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의 터널 925개소는 도로공사 지사(53개)와 민자사업자(11개)가 직접 관리하며, 사고 발생 시 30분 이내 현장 도착 가능하다.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사고 대응체계를 확립해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터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행료납부편리시스템’은 영상 카메라를 통해 차량 이동경로를 파악해 일반도로와 연결되는 민자 고속도로에서 중간정차할 필요 없이 무정차 통과해 최종 출구에서 일괄 수납하는 시스템이다.
‘지능형교통시스템’은 차량의 통행을 측정하는 장비들이 곳곳에 설치돼 여기서 파악된 정보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겨울철...
5% 증가했다. 건축은 공공주택 및 관공서 및 군부대시설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8.9% 증가했다.
또한 민간부문 수주액은 10조 2101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8% 줄었다. 공종별로 토목은 기계설치, 민자도로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80.1% 줄었고, 건축은 주상복합시설 및 업무용 시설 등을 중심으로 32.5% 감소했다.
총 사업비 1조5978억 원을 민자사업방식(BTO)으로 투자한 제2영동고속도로에는 74개의 교량이 약 10.2㎞에 걸쳐 세워지고 터널은 12개가 총길이 약 13.2㎞로 구축됐다. 경기도 광주와 양평에 양방향으로 각 1개씩 총 4개의 휴게소가 들어선다.
3개의 분기점(경기광주ㆍ신평ㆍ원주)과 7개의 나들목을 통해 중부내륙권을 거치는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삼성이 경전철 민자 사업을 포기했다면 이를 대신할 회사가 있을까. 컨소시엄 참여 업체 중에서 리더를 맡겼다는 건설사가 나오겠지만 채산성 맞추기가 쉽지 않을 게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일이 제대로 안 풀리면 개통 일정 지연은 물론 백지화 얘기가 나올까 걱정된다.
위례신도시에 위신선이 건설되지 않으면 가장 큰 문제가 교통난이다.
이곳에서 러시아워 대에 강남...
11일부터 민자고속도로 이용시 통행료를 중간에 정산하지 않고 최종 출구에서 한 번에 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1일 0시부터 재정고속도로와 연결된 8개 민자고속도로에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One Tolling)’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은 재정과 민자고속도로를 연이어 이용할 때 중간영업소에서 정차를 하고 정산을 했으나 무정차 통행료...
2% 증가했다.
공종별로 토목은 기계설치, 토지조성, 민자도로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88.5% 증가했고 건축은 주상복합시설 및 업무용 시설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31.1% 늘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2016년 8월 수주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부진했던 공공부문 및 토목부문의 수주실적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표 등본 등 민원서류를 모바일로 신청하고 기차역이나 지하철역 등 편한 곳을 선택해 수령하는 장소 맞춤형 서비스도 내년 상반기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기관별로 시행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발전시켜 재정 고속도로와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를 연계해 한 번만 내도록 하고 실시간 개인 투약 이력 조회 서비스 대상에 부작용 정보를 추가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민자도로 통행료가 재정으로 건설된 도로의 통행료보다 평균 배 이상 더 비싼데도 막대한 재정 지원을 받는다”며 “수요를 부풀려서 예측하고 재정 보전을 받는데 30년간 계약변경도 못 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이해찬 의원은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민자 유치는 재고돼야 한다”며 “신용등급이 높은 도로공사가 직접 건설하는 게...
석유화학, 자동차, 제철 등 핵심 국가기간산업의 물류 기반을 강화하고 시멘트·모래 등 지역기반의 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물부두 (‘컨’부두 포함 140선석)과 배후교통망(도로 72.2km, 철도 29.1km)을 확충한다.
항만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항만배후단지 내에 상업, 주거, 문화 등 도시기능을 도입해 항만 근로자를 위한 정주환경을 마련하는 등 항만...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2017년 6월 개통 예정) 사업 및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 사업 등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복합문화융합단지도 위치한다. 의정부시는 산곡동 396번지 일대 약 62만㎡ 부지에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및 YG글로벌 K-Pop 클러스터 사업, 뽀로로테마파크 등 관광, 문화, 쇼핑이...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에서 민자사업 추진이 발표된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총 129km 왕복 6차선 규모로서 1단계 구간(서울-안성)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간다. 안성과 세종을 잇는 2단계 구간은 2020년 착공한 뒤 2025년 뚫릴 예정이다. 개통 시 서울~세종이 기존 108분에서 74분으로 단축될 전망이어서 세종과 서울이 1시간 초반대 생활권에 들어가게 된다.
‘세종...
민간부문 수주액은 10조183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1.5% 증가했으며 공종별로는 토목이 도로(민자) 및 토지조성 공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40.2% 늘었고 건축은 주거용 건축물 및 업무용 시설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25.8% 증가했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7월 수주실적은 공공부문의 대형공사 발주 확대와 민간부문의 건축 및 토목실적 호조로...
그동안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43개소)에서만 시행하던 우회도로 안내서비스를 민자고속도로(30개소)까지 확대하고 고속도로 진입 전에 경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국도(14개소)에서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고속도로 혼잡 상황을 제공한다.
또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없어서 소통정보 및 돌발정보 수집에 한계가 있었던 구간에 대해서는 이동식 장비를...
이를 위해 국토부와 기재부는 2020년까지 국가간선도로 건설과 관리에 국고 37조 원 내외를 투자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민자 유치 금액을 포함하면 약 72조 원을 투자하게 된다.
이같은 소식에 빅텍, 퍼스텍 등과 함께 방산주로 꼽히는 스페코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도로공사, 민자 유치 금액을 포함하면 약 72조 원을 투자하게 된다.
아울러 정부는 대규모 요금소 설치나 통행권 발급이 필요 없는 스마트톨링 시스템 시범운영 등을 거쳐 2020년에는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통행료 외에도 주유소, 주차장 이용 요금을 하이패스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하이패스 페이(Pay)’를 도입하고, 2018년까지 전국 모든...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은 총연장 7.8km(6개 역사)의 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국토부는 신분당선 연장개통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신사~강남 구간(3개 역사)을 1단계로 추진한다. 이후 용산 미군기지를 통과하는 한강 북측구간(용산~신사)은 미군기지 이전 이후 2단계로 추진할 예정이다.
2단계 사업까지 완료되면...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공사의 미청구공사가 3869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카타르 루사일 고속도로(1318억원) △쿠웨이트 쉐이크 자베르 코즈웨이(1595억원) △신한울원자력1,2호기 주설비(1335억원) 등도 1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록했다. 대부분 사업장의 미청구공사 대금이 지난 1분기 대비 소폭 줄었다.
대우건설의 전년 매출액 5% 이상을...
아레나'를 민자 유치를 통해 건립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2017년 착공해 2020년 완공시킬 예정이지만 사업성이 크지 않다는 우려의 시선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시는 자금력이 풍부한 중국자본 등 해외투자을 통해 박원순표 초대형 프로젝트 진행에 속도롤 낼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가...
상일 IC 바로 옆에 위치해 외곽순환도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도심권 접근이 용이하다. 또 2018년 12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강일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270실 규모의 기숙사를 포함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앞서 대보건설은 지식산업센터를 특화하기 위해 △ 수요가 풍부한 입지 선정 △ 수요층 니즈에 따른 맞춤 설계 △지역...