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가 7일 ‘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18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우수한 수출 실적을 달성해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바스프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레탄 제품 원료인 MDI(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 및 TDI(플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를 중국을...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독일 루트비히스하펜에서 수익성 및 탄소중립성을 목표로 하는 신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스프는 사업의 유기적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빠른 성장을 위해 바스프는 고객에 보다 더 집중,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속성과 유연성을 목표로 바스프는 조직의 구조와 프로세스를 크게...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이달 14일과 22일 이틀 간여수와 울산에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한다.
바스프 키즈랩은 지난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돼 전 세계 30개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의 화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3년 울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한국바스프는 서울 사무소 및 여수 사업장 등지에서 종이컵, 플라스틱컵 등의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기 위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개인 머그컵 사용 캠페인 ‘작은 실천, 깨끗한 자연 만들기’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들에게 개인 컵을 지급,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 내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바스프 서울...
두번째 세션에는 카를로 라띠(Carlo Ratti) MIT Senseable City Lab 소장, 폴 허드슨(Paul Hudson) 노바티스 CEO, 산지브 간디(Sanjeev Gandhi) 바스프 이사회 멤버, 장루이 쇼샤드(Jean-Louis Chaussade) 수에즈 CEO가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서울의 강점을 분석하고 전 세계 도시의 사례를 공유한다.
세번째 세션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다룬다. 롤랜드 부쉬...
실적 향상의 원인으로는 △중국 석탄 기반 POM 플랜트의 가동률 저하에 따른 세계 POM 수급 타이트 지속 △7월 정기보수와 동시에 진행된 POM 플랜트의 리뱀핑 효과 △바스프와 합작 플랜트 및 자체 고점도 플랜트 가동분 등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와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발생 등으로 전 분기 대비 감익이 전망되지만 POM...
회사 관계자는 “매출은 전반적인 판가 인상과 판매량 확대, 그리고 자회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상업생산 개시 등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반면 주요 원재료인 메탄올, 나일론등의 가격 급등과 노후화된 폴리옥시메틸렌(POM) 설비 일부 교체에 따른 생산량감소(제조원가 상승), 환율변동에 따른 자회사의 외환손실 등으로 인해 이익이 감소했다”고...
이외에도 고경진 한국바스프 상무 등 30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 석유화학 수출이 사상 최초 500억 달러 돌파가 기대되는 등 화학산업이 우리 경제의 중요한 활력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지속하기 위해선 기존 범용제품 위주에서 벗어나 고부가 소재에...
이어 그는 "대구·경북지역의 산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합작투자 등을 통해 우리기업의 설비운영·제조기술과 외국기업의 원천핵심기술, 자본과 경영 노하우를 합칠 필요가 있다”며 독일의 바스프와 한국의 코오롱이 합작 투자로 조성된 폴리옥시메틸렌(POM) 제조공장을 성공적 모델로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외투기업들은 향후 인센티브...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중국 폴리옥시메틸렌(POM) 시장 공략을 위해 경쟁 관계였던 독일계 글로벌 화학회사 바스프와 손을 잡았다.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의 합작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25일 경북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연간 7만 톤 규모의 POM 합작 공장을 신규로 완공하고 본격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전 바스프가 독일 현지에서 운영하던 POM 공장은...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경북 김천에서 코오롱과 독일 화학기업인 바스프의 합작 투자회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폴로옥시메틸렌(POM) 제조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POM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자동차(기어), 산업기기(롤러) 등에 쓰이는 제품이다.
김천 공장은 2016년 4월 공사를 개시한 이후 최근 완공됐다. 투자비는 총 2600억 원(코오롱...
경쟁 관계였던 코오롱플라스틱과 독일계 글로벌 화학회사 바스프가 손잡고 중국 폴리옥시메틸렌(POM)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의 합작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25일 경북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연간 7만 톤 규모의 POM 합작 공장을 신규로 완공하고 본격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바스프가 독일 현지에서 운영하던 POM 공장은...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이 25일 경북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폴리옥시메틸렌(POM) 합작 공장을 신규로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과 함께 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코오롱플라스틱이 지난 2016년 세계적 화학기업 바스프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합작 공장은 연 7만 톤의 POM을 생산하게 된다. 기존에 연간 8만...
코오롱플라스틱이 BASF와의 합작법인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이 POM 공장을 준공하며 연간 800억 원 정도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는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POM 사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준공한 POM 공장은 POM을 연 7만 톤 생산할 수 있다"며 "특수목적용 POM 라인 자체 증설도 완료했다...
글로벌 농업 솔루션 선도기업 바스프가 한국에서 신규 유효성분을 함유한 살균제 레비솔® (Revysol®)을 출시한다.
트리아졸 살균제의 신규 하위 분류 중 첫번째인 이소프로파놀 아졸계 그룹의 레비솔®은 배, 사과, 포도 등의 고부가 가치 과일부터 벼까지 다양한 작물 질병 대응에 빠르고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신규 유효성분에 있어 올해 초...
홍 위원장은 몇 년 전 독일 화학기업인 바스프의 본사를 방문했을 때를 회상했다. 홍 위원장은 그곳에서 바스프가 어떻게 CSR를 실천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바스프의 공장 규모가 여의도급으로 큰데 공장에 인접해서 주택가가 조성돼 있다”며 “그 정도로 환경 문제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바스프는 CSR 전담 고위 임원을 두고 CRS 활동을...
한국바스프는 김영률 현 바스프 아태지역 디스퍼젼 및 수지사업부 그룹 부사장이 한국바스프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17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헨켈을 거쳐 정밀화학기업 코그니스 아태지역 케어케미컬 사업 총괄 부사장직을 비롯, 코그니스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의 직책을 역임한 바 있다.
2010년 바스프가 코그니스를 인수하면서 김 신임 회장은...
바스프와 코오롱플라스틱㈜이 합작투자한 코오롱바스프이노폼㈜에 현 이만우 한국바스프㈜ 사장이 김영범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 체재에 합류한다.
이만우 공동대표는 1989년부터 바스프코리아㈜를 거쳐 한국바스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 총괄 상무 및 바스프 아태지역 건축토목화학 사업 총괄 (싱가포르), 한국바스프㈜ 화학사업 부문장을 거쳐 현재...
바스프는 당사가 개발한 유동성 조절 첨가제인 이가텍을 이용한 신규 일회용 수세미 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수세미는 기존의 가정용 수세미를 대체할 수 있는 위생적인 제품이다. PP 멜트블로운 부직포를 생산하고 있는 한국노텍은 바스프의 첨가제 기술을 도입해 부직포보다 차단성능과 물성을 향상시킨 고품질 멜트블로운 부직포를 새롭게 개발했다....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손잡고 경북 김천에 연간 7만 톤 규모의 POM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해당 공장은 올해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효성은 2011년 국내 기업 최초로 개발한 탄소섬유를 자동차 경량화 소재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소섬유는 철의 4분의 1 무게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하다.
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