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박수건달’이 영화 다운로드 순위 차트 정상에 올랐다. 13일 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에 따르면 ‘박수건달’은 13일 인터넷 다운로드가 시작된 이후 곧바로 영화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건달은 지난 1월에 개봉해 약 39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엘리트 건달 광호가 낮에는...
그리고 ‘베를린’의 하정우 한석규, ‘7번방의 선물’류승룡, ‘신세계’의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수건달’의 박신양 등 남자 스타들의 흥행 파워가 더욱 더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성애를 전면에 내세운 ‘7번방의 선물’처럼 한국영화들이 국내 관객들이 가장 잘 소구할 수 있는 정서와 흥미 포인트를 내장한 스토리와 내러티브를...
‘7번방의 선물’과 ‘베를린’의 흥행 돌풍에 김윤석 원톱의 ‘남쪽으로 튀어’, 박신양 원톱의 ‘박수건달’ 등 남자 배우들이 이끄는 선 굵은 영화들도 지속적으로 선전하고 있어 한국 영화 흥행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관객 1억명 돌파의 신화를 쓴 한국 영화 흥행의 일등공신도 스타 파워를 부활시킨 남자 스타들의 활약이었다. 1000만 관객 동원을 이룬...
차태현 이병헌 박신양 등 극장가 흥행 보증수표 스타의 귀환과 대세 김윤석 류승룡의 활약, 영화에서는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김명민의 선전, 신예 송준기의 돌풍 등이 한국영화 흥행 대기록의 일등 공신이다.
그런가하면 사극에서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장르와 소재도 다양해졌다. 특히 ‘늑대소년’ ‘7번방의 선물’ 등 드라마 장르 작품은 극장가에...
먼저 ‘박수건달’에서 엉성한 악역 태주 역을 소화한 김정태는 ‘선천적으로 웃기는 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광호(박신양) 디스(Dis.)를 매 순간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조직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광호를 이기고 싶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만년 이인자 태주는 어느날 광호에게 말 못할 비밀이 생겼음을 눈치 채고 마지막 회심의 한 방을 준비한다....
박신양의 6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박수건달은 엘리트 건달이었던 광호(박신양 분)가 갑자기 바뀌어버린 운명선으로 인해 낮에는 건달, 밤에는 박수무당으로 생활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신양 외에도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등 조연들이 출연해 맛깔스러운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2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16만815명)가 이름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박신양의 나침반 재킷 =‘런닝맨’의 지난 13일 방송은 ‘쩐의전쟁’편으로 배우 박신양과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신양은 고난도 액션을 펼치면서도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볼거리와 웃음거리를 제공했다. 그 가운데 언밸런스 배색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방수 재킷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아웃도어...
이에 배우 박신양이 MC 신동엽에 "2분만 쉬었다 하자. 그게 낫지 않겠나?"라고 말했고 결국 녹화가 중단됐다.
산들 오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들 오열, 방송보면서 너무 안타까웠다" "산들 오열, 우리 할아버지 생각이 나 나도 울었다" "산들 오열, 기적이 생겨 할아버지 건강해졌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무척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규는 “결혼 후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다. 그런데 6월까지 내 뜻대로 안 풀렸다”라고 성적부진에 많은 부담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용규 유하나 부부 외에도 배우 박신양, 김정태, 김정화, 김형범, 정가은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배우 박신양과 엄지원이 출연한 가운데 '쩐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엄지원과 한 팀이 된 '런닝맨' 멤버 김종국은 자동차에 기름을 가득 채우려는 박신양 하하 개리 팀으로 다가가 "5만원이면 오늘 미션을 다 수행하는데 충분하다"며 설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출연진들은 회색...
박신양이 박수무당으로 변신한 영화 ‘박수건달’이 개봉 첫째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타워’를 2위로 밀어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집계된 박스오피스 결과 ‘박수건달’은 79만67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개봉된 ‘박수건달’은 13일까지 개봉 5일 만에...
엄지원은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박신양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행된 최종 미션은 본부장인이 찍힌 의자를 찾아 정해진 시간에 앉아야 하는 것.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본부장인이 찍힌 의자 찾기에 나섰다.
특히 엄지원은 먼저 의자를 찾았으나 이 의자를 빼앗기 위해 달려든 유재석 송지효와 마주쳤다. 엄지원은 의자를 빼앗기지...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배우 박신양,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쩐의 전쟁' 편으로 꾸며졌다.
두 번째 미션 장소인 헬스 노래방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1만원을 걸고 다리찢기 대결을 펼쳤다. 다리 찢기에서 결국 박신양이 우승했고 엄지원은 박신양에게 1만원을 줘야 했다.
박신양과 같은 팀인 하하는 엄지원에게 빨리 돈을...
배우 박신양이 화려한 색감의 한복에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박수무당으로 변신했다.
박신양의 변신은 영화 ‘박수건달’의 캐릭터 때문이다. 극중 건달인 박신양은 불의의 사고로 손금이 바뀌면서 신내림을 받고 무당까지 겸업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연기했다.
기존 박신양은 냉정하고 터프한 모습을 주로 선보였으나 ‘박수건달’에서 진한 화장에...
SBS ‘런닝맨’에 영화 ‘박수건달’의 주연배우 박신양과 엄지원이 출연해 엉뚱 코믹한 예능감을 뽐낸다.
1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될 ‘런닝맨’은 박신양의 전작과 같은 ‘쩐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신양과 엄지원은 ‘런닝맨’ 멤버들과 신년 별 보너스를 걸고 레이스를 펼친다.
박신양과 엄지원은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예능감으로...
이어 엄지원은 어린시절 꿈을 묻는 질문에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밝혔다.
이에 배우 박신양은 “안 하길 잘 한 것 같다. 학생들에게 너무 인기 많아서 문제가 생겼을 것 같다”고 답하며 엄지원을 추켜세웠다.
박신양의 대답을 들은 김정태는 "금전관계 있는 거 아니냐. 솔직하게 시청자들께 다가가는 멘트 부탁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양 캠핑카'가 공개돼 화제다.
박신양은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이 소유한 캠핑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박신양이 촬영장에 항상 캠핑카를 갖고 다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신양은 "사실이다"고 고백했으며, 배우 김정태는 "캠핑카 안에서 신혼살림이 가능할 정도"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그런가하면 영화 ‘박수건달’의 주인공 박신양의 이미지 변신도 눈에 띄었다. 이날 박신양은 그 동안의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코믹 댄스를 선보였다. 싸이의 ‘새’에 맞춰 춤 솜씨를 선보인 박신양의 엉뚱함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박신양을 비롯해 김정태 김형범 김정화 정가은 등이 입담을 과시했다.
박신양이 무당 연기를 하다가 화를 당할뻔 한 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박신양이 게스트로 나와 영화 '박수건달'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신양은 "건달에게 신이 내려서 무당을 해야하는 기구한 운명에 처했다. 여장을 했고 영화에서 소프라노 소리도 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무당, 무속인 분들은 사실 잘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