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성욱 글로벌 성장위원장(SK하이닉스 부회장), 박정호 ICT위원장(SK텔레콤 사장), 김준 커뮤니케이션 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서진우 인재육성위원장, 최광철 사회공헌위원장과 주요 관계사 사장 등 경영진 20여 명과 신입사원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 회장과 주요 관계사 사장들이...
정 부회장은 "엔비디아와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또다른 업체인 인텔과의 협력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가 엔비디아와의 자율주행 기술 협력 관계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막날에도 박정호 SKT 사장은 엔비디아 부스에 방문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엔비디아 부스 관계자는 “누구라고 정확히...
유 장관은 5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모두발언을 통해 통신비가 가계생활비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통신 3사가 정부와 함께 가계통신비 경감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5G 이동통신 시범서비스가 다음달에 열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이통사 가운데서는 박정호 SK텔레콤이 직접 라스베이거스를 찾을 예정이며, 지난해 참석했던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의 경우 올해는 임원들을 대신 보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자동차 업계에서는 양웅철 현대기아차 부회장(연구개발본부장)의 출장이 확정된 가운데 정의선 부회장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8 현장에서 SUV 타입의 수소차 모델명을 공개하기로 한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부회장도 CES 2018 참석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CES 2017을 방문한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CES 2017에 참석했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통 3사 CEO들은 올해 불참하는 분위기로 알려졌다.
또한 기존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을 맡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ICT위원장으로, ICT 위원장이었던 박성욱 부회장은 글로벌 성장위원장을 맡게 됐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에너지·화학 위원장에서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역할을 담당한다.
그룹 관계자는 “사장단 인사는 최소화하되, 위원장 이동으로 각 위원회의 변화를 주기위한 조치”라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은 자리를 지킬 것이 유력시된다. 다만 김 사장이 겸임하고 있는 SK에너지는 사장이 별도로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SK에너지 신임 사장에는 그룹 재무부문장을 맡고 있는 조경목 부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장수 최고경영자(CEO)의 거취가 주목된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 임기가 1년밖에 되지 않아 이번 인사 대상에선 제외될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재임기간과 별개로 이들은 CEO 평가 항목 중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경영활동에 있어 합격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신 임기 5년 이상의 장수 CEO의 교체 여부가 주목된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유정준...
황 회장과 권 부회장에 앞서 지난달 12일 열린 과방위 국감에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완전자급제 도입에 찬성한다”고 발언했다. 특히 “통신비 인하에 대해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건전한 유통생태계를 위해 제도적인 검토도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휴대폰 유통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이통 3사가 완전자급제 도입에 긍정적인 자세를 드러내면서 입법...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은 “그룹별로 약간의 시간이 좀 걸릴 수는 있겠지만 내부거래위원회라든지, 투명경영위원회 통해서 가급적이면 경영의 투명성이나 지배구조 개선에 대해 노력하고 있고, 가급적 빠른 시기에 그것을 하겠다고 (공정위원장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기업인들로부터 제가 알지 못했던 각 그룹의 개혁 진행상황과 현실적...
이 사장은 이사회 역할이나, 향후 삼성전자 인사를 묻는 민감한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사장을 비롯해 김상조 위원장과 정진행 현대차 사장, 박정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하현회 LG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5대그룹간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현회 LG사장, 박정호 SK수펙스 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김 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동근 기자 foto@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5대그룹간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현회 LG사장, 박정호 SK수펙스 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김 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동근 기자 foto@
노사관계와 관련해서는 “사용자단체가 합리적 의견을 제시하는 건전한 대화의 파트너로 제자리를 잡아 달라”며 노사정 관계에서 5대그룹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삼성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정호 SK 사장, 하현회 LG 사장, 황각규 롯데 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과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박정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하현회 ㈜LG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롯데를 제외한 4대 그룹과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열리는 2차 회동이다. 당시 김 위원장은 연말까지 지배구조 개선과 일감 몰아주기 해소, 동반성장...
하지만 지난달 13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용퇴를 선언한데 이어 31일 부문장 인사가 단행하며 삼성은 막판까지 참여여부와 참석자를 고심했다. 자칫 4대 그룹 회동이 될뻔 했으나 이 사장이 참석을 확정하며 예정대로 5대 그룹이 모두 참석하게 됐다.
나머지 4대그룹에서는 현대차는 정진행 사장, LG는 하현회 사장, SK는 박정호 텔레콤 사장이 롯데는 황각규...
앞서 지난 12일 과기정통부 국정감사는 이통사 대표가 모두 증인 출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만 출석했다.
KT 관계자는 "예정됐던 일정을 조정해 출석하기로 했다" 며 "의원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황 회장의 국감 출석은 미지수였다. 통신비 인하 외에 정치적 문제와 관련된 질의가 나올 가능성이...
현재 삼성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부재에 이어 1차 간담회에 참석했던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마저 사퇴를 한 상황이다. 이에 각 사업부문 대표인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과 이상현 사장이 참석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롯데는 황각규 사장이 간담회에 나온다. 이외에 그룹은 1차 간담회 때 참석했던 정진행 현대차 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이달 말 예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이하 과방위)가 확감(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가능성이 커졌다. 황 회장이나 권 부회장 모두 국감장에 출석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앞서 열린 국감에 불출석한 이들에게 정치권이 고소도 불사하겠다며 초강수를 두고 있어 직접 나가 해명하는 게 낫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5대 그룹 경영진과 관련해서는 누가 참석할지 아직 미지수다. 삼성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퇴진한 상태다.
현대차와 SK, LG의 경우는 지난 6월 회동 당시 참석했던 정진행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사장 등이 다시 자리할 가능성이 높다. 4대 그룹 만남에서 제외됐던 롯데의 경우는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이 참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