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23일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7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 토요일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검증위원회를 발족했다”며 “위원회에 전권을 위임했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직업병 문제 해결에 노조가 좋다고 보냐는 질문에는 “노조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김기남 반도체산업협회장(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 등 산·학·연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실시된 유공자 포상에선 금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 ‘3차원 V 낸드’ 상용화 등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지난...
특히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해 제조·기술부문장 오세용 사장, D래개발부문장 김용탁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상(1명·상금 1000만원)과 분과별 우수 논문 수상자 등에게는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해외 주요 학술대회 참관 기회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대상은 미세공정 진화에 따른 특성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D램...
SK하이닉스 박성욱(왼쪽 4번째) 사장과 SK그룹 ICT기술성장위원회 임형규 부회장, 수펙스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 충칭시 황치판 시장이 SK하이닉스 중국 충칭 후공정 생산법인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중국 충칭에서 반도체 후공정 생산법인 충칭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총 2억5000만 달러가 투입된 낸드플래시 후공정 생산법인...
26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SK하이닉스 반도체 후공정 생산법인 준공식에서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은 “중국은 SK하이닉스의 또 하나의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하다. 후공정 생산능력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선두 업체로서 더욱 견고한 위상을 갖출 방침”이라고 중국 공략 의지를 강조했다.
◇ 경기심리는 아직...
26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SK하이닉스 반도체 후공정 생산법인 준공식에서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은 “중국은 SK하이닉스의 또 하나의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하다. 후공정 생산능력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선두 업체로서 더욱 견고한 위상을 갖출 방침”이라고 중국 공략 의지를 강조했다.
총 2억500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행사에 함께해 주신 이천시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SK하이닉스가 지역사회에 다양한 방면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성욱 대표와 박태석 이천노조위원장을 비롯해 SK하이닉스 임직원과 가족 600여명, 조병돈 이천시장, 정종철 시의회장 등 이천시 관계자 및 시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0일 사내 통신망에 올린 글에서 "객관적이고 정밀한 실태조사와 함께 구성원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공정한 실태조사를 위해 학계 인사와 산업보건 전문의 등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내에 별도 콜센터를 설치해 관련...
박성욱 금융연 연구위원은 “이번 성장률 전망치에서 정책효과를 제외하면 3.7%로 금융연이 지난 5월 전망시 제시했던 비관적 시나리오(3.9%)보다도 낮아 경기 회복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더디다”고 설명했다.
올해 성장률이 기대에 못 미치는 주요인은 올 1분기 미국의 마이너스 성장과 중국 경기부진 등으로 수출 확대가 완만했던 데다 세월호 침몰 사고의 충격 등...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먼저 D램 순풍을 타고 있는 메모리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최고 실적을 낸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인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계획이다. 특히 박 사장은 지난 10일 이사회 의장에도 올라 비메모리 사업 행보에...
박성욱 대표의 리더십에 힘입어 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26조원울 돌파했다. 최고의 기업인 삼성전자의 기업가치는 수조원이 떨어졌다. 그 공백을 SK하이닉스가 메웠다.
본지는 국내 30대 그룹 155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주요 경영지표 중 3개 분야, 9개 부문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 중 최고의 기업은 SK하이닉스로 집계됐다. 기업 가치 평가에서는...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
성과 30대그룹 중 최고… 성장·수익·재무 뛰어나
30대그룹 상장사 중 가장 우수한 경영성적을 올린 CEO는 단연 SK하이닉스의 박성욱 대표이사다. 특히 박 대표는 우수한 경영성적으로 주주들에게 쏠쏠한 평가 수익을 안겨줬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성장성과 수익성, 재무안전성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SK하이닉스는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을 포함한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동반성장 협의회를 구성하는 50개 협력사 대표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동반성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기총회에서는 SK하이닉스와 협력사간 기술로드맵를...
신규 선임
△SK하이닉스, 박성욱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대한항공, 이상균 대표이사 신규 선임
△윈스테크넷, 사명 '윈스'로 변경
△현대HCN, 유정석 대표이사 신규 선임
△CJ프레시웨이, 강신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넥스지, 한솔넥스지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한진중공업, 1144억원 규모 공사도급 계약 체결
△한진중공업, 이만영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한은 출신 박성욱 금융연구원 거시국제금융연구실장은 “이 내정자가 부총재 시절에는 사실상 총재의 의견을 따라야 해 자신의 통화정책 성향을 분명히 드러내지 못했다”며“한은과 정부가 경제 판단에 대한 시각이 다를 때 이 내정자가 통화정책에서 비둘기파적인 성향을 보일지 매파적 성향을 보일지는 두고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한은 출신 박성욱 금융연구원 거시국제금융연구실장은 “이 내정자가 부총재 시절에는 사실상 총재의 의견을 따라야 해 자신의 통화정책 성향을 분명히 드러내지 못했다”며 “한은과 정부가 경제 판단에 대한 시각이 다를 때 이 내정자가 통화정책에서 비둘기파적인 성향을 보일지 매파적 성향을 보일지는 두고 봐야 알 수 것이다”고 말했다.
이 내정자는 한은...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박성욱 사장이 직접 동부하이텍을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LG디스플레이도 인수전에서 빠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전자부품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와 동부하이텍이 연관된 아이템은 드라이버IC 밖에 없는데, 최근 LG디스플레이는 외주를 통해 부품 공급을 받고있다”라며 “마진이 높은...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21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반도체협회총회 참석 직후 동부하이텍 인수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으로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SK는 그룹 차원에서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 전문가를 잇달아 영입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가 동부하이텍을 인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