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정부 출범 전까지 국회통과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개념 없는 건물주가 날림공사를 해달라고 하는 것과 같다”며 “민주당은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원리원칙대로 엄중하게 차기 정부의 조직개편안과 인사를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역대 정부 중 가장 타격을 받고 출범을 하는 정부가 이번 ‘박근혜 정부’...
법안을 살펴보고 ‘통과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국민적 여론이 있는 건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별렀다.
같은 당 박용진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경호실장을 장관급으로 격상시키는 문제와 원자력위원회를 축소시키는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의 신변은 중요하고 국민의 안전은 관심 없는 것 아니냐는 식의 문제제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 당선인이 인수위 설치도 전에 불법 시비에 휘말리게 됐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법 절차상의 무지함을 드러낸 것이고 불법 시비를 초래한 것은 박 당선인과 새누리당의 책임”이라며 “박근혜식 밀봉인사의 결과도 문제가 많고 인사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점에서 당선인이 주장하는 법치와 원칙에 대한 신뢰에...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박 후보는)반값등록금, 원전안전, 과학기술 분야 등 세 부분에서 ‘내가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라는 말을 반복했다”라고 꼬집었다.
박 대변인은 “어제 방송토론에서 ‘우리나라가 왜 이 모양이냐’라는 국민적 질문에 문 후보는 ‘이명박 정권 때문’이라고 답을 했고, 박 후보는 ‘내가 대통령이 아니기...
이어 "따라서 중앙당 등록증에 밝혀진 것처럼 신동해빌딩 3·6·11층에 설치된 사무소는 합법적인 정당 사무소"라고 주장했다.
진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선거 판세가 막판에 불리해지자 온갖 허위 사실을 고의로 날조, 유포하고 있다"며 "조 의원의 허위 브리핑에 대해서 즉각 허위 사실 유포로 법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진...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국민행복 서포터즈’가 본인의 의사를 묻지 않고 동의를 구하지 않은채 마구잡이로 국민 명의로 무단도용해 등록시키는 사례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런 불법 명의도용 및 마구잡이 동원 정치야말로 구태정치”라며 “온 국민을 상대로 한 신종 스팸정치로 법적...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번 조치에 대해 환영하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며“시급히 국회가 현행 정보통신망법의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포털업체들은 실명제로 인해 해외업체들과 경쟁에서 불이익을 받아온 게 사실이라며 이번 결정을 반기는 모습이다. 국내에 서버를 두지 않은 구글...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2004년 개정된 이래 현실적인 면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정치자금법 개정 논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새누리당이 느닷없이 이를 제기하는 배경에는 의구심을 갖는다”며 “새누리당이 공천장사에 대한 국민비판을 제도의 문제로 호도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은 제도의 문제를...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도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져서 충격이고 유감스럽다”면서 “잘못된 일에 대해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히고 공당으로써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진보당 내에선 비례대표 부정선거 사태로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갈등도 최고조에 달해 분당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당권파인 이정희 공동대표는 당초 “부정...
이 안에 대해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솔로몬의 판결 앞에 아이를 내주는 엄마의 심정으로 양보해 제안을 받아들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내부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다수인 친박(박근혜계)이 반대하면서 당론으로 모으는 데 실패했다. 한 친박 의원은 “절충안도 여전히 다수당이 힘을 쓸 수...
이에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자신들이 제안하고 법 조문 하나하나 주도적으로 만들었으며 이제 와서 다수당이 됐다고 뭉개고 가려고 한다”며 “새누리당이 민생과 관련된 비쟁점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려는 당의 의지를 짓밟았다”고 비난했다.
민주당의 또 다른 관계자는 “그동안 이슈가 별로 없어 고민했는데, 이번에 몸싸움 방지법 관련해서 새누리당이 말...
이런 시각을 의식한 듯 박용진 대변인은 전날 국회 브리핑에서 “문 대행의 행보와 관련해 일부 보수언론에서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 잘 알고 있다”며 “당 대표 역할의 대행은 비록 20일이지만 정당의 담을 낮추고 문을 활짝 열어놓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감쌌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1일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 사찰과 관련 “청와대에 이어 국무총리실까지 나서 문제 본질을 호도하고 범죄사실에 대한 물타기를 시도하는 것에 대해 전국민적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명박 정부가 그렇게 당당하다면 2년 전 민간인 사찰범죄가 발각되었을 때 왜 관련 자료를 모두 삭제하였으며...
박용진 후보는 “당 대표까지는 안 하겠다. 대신 최고위원 좀 시켜달라”며 “박용진의 당선은 진보 정치세력에게 보내는 연대와 통합의 상징이며 젊은 세대에게 보내는 우정과 신뢰의 상징”이라고 한표를 부탁했다.
전당대회는 2만1000여명의 대의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1인2표제를 실시해 9명의 후보 중 대표(1명)와 최고위원(5명)을 선출한다. 대의원 선거인단은...
박용진 후보는 “누군가는 (돈봉투 사건을) 정치관행이라고 하는데 구태정치이자, 범죄행위이며 사법처리의 대상”이라고 날을 세운 뒤 “민주당이 이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민심이라는 호랑이로부터 물어뜯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학영 후보는 “민주당이 새롭게 태어나 혁신으로 나아가겠다는 마당에 돈정치, 부패정치로부터 떠나야 한다”며 “개인...
태도에 우려와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민주당, 이대로는 안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한미 FTA의 전면재검토, 론스타 국정조사 추진, 농협신경분리 유예 추진, 청목회법 재검토, BBK재수사와 국정조사, 대통령측근 비리에 대한 진상 등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함께 성명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박용진 후보는 노선갈등으로 이름을 뺐다.
문성근 박용진 이학영 후보는 4일 오전 8시 40분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 상황을 비판하며 당 쇄신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 측은 론스타 국정조사실패와 청목회법 기습처리 등에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 후보 측도 임시지도부의 원내전략에 대한 비판을 할 예정이다.
이들의 지도부 비판이 시민통합당 출신 후보들의 내부결속 다지기와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