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폐지가 예정된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 1호기가 마지막 장주기 무고장 운전 달성에 성공했다.
동서발전은 12일 전남 여수시에 있는 호남화력본부에서 1호기 장주기 무고장 운전 달성(Bronze Long Term Trouble Free)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호남화력 1호기는 지난달 19일 오후 7시 40분을 기해 1만2000시간 장기 무고장...
한국동서발전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가정의 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오월애(愛) 에너지 3GO’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경제 살리고(GO), 입맛도 살리고(GO), 기분도 살리고(GO)’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지역 취약계층 2800여 명에게 8410만 원의 선물...
동서발전은 올해 '2030 비전' 달성을 위해 청렴 혁신, 본업 중심의 사회적가치 실현, 디지털 혁신, 창의적 사고를 통해 본업 및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일궈내는데 집중한다는 각오다
박일준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상호존중, 고객 감동 그리고 진심을 다해 행동하는 실천윤리를 통해 안팎으로 신뢰와 사랑받는...
한국동서발전이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서발전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평가'에서 24개 공공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고용부는 매년 1000억 원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주공사 재해율(상시근로자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 비율)을 평가한다....
이달 11일부터 8일간 박일준 사장을 비롯한 본사 처·실장 전원이 재택근무를 통해 원격근무시스템을 직접 점검했으며, 재택근무 신청절차를 간소화해 직원 편의성을 높였다.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택근무 신청 및 행동요령 가이드를 제작 배포하고, 재택 근무일별로 업무계획과 실적을 관리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서 박일준 사장을 비롯한 동서발전 경영진과 처·실장급 직원이 연말까지 급여를 반납하기로 한 데 이어, 5명의 비상임이사도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급여의 5% 내외를 반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동서발전은 이번 임금 반납으로 마련한 재원 2억여 원을 상반기 본사와 전 사업소 소재 지역, 신규건설 추진 지역에 신속...
동서발전은 17일 울산시청에서 박일준 사장을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 한시준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했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과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경북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또 접촉자와 의심환자 발생으로 발전설비 운영인력의 결원이 생길 것에 대비해 4단계로 위기관리 활동을 규정한 '감염증 대응 발전설비 정상운전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운영 중이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성식경 상임감사위원, 필승현 동서발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각종 과일, 떡국 떡, 육류를 포함한 총 700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포장한 뒤 울산 중구·남구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100가구에 전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명절에는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성식경 상임감사위원, 필승현 동서발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각종 과일, 떡국 떡, 육류를 포함한 총 700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포장한 뒤 울산 중구·남구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100가구에 전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명절에는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식도암은 평소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최헌도 생전 애주가로 소문날 만큼 술을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헌의 애주가로서의 면모는 가수 박일준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고인이 사망한 이후 한 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수 최헌과 네 짝은 먹었다. 80병이다”며 “난 술을 마셔도 티가 안 난다”고 전한 바 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동서발전이 지역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핵심 추진 사업이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사회적 가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 가치...
한편, 동서발전은 박일준 사장이 올해 6월부터 15개의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고 조치사항에 대한 종합점검 회의를 시행하는 등 중소기업과 소통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도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공공기관 중 최다(총 8회) 획득을 달성한 바 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전시회에서 한국공동관 공동 참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해외동반진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에 협력 기업이 출품한 제품은 성능, 품질 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품목들로 북중미 전력시장 진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해외 판로...
준수와 연료비 절감은 물론 스크러버 설치 조선기자재 기업에 대한 지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환경 개선, 중소 조선기자재 업체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매우 뜻깊은 협약”이라며 “협약을 통해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들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26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발전설비 기자재 생산업체인 에너토크를 찾아 기업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에너토크는 동서발전 협력사 중 하나로 전동액추에이터 및 감속기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박일준 사장은 이날 에너토크의 전동 액추에이터 및 감속기 생산 현장을 둘러봤으며 회사 임직원들과...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18일 협력사인 대윤계기산업을 찾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 사장은 소통 확대와 국산화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6월부터 잇따라 협력사를 찾고 있다.
서인호 대윤계기산업 대표는 박 사장에게 “발전산업 현장 적용이 쉽지 않은데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주는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입대체...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국산화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협력사들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사장은 29~30일 경기도에 위치한 대양롤랜트와 동우옵트론을 방문해 대표들로부터 최근의 국산화 개발 현안사항 등을 듣고,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준 동우옵트론 대표는 “국산화...
이날 개장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정익 울산시 중구 부구청장, 문병용 농협 울산지역본부장, 김철준 울산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직매장은 울산원예농업협동조합에서 26개 울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과일, 채소 등 농산물을 동서발전 사옥으로 배달해 임직원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동서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