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킬앤하이드’에 지킬과 하이드 역으로 캐스팅된 조승우, 박은태, 류정한 중 조승우가 먼저 공연에 나선다.
이날 조승우는 루시 역의 소냐, 엠마 역의 조정은 등과 함께 출연하게 된다. 이후 다음날 박은태, 류정한 순으로 공연 캐스팅 스케줄이 예정돼 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1차 티켓오픈은 30일 화요일 2시에 이루어진다.
한편...
아울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를 통해 유려한 가창력을 선보인 박은태가 '지킬앤하이드' 에 나선다.
지킬 박사(혹은 하이드)와 슬픈 사랑을 하게 되는 루시 역에는 초연부터 함께 해온 소냐는 물론, 가수 겸 연기자 리사, 그룹 천상지희더그레이스 멤버 린아가 캐스팅됐다.
지킬박사의 약혼녀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줄 엠마...
초연과 재연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임태경과 박은태와 더불어 가수 출신의 박효신이 가세해 트리플 캐스트로서 자신만의 목소리 색깔로 관객석을 매료시킨다.
국내 뮤지컬 시장의 티켓파워 1인자인 김준수와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가창력으로 무장한 류정한이 더블 캐스트로 서는 ‘드라큘라’(7월 15일~9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도...
2014년 ‘모차르트!’는 초연부터 타이틀롤을 맡아온 임태경과 박은태는 물론, ‘레베카’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는 박효신이 트리플 캐스팅 됐다.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에 관객 만족도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록, 감미로운 팝, 재즈 다양한 장르를 통해 풍성하게 극을 꾸린 ‘모차르트!’는 ‘내 운명 피하고...
3월 11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9회 연장공연을 포함해 총 89회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의 배우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과 앙리 뒤프레 역의 배우 박은태, 한지상이 감회를 드러냈다.
빅터의 생명창조 연구에 대한 고뇌와 광기를 생생하게 보여준 유준상은 “빅터 프랑켄슈타인으로 지낸 지난 시간들이 참 소중하다.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이외에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녹여낸 배우 박은태(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앙리)를 비롯해 출중한 가창력과 절절한 연기를 보여준 홍광호(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콰지모도), 진실성과 깊이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한지상(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앙리)이 후보로 올랐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표현해 낸 이석준(뮤지컬 ‘공동경비구역...
10년을 맞이해 제작한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에 출간된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각색한 창작뮤지컬이다.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이 죽은 시체를 접합해 생명 창조를 꿈꾸는 프랑켄슈타인 역, 한지상, 박은태가 프랑켄슈타인의 조력자 앙리 뒤프레 그리고 괴물 역을 맡는 등 전 출연진이 1인 2역을 소화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괴물 연기에는 그 호흡 증감의 차이를 대폭 키웠습니다.”
이는 더블 캐스트인 박은태와 차별점으로 느껴지게 했고, 저마다 다른 캐릭터의 표출은 작품을 찾는 관객의 입맛을 골고루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를 표현해내는 배우의 입장에서 한지상은 ‘프랑켄슈타인’의 연출진과 출연진의 고충도 털어놨다.
“박은태 형 등도 말했듯, 특히 이번...
3월 1일~30일,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4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막을 올렸다. 충무아트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 끝에 관객과 만난다. 유준상, 류정한, 박은태, 이건명, 리사 등 탄탄한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의 호연이 시너지를 발산한다. 3월 11일~5월 11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
이어 뮤지컬 ‘라카지’의 한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분장한 정성화의 모습을 본 관객 중 한 명은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의 모습과 흡사하다며 공연 중 “엘사”를 외쳐 공연장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박은태와 김선영, 10인조 뮤지컬 팀 ‘더 뮤즈’가 함께해 색다른 콘서트의 묘미를 전했다.
생명 창조를 고뇌하는 빅터의 광기와 고독을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펼쳐내는 가운데, 박은태, 한지상, 리사 등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했다. 국내에서 처음 시즌제로 선보이는 뮤지컬 ‘셜록 홈즈2: 블러디 게임’은 대극장으로 옮겨 전 편의 인기행진을 이어간다. 이번 2편은 긴장감이 짙게 깔린 추리로 스릴러 장르를 완성했다. 현대문학의 거장...
최근 진행된 ‘프랑켄슈타인’ 전 막 리허설에는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박은태, 한지상, 리사, 안시하, 서지영, 안유진, 이희정, 김대종과 앙상블까지 전 배우들이 참여했다.
이날 연습실에서 빅터 프랑켄슈타인(이하 빅터)를 연기하는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은 광기, 그림자, 외로움으로 상징되는 빅터에 몰입했다. 빅터의 생명창조 연구에 대한 고뇌와 광기를...
유준상, 류정한, 박은태, 리사 등이 출연하는 ‘프랑켄슈타인’(3월 18일~5월 11일, 충무아트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충무아트홀이 2011년부터 직접 제작에 나선 야심작이다.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에 첫 데뷔하는 ‘해를 품은 달(1월 18일~2월 23일,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뮤지컬 인기 스타 전동석, 김다현이 호흡 맞춰 관객의 만족도를...
유준상, 박은태, 류정한, 리사 등 뮤지컬 스타가 총출동해 무대를 꾸민다. 10월 상연될 ‘보이첵’은 하반기 기대작으로 전망된다. ‘명성황후’, ‘영웅’ 등을 만든 윤호진 연출이 영국 웨스트엔드 제작진과 지난 8년간 협력해 만들었다.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는 “많은 작품과 만나볼 수 있는 2014년의 관객은 더욱 즐거워지고, 제작자의 시름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지난 1998년 파리 초연 이후 프랑스에서만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국내에서는 2007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어 버전을 제작해 윤형렬, 박은태, 전동석 등을 배출한 바 있다. 오는 11월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지난 1998년 파리 초연 이후 프랑스에서만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국내에서는 2007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어 버전을 제작해 윤형렬, 박은태, 전동석 등을 배출한 바 있다. 11월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지난 1998년 파리 초연 이후 프랑스에서만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국내에서는 2007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어 버전을 제작해 윤형렬, 박은태, 전동석 등을 배출한 바 있다. 11월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지난 1998년 파리 초연 이후 프랑스에서만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국내에서는 2007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어 버전을 제작해 윤형렬, 박은태, 전동석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1월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