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변액연금 수익률 논란과 저축성보험 판매수수료 제도 변경에도 불구하고, 경험생명표 변경과 판매채널의 적극적 마케팅에 의해 1분기 연납화보험료(APE)는 10.6% 성장”했다며 “박근희 사장의 성장위주 전략으로 신계약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보험법인대리점...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임직원과 농촌 마을 찾아 일손 돕기 구슬땀
해외 봉사형이 있다면 국내 봉사형이 있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은 일단 임직원들과 농어촌 마을에서 휴식 아닌 휴식기를 보냈다.
임직원 30여명과 경기도 가평균 별바라기 마을을 찾아 포도순따기를 하며 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장이 나선 일손돕기인지라 통도 크다.
지역특성에 맞는...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금융권에 따르면 2011회계연도(6월 결산 저축은행은 2010회계연도) 기준 주요 금융사 중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48억4500만원을 기록한 삼성생명으로 박근희 사장 등 3명에게 총 145억3500만원이 지급됐다.
이에 대해 삼성생명 관계자는 "작년 연봉에는 퇴직하는 임원들의 퇴직금이 포함돼...
지난 13일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강호문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등 총 23명의 삼성그룹 사장단이 수요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조문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김효준 부장(48), 유동배 차장(46), 우상대 과장(39), 에릭 쿠퍼 과장(38ㆍ네덜란드) 등 삼성물산 직원 4명은 페루 이남바리강 카라바야 수력발전소...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삼성생명은 2006년 농어촌마을 자매결연 사업을 시작한 이후 농촌 일손 돕기, 마을 환경개선, 특산물 구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단순히 일손을 도와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체험캠프 운영, 공동시설 보수, 직거래 장터를 활용한 마을 소득 향상 등 다른...
대한적십자사는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27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헌혈인구 300만 달성을 응원하는 헌혈영웅캠페인을 펼쳤다. 왼쪽부터 유중근 대한적십사자 총재, 이의륭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심찬섭 한국도로공사 경영본부장, 김종광 (주)효성 고문이 헌혈차량 기증식을 갖고 있다.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은“회사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으로 모든 제도와 업무 프로세스를 바꾸고,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2020년 자산 500조원의 글로벌 보험회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이익 중심’회사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생명은‘국내 1위 보험사’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새로운...
삼성은 2005년 당시 삼성카드 영업부문 박근희 사장에게 중국 본사를 맡겼다. 구조조정과 경영진단으로 정평이 난 그를 중국에 파견, 내실 있는 중국 사업을 해 나가기 위한 전략이었다.
박 사장은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재임 시절 휴대폰과 LED TV 등의 중국 내 판매 1위를 달성했다. 그는 중국에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삼성생명 사장으로...
보수적 성향이 강한 생명보험사에서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의 격식파괴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격의없이 현장을 발로 뛰는 최고경영자(CEO)의 필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사장은 최근 삼성그룹 인트라넷에 오른 사내 인터뷰에서 “사장이 의전에 신경쓰면 회사가 망한다”면서 “지방에 출장가서 임원 차를 탄다고 엉덩이에 뿔 안 난다. CEO가 되려는...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은 “금융사의 경우 감독기관의 지침을 받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담합 행위가) 일어날 수 있다”며 “향후에는 공정거래법을 우선해서 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인보험 상품의 예정이율과 공시이율 담합행위로 적발된 것도 금융감독기관의 수수료를 낮추라는 지침에 따르가다 일어난 일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김상균 준법경영실장(사장)은...
이날 행사에 권혁세 금감원장과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이 참여해 장애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어린이재단을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어린이재단은 전달받은 성금(1억원)을 교남소망의 집 이외에 전국 소년소녀 가장 등 100여 곳에 장학금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올해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정착의 해로 정하고 금융기관의...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은 “부강한 나라일수록 명문가(家)가 많은데, 부의 증식을 넘어 부를 잘 계승하고 의미 있게 활용해 명문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삼성생명은 막대한 자산 운용을 위해 삼성자산운용에서 부동산 부문을 떼어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과 삼성카드 최치훈 사장은 지난해 12월에 부임했다.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은 올 12월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사장 자리에 올랐다.
박근희 사장의 전임이었던 이수창 전 사장은 2001년부터 9년 동안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에서 사장직을 역임했다.
세 CEO는 모두 해외 영업통이라는 게 공통점이다. 이는 삼성 금융 계열사들이 향후 경영...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이 모교를 찾아가 “난 금관리 촌놈에 청주상고, 청주대학 나왔다” 며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대학 후배들에게 소개했다고 한다.
고졸, 지방대 출신의 성공 스토리가 새삼스런 일이 아닐 때 우리 사회는 학력 인플레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지 않을 것이다.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 가수 인순이, 개그맨 이수근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김난도 교수 토크 콘서트에는 대학생 2000명이 참석하기도 했다.
지성인 모임인 ‘브릿지피플’도 15일 TED형식의 컨퍼런스 ‘Be Smart 2012’를 개최한다. 스마트워크의 대가들과 TED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삼성생명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 휴먼센터(연수원)에서 박근희 사장, 지점장, 핵심자격 보유자 등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내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영업 인력뿐만 아니라 전 계층간 소통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Knowledge Fair 2011’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알리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독특한...
박근희 대표이사 사장의 원톱 체제로 재편된 삼성생명은 해외 신흥시장 공략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05년 중국에 진출해 현지 합작법인을 둔 삼성생명은 현재 베이징, 톈진, 칭다오 등에 설립한 3개의 분공사를 2015년까지 8개로 늘려 영업기반을 더욱 다질 계획이다. 또한 방카슈랑스를 중심으로 태국에 신규 은행 제휴를 모색하고 현재 6개인 GA채널 조직을...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에 대한 승진인사는 없다고 못 박음으로써 부회장급 2명 내외의 승진 여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권오현 삼성전자 DS사업총괄 사장과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의 부회장 승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외에 이건희 회장이 신상필벌 원칙을 강조하면서 올 해 실적에 따라 각 계열사 혹은 사업부장들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도 부회장 승진설이 돌고 있다.
반면 이건희 회장이 ‘신상필벌’이라는 인사원칙을 거듭 강조한 것은 부진한 실적을 낸 계열사 혹은 사업부의 수장을 교체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분석도 있다. 여기에 삼성 내 유일한 여성 부사장인 최인아 제일기획 부사장의 사장 승진 여부도 관심거리다.
각 분야의 명사,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지난 10월 26일 개최된 광주 강연을 시작으로 부산, 충주, 서울 등 전국을 돌며 내일을 향해 도전하는 젊은이들과 만나 땀과 노력, 열정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6시 청주대학교에서 열리는 제 11회 ‘열정樂서’는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 야구선수 오승환과 최형우가 멘토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