호 3차 발사는 이르면 29일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나로호는 1차 발사 당시였던 2009에도 당초 7월30일 발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시험장비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발사 7분56초를 남기고 중지되는 등 최종 발사 예정일을 3차례 연기한 바 있다.
충돌회피분석(COLA·Collision Avoidance) 등을 미리 살펴본 리허설에서 특별한 이상 징후는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26일 이른 아침부터 나로우주센터는 실제 발사 준비에 들어가 발사 2시간여 전부터는 연료 주입이 시작된다.
나로호의 최종 발사 지시는 발사 예정시각 20분 전쯤 내려지고, 발사 15분 전부터 자동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발사 시각의 경우 △당일 기상 △우주환경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6일 오후 1시 30분께 결정, 공개될 예정이다.
교과부와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나로호 조립체는 모든 점검을 끝내고 지난 21일 발사대 이송 준비까지 마친 상태다.
준비 과정에 이상이 없다면 나로호는 발사 예정일 이틀 전인 24일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옮겨져...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나로호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오는 10월 26~31일 사이 3차 발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국제기구(국제민간항공기구 및 국제해사기구)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기구 통보 문서에서 발사예정일은 관례상 발사 가능기간의 첫 번째 날인 26일, 발사예비일은 27~31일로 표현된다.
최종 발사일은 향후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 발사예정일에...
지난 3월 가이아나우주센터로 옮겨진 이후 최종 기능시험, 산화제 및 연료 충전까지 모두 마친 천리안위성은 당초 4월 말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발사 이전 선행돼야 하는 유럽 위성의 발사 준비과정에서 발사체 가압시스템 등에 문제가 발견돼 두달 가량 미뤄진 바 있다.
이번 발사 예정일 닷새 전인 17일(현지시각) 최종 점검을 위한 리허설이 진행되고 이틀 전인...
관리위원회는 기상조건 등에 따른 발사연기 가능성을 고려해 오는 19일까지를 발사예비일로 정했다.
한편 발사예정일, 발사시간대, 분리된 페어링과 1단의 예상 낙하시간 및 낙하구역 정보는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와 관련국에 통보될 예정이다.
구성된 2단형 발사체로, 1단은 러시아와 공동으로 개발됐으며 2단은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졌다.
한편 민경주 나로우주센터장은 7일 나로호의 기립작업이 지연된 것에 대해 "오늘 나로호 발사대 이송과 기립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음을 확인하고 리허설을 진행했다"며 "리허설은 순조로웠고 발사예정일과 예정시간도 지켜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 예정일인 9일 변동없이 발사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8일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 주재로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항우연은 GMS 커넥터(Connector)의 전기신호가 불안정한 현상이 해결된 것으로 판단되지만 적절성 여부를 나로호의 기립 상태에서 최종 확인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