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24일 취임 1년을 맞았다. 박 사장은 일주일에 3~4일은 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농어촌까지 직접 찾아 국가간 교류는 물론 국내 농어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박 사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현장경영을 통해 농어민들에게 실질적인 영농서비스를 제공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16일 전라북도 국정감사를 위해 새만금 방조제 현장을 방문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들에게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확보를 강조했다.
박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새만금 개발이 지연됨에 따라 전라북도는 물론 국가 전체의 발전을 늦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새만금 내 8570ha를 차지하는 농업용지의 신속한...
정부가 귀농·귀촌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추진 중인 전원마을 조성사업에서 사업취소와 미분양 사태가 속출하는 등 부실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농어촌공사가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사가 2005년부터 추진 중인 전국 8개 전원마을 조성사업 중 5개 지구 사업이 취소돼 예산 171억이 낭비된...
한국농어촌공사는 박재순 사장이 지난 4일 살롬 시자오나(Mrs. Salome T. Sijaona) 주 일본·한국 탄자니아 대사를 만나 양국간 농업·농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살롬 시자오나 대사는 농업분야 4대강 살리기와 새만금사업 등 한국의 농업 인프라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박 사장은 “양국의 농업분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오는 25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공사 본사에서 32개 농어업단체장과 간담회를 갖는다.
박 사장과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FTA 추진에 따른 농어업 분야의 대응방안’, ‘기후변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농어업 기반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공사는 관리 시설의 점검과 재해대비는 물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피해 재발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이번 태풍은 2003년 제14호 태풍 매미와 비슷한 규모로 예상돼 농어촌 피해가 예상된다”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공사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 49만kw로 가동시간 조정을 통해 시간당 최대 14만8000kw의 예비 전력이 절약될 것으로 보인다.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은 “양수시설의 운용시간 조정을 통해 전력 피크 시간대의 예비전력량을 확보함으로 최근 우려되고 있는 국가적인 에너지 비상사태를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용수 공급에는 절대 차질이 없는 범위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농어촌공사에서 둑 높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저수지로 사업이 완료되면 저수량 1417만t을 추가 확보하고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될 계획이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이 장성호를 교육관광특구로 개발하는 첫 발걸음”이라며 “장성 8경 중 하나인 장성호를 자연환경과 조화된 관광단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대표선수단을 격려하고 2012 런던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지원금을 전달했다.
박 사장은 “국민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뛰어난 성적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을 보여 국민들에게 큰 힘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재해 예방을 위해물관리자동화(TM/TC)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농업기반시설에 구축되는 물관리자동화 시스템은 그동안 수리시설을 담당자가 직접 조작해야 했던 저수지, 양·배수장, 용수로, 하천, 배수갑문 등 이·치수에 관련된 농업 수리시설물을 원격장치를 통해 실시간 계측·감시하고...
또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충남 등 가뭄피해지역을 매주 방문해 지역의 가뭄대책을 보고 받고 있으며, 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10여 일간 가뭄 현장에서 상황을 지휘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예산집행과는 달리 빠른 예산 처리 방식도 가뭄을 잡는데 한 몫을 단단히 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가뭄이 모두 끝난 뒤 예산이 뒤 늦게 내려오는 경우가 빈번했지만 올해는...
특히 박재순 사장은 지난 5일부터 현재까지 충남과 영·호남 가뭄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가뭄대책을 마련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도 지역별 전담제를 운영하는 등 현장 위주의 가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합동 현지실태조사를 시행하는 등 관련 부처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박재순...
박재순 사장은 “농림어업 비중이 30%를 차지하는 전남도와 농어촌개발의 선도 조직인 농어촌공사의 협약은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전남도의 농어촌, 농어업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오는 2014년 전남 나주로 본사 이전이 예정된 공사가 지자체와의 상생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공공기관의 순조로운 지방이전의 모범적 모델이 될 수 있을...
지난 4일에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총괄을 부사장으로 격상하고 TV전문가 박재순 부사장을 임명하는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는 미래전략실장 전격 교체라는 변화의 칼날을 제대로 뽑아든 것.
한편 삼성그룹의 지주사 격인 삼성에버랜드는 CJ, 신세계, 한솔제지 등 범 삼성가에 흩어졌던 지분을 매입, 자사주 지분율을 10.9%로 높였다. 이로써 삼성은...
삼성전자가 중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법인장에 박재순 한국총괄(부사장)을 선인했다.
삼성전자는 3일, 신임 중국총괄에 박 부사장을 임명하고 박 부사장이 맡던 한국총괄에는 백남육 리빙프라자 대표(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내에서도 마케팅·세일즈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박 부사장은 그 동안 미국 판매법인 담당 상무·한국총괄 전무...
특히 농어촌공사는 2014년 이웃 도시인 전남 나주로 이전이 계획되어 있어 이번 협약은 이에 앞선 지역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박재순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융합의 단계로 발전, 농어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새로운 산학협력의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30일 충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을 찾아 특별강연을 갖는다. 박 사장은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학생과 농산어촌개발 전문가과정 교육생 120명이 참석하는 이 자리에서 ‘한국농업의 미래와 농어촌공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공사사업 방향과 농정현안에 대해 강의한다.
한편 불필요한 각종경비를 절감하고 재정을 건전하게 유지하는 등 공사의 자체 경영효율화 작업도 병행한다.
박재순 사장은 "위기가 곧 기회라고 강조"하며 "농업환경이 급변하는 시기가 우리농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적기"라고 말하고 "공사가 앞장서 우리농업이 새롭게 비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남산리 송암초등학교 손옥균 교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미용 손질과 손마사지 활동에 함께 참여하기 했다.
한편 노후주택 고쳐주기에 직접 참여한 박 사장은 “농어촌 복지 증진은 공사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라며 “앞으로 참여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와 협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