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시민단체 등이 이 대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가세연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가세연은 이 대표가 2013년 김성진 벤처기업 ‘아이카이스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제1부(부장검사 정용환)는 23일 윤 전 서장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윤 전 서장은 2017~2018년 세무당국 관계자에게 청탁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인천 지역 부동산 개발업자 A 씨 등 2명으로부터 1억 3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해 한 법인으로부터 법률 사무 알선 대가로 금품을 챙긴...
이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3일 윤 전 서장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 전 서장과 함께 뒷돈을 챙기고 로비를 한 혐의를 받는 측근 최모 씨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10월 말 구속기소 된 상태다.
한편 윤 전 서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측근인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의 친형이다. 그는 2010...
이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3일 윤 전 서장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 전 서장과 함께 뒷돈을 챙기고 로비를 한 혐의를 받는 측근 최모 씨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10월 말 구속기소 된 상태다.
윤 전 서장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검찰은 청탁을 받은 공무원들로 수사 범위를 넓힐 전망이다.
한편 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3일 윤 전 서장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 전 서장은 사업가 A 씨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전·현직 검사들과 국세청·관세청, 경찰 고위관계자 등을 소개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7일 오전 10시30분 윤 전 서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서울중앙지검은 19일 코로나19 방역지침 논란과 관련해 경제범죄형사부 유경필 부장검사를 수사팀에서 배제하고 반부패ㆍ강력수사1부 정용환 부장검사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유경필 부장검사는 전담수사팀에서 김태훈 4차장검사 지휘 아래 수사를 총괄했다. 이달 초 유 부장검사 등 경제범죄형사부 소속 검사 4명과 수사관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영환 부장검사)는 윤 전 서장이 머물던 서울의 한 호텔 객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은신처에서는 검찰 수사 시작 이후 윤 전 서장이 사용하던 휴대폰 여러 대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서장은 2013년 육류업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을 때도 여러 대의 차명 휴대폰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19일 사업가 최 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최 씨는 지난 2015년 1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는 A씨 등 2명으로부터 각종 인허가 청탁·알선 등 명목으로 10회에 걸쳐 6억45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가운데 수표 1억 원을 최 씨가 윤 전 서장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ㆍ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최씨가 인천 지역에서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는 A씨로부터 각종 인허가 로비 명목으로 수차례에 걸쳐 6억여 원을 받아 갔다고 보고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 가운데 수표 1억 원을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과 함께 받은 돈으로 보고 있다.
최 씨는 수표 1억 원에 자신이 관여한 적이 없고, 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10일 윤 전 서장의 인천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한 사업가가 윤 전 서장의 스폰서 노릇을 했다고 주장하며 진정한 사건 관련이다. 검찰은 인천 영종도 일대 부동산 개발사업 자료 등을 확보해 윤 전 서장 등을 차례로 소환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임대혁 부장검사)는 별개로 윤 전 서장의 뇌물수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역할을 분담해 대마를 재배, 판매한 일당 12명 중 7명을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총책인 A 씨 등 7명은 2017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범죄집단을 조직해 다크웹을 통해 243회에 걸쳐 약 2억3000만 원 상당(1.992kg)의 대마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대마 332주를 재배하기도 했다.
검찰은 범죄단체조직...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10일 윤 전 서장의 인천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한 사업가가 윤 전 서장의 스폰서 노릇을 했다고 주장하며 진정한 사건 관련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임대혁 부장검사)는 별개로 윤 전 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도 들여다보고 있다.
윤 전 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는 이날...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윤 전 세무서장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한 부동산업자 A 씨를 진정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 씨는 빌라와 호텔 용지 개발 인허가 등을 위해 2016년에서 2018년까지 윤 전 서장에게 4억3000만 원의 로비자금을 건넸다고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윤 전 서장이 2018년께부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25일 수사 대상자로부터 검찰과 경찰의 수사 무마 청탁 명목으로 수억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사기·변호사법 위반)로 검찰 출신 A 변호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 변호사는 2015년 7월 자신이 검사로 재직하던 당시 기소했던 피고인 B 씨에게 구형량을 부풀리고, "공판 검사에게 말해...
최근 서울중앙지검은 사업가 A 씨가 윤 전 서장의 ‘스폰서’ 노릇을 했다며 진정한 사건을 형사13부(임대혁 부장검사)에서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에 재배당했다.
윤 전 세무서장 관련 사건 수사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형사13부에서 수사 중인 뇌물수수 의혹 사건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이 사건에는 윤 전 총장과 윤 검사장이 연관돼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사업가 A 씨가 진정한 사건을 형사13부(임대혁 부장검사)에서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에 재배당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윤 전 서장의 ‘스폰서’ 노릇을 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진정서를 냈다.
그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2018년~2019년 윤 전 서장이 전·현직 검사, 국세청·경찰 고위관계자 등을 만나는 자리에 불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전날 김 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김 씨는 IDS홀딩스에 대한 경찰 수사 단계에서 수사 관련 편의 제공 등 명목으로 경찰관에게 639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5월 유사수신업체 피해자연합 관련자 등으로부터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돼 11월 검찰...
각각 반부패·강력수사부가 된다.
개정안은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8개 청에 인권보호부(사법통제부)를 신설하는 방안도 담았다. 인권보호부는 경찰에 대한 보완수사 요구, 재수사 요청 등 사법통제 업무를 담당한다. 이와 함께 직접수사부서를 단계적으로 개편하고 기능을 정비한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 서울남부지검·인천지검·대전지검·대구지검 형사1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전준철 부장검사)는 25일 조 의장 등 4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 의장과 함께 조경목 SKC에너지 대표이사, 최태은 SKC 전 경영지원본부장, 안승윤 SK텔레시스 대표이사 등이 재판을 받게 됐다.
검찰은 조 의장과 조 대표가 최 회장과 공모해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