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4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바스프 보리스 예니쉐스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 사장은 산업포장을, 바스프 박인규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 상무는 장관상을 받았다.
보리스 예니쉐스 사장은 2013년...
한국바스프는 2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외국인투자기업 사회공헌활동(CSR) 시상식’에서 글로벌부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바스프는 지역사회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글로벌부문상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바스프가...
7%), ‘미래 성장을 저해시킬 수 있어서’(11.3%) 등을 들었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그룹, 한국바스프, 대한유화공업, 쌍용양회공업, 계룡건설, 삼성탈레스, 동양시멘트, 화승, 신도리코, LG생명과학 등이 신입·경력·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다음달 2~7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독일계 화학업체 바스프의 한국 지사인 한국바스프가 올 연말까지 출·퇴근을 직원 마음대로 하는 자율근무제 정착 실험에 나섰다.
한국바스프는 10월부터 12월까지 사무직을 대상으로 ‘프리워킹 아워(free working hour)’ 제도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도는 직원 개개인에게 근무 자율권을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출·퇴근 때마다 카드를 찍어 8시간...
바스프(BASF), 듀폰(Dupont), 사빅(Sabic) 등 글로벌 화학기업들이 참가해 플라스틱 가공 관련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34개국 1700여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해 약 4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전망이다.
삼성SDI는 자동차용 소재, 고기능 혁신 소재, 선행 소재 솔루션 등 세 개의 존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플라스틱 소재로 구성된 자동차...
글로벌 화학업체 바스프가 2015년 창립 150주년을 맞이해 14일 집단 지성을 활용해 인류 공통의 과제 해결을 시도하는 온라인 플랫폼 ‘크리에이터 스페이스’(www.creator-space.basf.com)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바스프의 고객사, 과학자, 일반 대중, 바스프 연구진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사회의 중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도시 생활, 에너지...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먼저, 내년 후반에 나머지 1개 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라며 “생산된 TDI를 중국이 아닌 중동, 아프리카 쪽에 수출하는 등 시장 다변화를 이룰 것”고 말했다.
한편, 가구·페인트·신발 등에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TDI는 현재 한국바스프(16만톤), 한화화인케미칼(15만톤), OCI(5만톤) 등 3개 업체가 생산 중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머크와 바스프, 씨큐브 정도만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머크, 바스프는 천연운모펄을 주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합성운모펄은 씨큐브가 국내에서 유일하더는 것.
우리투자증권은 화장품용 펄은 과거 아이쉐도우, 팩트팩트 등 색조파우더 제품등에 적용되었으나 최근에는 BB크림 및 샴프 치약, 비누 등 생활 용품등으로 적용분야가 늘어나고있어...
바스프는 3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4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 내에 아태지역 전자소재 R&D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바스프 그룹 전자소재 사업부문 로타 라우피클러 수석 부사장은 “대한민국에 설립된 아태지역 전자소재 R&D 센터를 통해 가장 큰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아시아 지역에서 바스프의 입지가 더욱...
한국바스프는 13일 지난해 경영전략·환경·보건·안전·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소개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02년 국내 최초 발간한 이래 아홉 번째 보고서다.
한국바스프는 2013년 총매출 2조7410억원과 영업이익 1360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 독일...
현재 바젤, 랑세스, 바스프, 머크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화학기업들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화학기업을 이번 PB파이프 공장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는 까닭은 소재부터 생산ㆍ유통 등을 모두 한 인프라에 담기 위해서다. 전 세계에 영향력 있는 화학회사를 멤버로 끌어들여 시너지를 내겠다는 얘기다. 특히 거대자본을 갖춘 글로벌 화학회사를 통해...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12일 충남 예산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생산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바스프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 ‘울트라미드’와 ‘울트라듀어’를 생산할 예정으로 생산량 3만6000톤을 목표로 2015년 말 가동한다. 새 공장이 가동될 경우, 국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량은 2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바스프의...
바스프(BASF), 머프(MERCK), 솔베이(Solvay) 등 글로벌 화학기업들이 최근 한국에서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R&D) 센터를 짓거나, 대학 연구단체와 협력체를 구성하는 등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분야는 모두 전자소재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벨기에 화학기업 솔베이는 이달 2일 이화여대와 공동으로 ‘이화·솔베이 연구센터’의 문을 열었다. 약...
독일계 화학그룹 바스프(BASF)는 지난해 연구개발(R&D) 분야에 총 18억 유로(약 2조5000억원)를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바스프에 따르면, 바스프그룹은 지난 2012년 R&D 분야에 17억 유로를 투자한 바 있다. 바스프는 1만650명의 연구 인력을 보유, 글로벌 시장에서 3000여개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바스프는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는 자사의 유기전자 소재 사업부 글로벌 영업 조직을 서울에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스프의 유기전자소재 사업부는 디스플레이 및 조명용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및 유연 디스플레이 기판에 적용이 가능한 유기전계효과트랜지스터(OFET) 소재 개발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 설립된 조직은 임원진을 포함한 바스프...
머크가 연구 컨소시엄을 주도했고 바스프(BASF)·칼스루에 공대·오스람·필립스·브라운슈바이크 공대·담스타트 기술대학이 컨소시엄 파트너로, 하이델베르그 드룩마시넨이 제휴 파트너로 참가했다.
그라비어(gravure)·잉크젯·슬롯다이(slot die) 코팅 등 이번 프로젝트에서 연구된 인쇄 공정은 기존 진공 증착 공정에 비해 소재의 이용률이 높아 OLED나...
대아만 경제기술개발구는 중국 내 대규모 석유화학플랜트 단지로 독일 바스프, 다국적기업 쉘, LG화학 등의 기업이 진출해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10월 1차 생산라인을 완공했다. 현재 PCB(인쇄회로기판) 핵심 소재인 DFR(감광성 필름) 생산라인을 가동 중이며 디스플레이 패널에 적용되는 전자재료 생산라인도 올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세계...
총 39개국 약 300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듀폰, 바스프, 다우 등 글로벌 석유화학업체는 물론 롯데케미칼, LG화학, SK종합화학 등 국내업체도 참가할 예정이다. 압출, 바이오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등 약 11개의 테마 전시관이 마련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인트라도’를 전시할 예정이다. 차량 무게를 60% 이상...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0일 독일의 바스프, 잉에(inge)와 분리막 수처리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잉에사는 독일에 본사를 둔 분리막 제조회사로 고농도의 입자성 물질을 포함한 수처리 기술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바스프는 세계 최대의 종합화학회사로 국내에도 6개의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한국, 중국, 일본의 7개 주요 대학과 연구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바스프는 한국 한양대학교를 비롯해 중국의 북경화공대학교, 베이징 이공대학교, 장춘응용화학연구소, 푸단대학교, 칭화대학교와 일본의 교토대학교 등 총 7개 대학으로 구성된 ‘NAO’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대학의 연구진들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