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명단 발표는 오는 17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창당 발기인대회를 앞두고 이뤄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트위터 아이디 'n*******'는 "좋은 분들이 많이 참여한다"며 이번 새정치추진위원회 명단 발표에 호감을 드러냈고, 또 다른 트위터 아이디 't**********'는 "눈덩이처럼 그 확장성이 커지리라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반면 트위터...
한국인인 상려아 전 목포대 교수 등 장애인·청년·다문화인을 대표하는 인사와 독립운동가 김가진 선생의 손녀인 김진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조위원장도 발기인에 포함됐다.
새정추 측은 발기인 선정과정에서 기존 정치권 인사보다는 각계의 전문성과 참신성에 비중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정치신당은 오는 17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정치공세를 펴는 것과 관련해선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에게 저주를 퍼붓는 격”이라며 “매년 수백억씩 국고보조금을 받고 백여명의 의원이 있는 거대 정당들이 우리를 경계하고 비난하는 모습은 결코 아름답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새정추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신당 당명을 공모하고, 오는 17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어 ‘3월말 창당’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오는 16일 발표 후 17일 열리는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에서 추인된다.
안철수 신당측은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신당 소속으로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에 출마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중앙당 창준위 발기인에 포함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안철수 신당 당명 공모와 관련해 다양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안철수 신당의...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는 오는 17일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3월까지 창당을 완료, 기존 정당의 후보일정을 고려해 공천 작업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지역별로 확실한 우위를 보이는 후보가 없고, 여야 모두 텃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분위기라 각당의 고민도 크다. 새누리당 텃밭인 부산에서는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검토 중인...
안 의원 측이 28일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를 공식 선언한 것도 설 명절을 앞두고 밥상머리 이슈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설 연휴 직후 2월 임시국회가 곧바로 개회해 이 문제도 밥상머리 이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여야는 기초연금 제도 개선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해 내달 중 입법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민 여론 향배는 2월...
‘3월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내달 17일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을 위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금태섭 새정치신당 대변인은 “2월 중순으로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을 앞당기겠다고 이미 밝힌 만큼 중앙당 창준위를 중앙선관위에 신고하기 위해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창당 발기인 대회는 창준위 결성에 필수...
그해 6월 30일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서울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졌으며, 11월 7일에 창립대회를 열고 출범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출범은 이전에 있었던 소수 지식인운동으로서의 뉴라이트운동이 대중운동으로 전환됨을 의미했다.
뉴라이트운동은 나라의 현실에 대한 자각의 산물이었다. 당시 많은 국민들이 사회의 혼란상을 보면서 나라의 장래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지난 9일 자유육식연맹은 변희재가 지난해 12월 '보수대연합 발기인 대회'를 연 서울 여의도의 한 고깃집에 밥값 300만 원을 미지불한 것에 대해 “고기는 제값 내고 먹어라”라고 비판했다.
자유육식연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자유육식연맹, 얼마나 화났길래 소고기를 5인분이나...” “자유육식연맹, 변희재 돈아까우면 뷔페가서 고기먹어라” “자유육식연맹...
앞서 자유육식연맹은 지난 9일 변희재가 지난해 12월 '보수대연합 발기인 대회'를 연 서울 여의도의 한 고깃집에서 밥값 1300만 원 중 300만원을 미지급 한데 대해 "제값을 치르고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일침을 가한 바 있다.
변희재 대표의 자유육식연맹 상대 소송에 대해 네티즌들은 "변희재 자유육식연맹 소송? 아 진짜", "변희재...
한편, 변희재 대표는 지난해 12월 보수대연합 발기인 대회를 마친 뒤 '낭만창고'에서 고깃값 1300만원 중 3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논란을 빚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희재 밥값' 패러디 너무 재미있다" "'변희재 밥값', 변희재 저걸 보고도 할말이 있을까?" "'변희재 밥값'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변희재 대표는 지난달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고깃집 낭만창고에서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대한민국 종북감시단 등 보수 성향의 25개 단체 회원 600여 명과 '보수 대연합 발기인대회'를 가진 뒤 식비 1300만원 가운데 1000만원만 지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서 변희재는 지난 9일 "창고에 오늘 300만원 입금시킵니다"라고...
일이 아닌가 생각든다"라면서도 "변희재씨와 김지룡씨는 더이상 본인들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애국 세력을 참칭하는 행위를 그만두시기 바란다. 이것은 경고"라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변 대표를 비롯한 보수대연합은 지난해 12월 발기인대회 행사를 진행한 후 식대 1300만원 중 1000만원만 지불하고 3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발기인 격으로 유기준 최고위원과 홍문종 사무총장, 윤상현 원내 수석부대표, 이완구 주호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모임은 오는 18일 공식 출범한다.
모임은 회장 또는 대표 없이 경제, 정보기술(IT), 외교통일, 정치, 문화·사회, 기타 등 6개 분과에 간사를 두는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총간사는 유 최고위원이 맡고 회의는 매달 한 차례씩 열기로 했다. 현재 30여 명이...
또한 △상업적 모임이 아닌 공익을 추구하는 모임 △정치적 중립 △극단의 배제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가치 창출 △융복합적 소통 등 포럼의 원칙을 밝혔다.
포럼은 이날 발기인대회를 마치고 윤은기 준비위원장을 회장에 선임했다. 윤회장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을 거쳐 민간인 최초로 지난 3년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한 교육 전문가다.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어느 분야보다 산업간 융합이 요구되고 있고, 특히 현 정부의 창조경제 국정기조를 실물경제에 구현하는 차원에서 도입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료관광협동조합은 현재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16곳이 공동출자해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의료서비스조합이라는 이름으로 2012년 12월 발기인대회 후 명칭을 바꾸고 최근 설립을 완료했다.
그러나 창준위 측이 “내부 조율이 필요하다”며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 합의가 무산됐다.
준비위와 연합회 두 단체는 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같은 날 오후 소상공인연합회 법정단체의 출범을 위한 통합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어 조속한 시일 내에 창립총회 공고를 낼 예정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반 주유소보다 20% 싼 가격에 기름을 파는 주유소 설립을 목표로 하는 국민석유회사가 오는 21일 창립발기인대회를 열고 법인설립에 들어간다.
국민석유회사는 국민 1인 1주의 소셜펀딩을 통해 5000억원의 자본금을 모아 소비자가 주인인 제5의 정유사를 세우는 것이 목표다. 국민석유회사는 비싼 중동산중질 원유도입, 비싼 운송비, 수...
국민석유회사 설립준비위원회는 오는 21일 창립발기인대회를 열고 법인을 앞당겨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석유회사는 기름을 일반 주유소보다 20% 싸게 판매한다. 법인 설립 이후에는 증자를 통해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창립발기인 대표로는 이 상임대표, 이윤구 전 적십자 총재, 이우재...
이어 7일에는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8~19일 전국 각 광역시도당을 창당한 후 21일에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당명은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발기인 대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노회찬 대표는 “다음달 7일 중앙당 발기인 대회에서 당명과 대선 방침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며 “이날 대선 후보가 나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