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정국을 풀고 민생법안 처리와 대북 대화 재개를 위한 식량지원을 위해선 한국당을 비롯한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다른 야당의 협조도 필요해 한국당과의 ‘일대일’ 회담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게 청와대 입장이다. 반면 황 대표는 이날 “ 문 대통령이 대화 의지가 있다면 단독회담을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정 협의체 재가동과 관련해...
한편,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에 "공직자는 개혁의 주체가 돼야지 대상이 되면 안 된다. 장수는 부하의 사기로 승리한다"면서 "청와대 정책실장이 '공직자들이 2기가 아니라 4기 같다'라고 말한 것은 스스로 레임덕을 인정하는 꼴"이라는 비판의 글을 올렸다.
이어 정의당 8%,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0.4% 순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22%로 나타났다.
갤럽은 "한국당 지지도는 작년 7월 평균 10% → 8월 11% → 9·10월 12% → 11월 15% → 12월·올해 1월 18% → 2월 19% → 3월 21% → 4월 22%로 상승했다"며 "이번 주 25%는 새누리당 시절이던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이후 최고치"라고 밝혔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북한을 향해 유감을 표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평화의 시계를 거꾸로 되돌리는 북한의 잇단 군사적 도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북한의 이러한 돌출 행동은 스스로가 밝힌 비핵화의 의지를 국제사회가 불신하게 만들 뿐"이라고 강조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북한의...
이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선출이 되면 일정을 조율해서 바로 찾아뵙겠다"며 "나 원내대표를 만나면 한국당의 입장을 경청하고 국회 정상화를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눠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또 "총선이 1년...
민주평화당이 오는 13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최경환 원내대변인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원내대표 선출을 위해 합의 추대를 노력했지만 당사자들이 고사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안한대로 경선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10일 등록을 받고, 13일 오전 9시 30분 의총을 열어 선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40대, 중도층, 진보층에서 주로 상승했고, 경기·인천, 대구·경북, 60대 이상에서는 하락했다.
정의당은 2.1%포인트 오른 8.3%, 바른미래당은 0.7%포인트 내린 4.5%, 민주평화당은 0.2%포인트 내린 2.1%로 각각 집계됐다. 무당층은 0.3%포인트 늘어난 11.9%였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를 지낸 유승민 의원은 이날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자유한국당이든 민주평화당이든 합당이나 연대는 없다. 내년 총선에서 바른미래당 이름으로 승부를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15일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의 구심점 격인 유 의원은 “국민이 보시기에 당이 보기에...
민주평화당은 오는 9일 의원 총회에서 차기 원내대표를 확정 짓기로 했다. 6선의 천정배 의원을 합의 추대하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일부 이견이 있어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평화당은 7일 국회에서 의총을 열고 차기 원내대표 합의 추대를 시도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최경환 원내 대변인은 의총 후 브리핑에서 "오늘과 내일 의견을 더 모아 9일...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은 자유한국당의 조속한 국회 복귀와 5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 또한 쉽지 않아 보인다.
한국당은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는 패스트트랙 지정 철회와 민주당의 사과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 집단 삭발에 장외 투쟁까지 나서며 대여 공세 수위를...
한국당은 1.5%포인트 오른 33.0%로 3주 연속 상승했다. 현 정부 집권 후 주간 집계 기준 가장 높은 수치다.
정의당은 1.6%포인트 하락한 6.2%,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각각 0.1%포인트, 0.4%포인트 떨어진 5.2%, 2.3%를 기록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북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한반도 정세 해결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며 “지금은 남북미가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비핵화와 제재 완화라는 고차방정식을 푸는 데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한반도 비핵화를 역주행하는 과거 회귀적인 방식이 아니길 바란다“며 ”단거리 발사체는 교착...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4일 여야 4당은 김무성 의원의 ‘다이너마이트로 청와대를 폭파시키자‘는 발언을 일제히 비판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6선 의원의 발언이 천박하기 그지없다”며 “대꾸할 가치도 없고, 안타깝다는 말도 정말 아깝다”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4일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하지 말아야 할 짓을 또 시작했다”며 “최근 주한미군의 사드 훈련, 우리 정부의 F-35 전략 무기 획득,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에 대한 불만 및 대응 조치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저는...
한편,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1%P 오른 36%, 자유한국당이 지난주와 같은 24%, 정의당이 1%P 내린 8%, 바른미래당이 1%P 내린 6%, 민주평화당이 0.4% 등으로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 의장은 이날 서울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 홍영표 더불어민주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만나 "이번 국회 상황에서 승자도 없고 패자도 없다"며 "이럴 때 일수록 자주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내부 싸움에 매달리고 있을 때가 아니다"며 "이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1일 민주평화당 소속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실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호우 피해와 2016년 태풍 ‘차바’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순보험료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재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지역 보험료 인상률은 최대 46%에 달했다.
2016년 태풍 피해 이후 경남 통영의 어업재해보험 순보험료는 2016년 31억9700만 원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ㆍ김관영 바른미래당ㆍ장병완 민주평화당ㆍ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한 뒤 “여야 4당은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한국당과 협의해 나가겠다”며 “당장 오늘 오후라도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회동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고 한국당이 요구하던 내용도 포함돼 있다”며 “탄력근로제 도입...
홍영표 더불어민주당ㆍ김관영 바른미래당ㆍ장병완 민주평화당ㆍ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 패스트트랙 지정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여야 4당은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한국당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해 당장 오늘 오후라도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회동할 것을...
비대위 방북에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이석현‧이인영‧심재권 의원, 민주평화당 정동영‧최경환 의원,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 등 8명이 동참하기로 했다. 비대위에선 개성공단 기업 대표 200여명이 모두 방북을 신청했다.
정 회장은 "개성공단에 있는 우리 공장 시설을 점검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대북제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